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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8970선 돌파…사상 최고치 경신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6-18 09:34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에 개장했다./연합뉴스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에 개장했다./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통화 기조에도 급등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8.76포인트(0.66%) 상승한 8923.00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0.68포인트(0.23%) 오른 8884.92 개장 후 상승폭을 키워 한때 8975.52까지 올랐다.

개인은 나홀로 6346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836억원, 509억원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41% 오른 26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63만6000원(4.56%)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스퀘어(3.45%), 삼성전기(5.46%), 삼성생명(1.90%)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현대차(-1.78%), LG에너지솔루션(-1.80%), 삼성물산(-3.06%)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 거래 종가보다 11.6원 오른 1525.0원에 개장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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