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드링킹 요거트 '액티비아UP'의 당 함량을 낮춘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풀무원다논은 마시는 요거트 '액티비아UP' 3종의 당 함량을 낮춰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리뉴얼 대상은 플레인, 딸기, 복숭아 등 210mL 제품 3종이다. 회사는 기존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은 유지하면서 당 함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농후발효유 평균 당류보다 약 11% 낮췄다고 설명했다.영양 성분은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제품 한 병에는 단백질 6g과 칼슘 230mg 이상이 들어 있으며, 액티비아의 '체온 활동 유산
엔하이픈(ENHYPEN)이 길들여지지 않은 야성미를 폭발시켰다.엔하이픈은 10~11일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메인 비주얼 vol.1 포토와 필름을 순차 공개했다.신보 스토리의 감정선을 따라 위험 속에서도 ‘너’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 무엇일지 갈등하는 ‘나’의 모습을 표현한 콘텐츠다.엔하이픈에게서 마치 극도로 날을 세우고 경계심을 내비치는 맹수와 같은 날것의 매력이 느껴진다. 강렬한 색채와 과감한 문양의 의상이 거칠고도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이들은 먹잇감을 앞에 둔 듯 공격적인 눈빛을 드러내는 동시에 여유 넘치는 포즈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와일드한 카리스마와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
한화생명이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국내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898만3687건을 분석한 결과 한화생명이 브랜드평판지수 282만2220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 2182만5596건보다 13.02% 감소했다.이번 조사에서 2위는 미래에셋생명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54만6226점을 기록했다. 이어 교보생명이 249만8168점으로 3위에 올랐으며,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8월 브랜드평판 상위 10개사는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리하우스 사업 성장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에 힘입어 1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한샘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172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약 400% 증가하며 홈 인테리어 업계의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수익성을 개선했다.실적 개선은 리하우스 부문의 성장세가 이끌었다. 리하우스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부엌과 욕실, 수납 등 핵심 인테리어 제품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아파트 매매 거래와 개보수 수요 확대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프리미엄 제품군도 성장세를 이어갔
이유 없이 종아리가 아파서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내가 느낀 통증과 평소 생활습관 그리고 운동은 어떻게 하는지 가급적 간결하게 의사에게 설명했습니다. 의사는 크게 귀 기울여 듣지 않고 건성으로 ‘예, 예’만 반복했습니다. 그러더니 “사진 찍고 다시 볼게요.”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우리가 의사와 맞닥뜨려서 경험하는 흔한 진료 장면입니다. 의사에게 중요한 건 환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진을 비롯한 각종 수치로 나오는 검사 결과들입니다. 환자는 자신이 아프게 된 경위와 맥락이 중요하지만 의사는 장비로 검사한 결과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환자의 말을 무시합니다. 그러니 간호사와 방사선사도 필요한 검사를 진행
아, 가을인가 봐. 밤송이 익어 한 달 후 9월 초면 알밤 떨어지니 틀림없는 가을, 아, 가을인가 봐. 벌개미취 피고 이어서 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등 들국화 피는 가을, 은행알 익어 탱글탱글 딴딴해지고, 벼 이삭 패는 소리에 동네 개가 짖는다는 초가을. 절기는 기후의 이치라 뒤죽박죽 돌아가는 듯해도 때가 되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사람 세상은 양심보다 세속과 욕심 앞서니 언제쯤 제자리로?
엔비디아가 아폴로 글로벌, 블랙스톤, 블랙록, 골드만삭스 등 월스트리트의 거대 금융회사들과 손잡고 500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자금조달에 나선다. 이같은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2.86% 하락 마감했다.미국 주요 언론들은 10일(현지시간) 아폴로 글로벌, 블랙스톤, 블랙록, 브룩필드자산운용, 골드만삭스, KKR 등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I 경쟁이 반도체와 모델 개발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천문학적인 자금을 누가 확보하느냐의 '금융전쟁'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전체 자금조달 규모는 5000억달러에 달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를 위해 상장 후 처음으로 공개 유상증자에 나섰다. 그 영향으로 인텔 주가는 4% 넘게 급락했다.인텔은 10일(현지시간) 보통주 추가 발행 공모를 통해 150억 달러(약 21조2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다. 인텔이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은 1971년 상장이후 55년만에 처음이다.인텔은 이번 유상증자의 배경에 대해 "실물(피지컬) AI, 전용 칩, 첨단 패키징, 외부 웨이퍼 등의 발전은 인텔에 중요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인텔은 신주 발행으로 확보한 실탄을 AI 인프라 투자 등을 위한 자본지출(CapEx)과 운전자본 등에 사용하겠다고 예고했다.인텔은 지난달 2분기 실적
반도체주들이 미-이란간 협상이 부진한 영향으로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10일(현지시간) 엔비디아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6%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4%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1.9%, SK하이닉스 ADR 1.9%, 대만 TSMC 0.37% 떨어졌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67%,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자체 칩 생산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1.21% 올랐다. 아마존도 1.3% 오른 반면 애플은 제프리스가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시장 수익률 하회'로 낮추면서 1.5% 하락 마감했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는 4.2%, 테슬라는 0.7% 오르며 반등세를 이어갔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유가 급등 영향으로 일
안전보건공단 김인우 경영기획이사가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건설현장 폭염 대비 안전보건 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고양파주지사를 찾았다.10일 공단 고양파주지사에 따르면 김인우 경영기획이사는 이날 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실무적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다각도로 청취하고 산재 예방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장항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으로 이동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폭염에 대비한 휴게시설이 작업자들에게 유용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피고, 폭염 특보 발령 등 위험 수준에 따라 적절한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권고했다.김인우 경영기획이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승차권 예매 절차를 대폭 축소하고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와의 연동을 넓힌 새로운 철도 통합 플랫폼 '코레일+'를 내세워 모바일 철도 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코레일은 새로운 통합 앱 코레일+를 통해 진행된 9월 통합 열차 승차권 예매가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안착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앱은 예매 단계 단소화를 중심으로 간편 로그인 도입, 사용자 환경(UI)·경험(UX) 전면 개편, 삼성월렛 연동 등 철도 이용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예매와 로그인 절차의 간소화다. 코레일은 생체인식(지문·얼굴)과 개인식별번호(PIN)를 활용한 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가 대형 인명피해의 사각지대로 떠오른 50인 이상 중·대규모 제조업 현장의 안전망을 직접 챙기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손을 잡았다. 오는 13일부터 평택·오산·안성 지역 5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밀착 지도에 나선다.10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제조업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중대재해 사례와 원인을 분석하고, 화재·폭발, 질식재해 예방, 위험성평가, 정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디클로로메탄에 의한 급성중독 재해 발생 위험이 한층 커짐에 따라 관련 취급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디클로로메탄은 염화메틸렌, 메틸렌 클로라이드로 불리며 금속 세척제와 방수제, 페인트 제거제 등에 폭넓게 쓰이는 유해 화학물질이다. 이를 다량 흡입할 경우 어지럼증과 혼미, 두통 등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체내에서 일산화탄소를 생성해 혈액의 산소 운반을 방해함으로써 심각한 질식을 유발할 수 있다.특히 끓는점이 낮은 디클로로메탄은 고온 다습한 여름철 환경에서 더욱 쉽게 휘발하는 특성을 가진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실내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