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에 이어 기관도 코스피시장에서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시장이 급락했다. 새벽 뉴욕증시에서 구글을 포함한 빅테크주들이 큰 폭으로 밀린 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23일 시총 1, 2위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12% 넘게 급락했다.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이 현물시장에서 4조1000억원 넘게, 기관도 4조5000억원 넘게 대량 매도에 나서며 10% 가까이 급락했다.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외국인과 기관이 무려 7조2000억원 가까이 폭탄 매도했다.반면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이 1조원 가까이 대규모 매도가 쏟아지고 있다.하지만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5%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아마존 4.8%, 마이크로소프트(MS) 3.2% 등 빅테크주들
디지털 정보안내 솔루션 전문기업 NICC(㈜차세대아이씨티융합센터)는 기관별 내부 행정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 기술을 대폭 강화한 공공기관 전용 정보 게시 플랫폼 ‘디지털행정게시판’의 공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행정게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행정시스템 실시간 연동을 통한 데이터 동기화'에 있다. 기존 종이 게시판이나 일반 디지털 사이니지는 담당자가 문서를 출력해 직접 부착하거나, 별도의 관리 시스템에 일일이 파일을 재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정보의 지연 노출이나 수작업 오류로 인한 정보 불일치 문제가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돼 왔다.반면 NICC의 디지털행정게시대는 공공기관 내부 행정
삼성전자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UFS(Universal Flash Storage) 5.0 메모리 솔루션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작 대비 성능은 2배 이상 높이고 전력 효율은 40% 개선했다.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확장현실(XR) 헤드셋, AI 웨어러블 등에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품은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의 최신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 5.0'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UFS 5.0은 삼성전자의 첨단 9세대 V낸드(V9) 기반으로 개발돼 업계 최고 수준인 10.8GB/s의 데이터 전송 대역폭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최근 생성형 AI가 클라우드 중심에서 온
바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26'에 참가해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의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IMCAS Asia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의료진이 최신 의료기술과 치료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학술 행사다. 바임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해외 의료진, 바이어, 유통 파트너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과 상담도 진행했다.바임은 이번 행사에서 재생 에스테틱 분야 제품인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을 중심으로 임상 사례와 연구 내용을 제시했다. 의료진 대상 비공개 강연과 실시간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강연에서는 실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 프로토콜과 시술 전략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산불 위험 지역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열었다.희망브리지는 ‘2026년 희망브리지 산불예방 및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경북·강원 산불피해 지역회복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대회는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재난 현장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내 의용소방대원과 대학생들이 2인 1조로 참가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겨뤘다.심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의료진이 맡아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참가자
컴포즈커피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컵빙 프로모션이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와 할인 이벤트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컴포즈커피는 여름 신메뉴 캠페인 모델인 코미디언 김원훈과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연유 수박 팥빙’과 ‘인절미 컵빙’ 판매량이 행사 직전 주와 비교해 약 2배 늘었다고 23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성수코리아IT점에서 김원훈과 함께 ‘연유 수박 팥빙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15일까지 대표 컵빙 메뉴 2종을 각각 500원 할인 판매하며 소비자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컴포즈커피는 현장 체험과 가격 혜택이 동시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대단한 기록을 세웠다.소속사 측은 23일 “지난 2023년 7월 공개된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30억 회(6월 23자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 가수 중 단일 곡으로 스포티파이 30억 재생 수를 돌파한 사람은 정국이 최초다. 2023년 발표된 전 세계 신곡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3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Seven (feat. Latto)’은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 함께하고 싶다고 노래하는 정열적 세레나데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파생된 전자음악인 ‘UK garage’(1990년대 초반 영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의 주요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르세라핌이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2038만 924명(집계 기간: 5월 25일~6월 21일)을 달성했다.이는 4세대 아이돌 가운데 독보적인 수치다. 집계 기간 기준 전체 K-팝 그룹 중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리스너다. 세계 음악시장에서의 견고한 글로벌 팬덤과 대중성을 입증했다.이 같은 성과는 르세라핌의 음악이 세계 각지의 청취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해 개최한 첫 월드투어를 계기로 관객들이 팀의 과거곡까지 다시 찾아 듣기 시작하
코스피 지수가 장중 8% 넘게 급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에만 4번째로 20분간 매매가 중단된다.한국거래소는 23일 오후 2시 33분 44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8%, 15%, 20% 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 단계별로 20분간 또는 장마감까지 시장 전체 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다.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9.24포인트(8.11%) 하락한 8375.31을 기록했다. 개인은 나홀로 7조1775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6775억원, 2조5668억원 매도 중이다.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상승하는 종목은 70개에 불과하다.
지루성 피부 전문 브랜드 지루샵이 두피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을 위한 신제품 ‘세라케어 스칼프 쿨링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기온 상승과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두피 가려움, 비듬, 두피 냄새, 과도한 피지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두피 건강이 모발 관리의 기본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두피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추세다.이번에 출시된 세라케어 스칼프 쿨링샴푸는 시원한 사용감과 두피 청결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제품에는 피록톤올아민과 클림바졸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두피를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이 오는 7월 경기도 용인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미래세대와 어린이를 위한 경배와찬양학교를 연다.올네이션스 경배와찬양은 '2026 SUMMER 경배와찬양학교 및 7000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훈련 장소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기념 채플관이다. 행사는 미래세대와 어린이, 청지기를 대상으로 나눠 진행한다.올해 여름 훈련 주제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다. 주제 성구는 에베소서 3장 8절이다. 주최 측은 사도 바울이 자신을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존재로 고백한 대목에 주목했다. 참가자들이 복음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부르심을 돌아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미래세대를 위한 경배와찬양학교는
교량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거더의 횡변위를 신속히 보정하는 강관가로보 공법이 재난안전신기술로 지정됐다. 거더는 교량 상부를 떠받치는 주요 구조물이다. 교각 위에 올라간 뒤 상판이 완성되기 전까지 외부 충격과 하중에 취약하다. 이때 거더가 옆으로 기울거나 휘면 전도 위험이 커진다.교량 가설 단계의 위험성은 사고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2025년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전도방지시설인 스크류잭의 임의 제거를 지목한 바 있다. 사고 당시 청용천교 상부거더는 런처가 후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전도·붕괴했다. 이 사고로
글로벌 정보관리 기업 OpenText가 후원하고 디지털뱅킹리포트가 발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전 세계 금융기관의 96%가 에이전틱 AI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실제 운영 단계까지 전환한 비율은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 의지와 실행 역량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의미다.에이전틱 AI는 단순히 명령에 응답하는 기존 생성형 AI와 달리, 목표를 해석하고 여러 시스템에 접근해 데이터를 평가한 뒤 다음 행동까지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차세대 AI다. 사기 탐지 업무를 처리하는 AI 에이전트가 이상 패턴을 감지해 담당 부서에 자동으로 에스컬레이션하고 보호 조치까지 취하거나, 대출 상담 AI 에이전트가 대환 기회를 포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