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파트 관리비 인상을 부르는 비리와 부정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21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방안을 보고했다. 관리비 부과·집행 과정의 불투명성을 줄이고, 공사·용역 계약에서 수의계약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입찰 기준도 손본다.국토부는 지난 3월 전국 16개 시·도 19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서는 관리비 내역과 공사·용역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거나 항목에 맞지 않게 관리비를 집행한 사례가 확인됐다. 임의로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등 법령상 의무를 어겨 과태료
안성시가 시민 참여형 소통 행정과 전통문화 계승 사업을 앞세워 시민 공감 행정을 확대하고 있다. 시민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시소전광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안성맞춤 전통혼례 지원사업’ 역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시가 추진 중인 ‘시민과 소통하는 전광판’, 이른바 ‘시소전광판’은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는 새로운 소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석정동 내혜홀 광장 앞 대형 전광판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전하는 생일 축하 메시지부터 출산 축하, 프러포
배우 심은우가 연극 ‘꿰맨 눈의 마을’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꿰맨 눈의 마을’은 몸에 입과 눈 같은 신체 기관이 생겨나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저주병’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생존자들은 ‘타운’이라 불리는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지만, 신체에 변형이 생긴 이들을 괴물로 규정하고 추방한다. 그러던 중 소년 이교는 친구 램이 타운에서 쫓겨나며 혼란과 두려움에 빠지고, 동시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나타난 소녀 람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작품은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 짓는 기준, 그리고 안전을 이유로 타인을 밀어내는 선택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나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특수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현장을 찾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임 후보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형 유세차 대신 눈높이를 맞춘 소형 지프차에 올랐다”며 “제 첫걸음이 특수학교인 이유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부터 챙기겠다는 약속 때문”이라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어 특수교육을 단순한 배려 차원이 아닌 학생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라고 규정하며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언급했다.임 후보는 “수업 중 상처를 입으면서도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는 선생님들, 혹여 다른 이들에게
신예 배우 박솔라가 초록뱀엔터테인먼트(이하 초록뱀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초록뱀엔터는 21일 “박솔라는 잠재력을 지닌 배우다. 박솔라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박솔라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생으로, 170cm의 큰 키와 신비로운 분위기, 탁월한 비율이 눈에 띈다. 드라마 ‘아너’, ‘그놈은 흑염룡’에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준 바 있다.박솔라는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과 함께,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 출연 소식도 전했다.극 중 박솔라는 서양화가이자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핫한 인플루언서 도도희 역으로 분한다. 도도희는 예술적 감각과 트렌디함을 모두 갖춘 만큼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에 발맞춰 도시공간 재편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하는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급격한 산업 성장과 인구 증가에 대응해 미래형 도시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공유회의를 열고 분야별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을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의왕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아 ‘경기도 교통 대전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추 후보는 21일 새벽 의왕시 월암공영차고지에서 광역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GTX 중심 광역교통망 구축과 수도권 통합 교통체계 마련 등을 골자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추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민의 하루는 길 위에서 시작되고 끝난다”며 “도민의 시간을 되찾는 것이 곧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하루 140분 길 위에서 허비…교통이 곧 삶의 문제”이날 추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국내여행 상품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유류비 상승과 환율 부담, 현지 물가 상승 등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늘어나면서 국내여행으로 방향을 바꾸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7~8월 성수기를 앞두고 강원도·부산·제주 등 주요 관광지 숙소와 항공권 검색량이 뚜렷하게 늘고 있으며, 웹투어 내부 데이터에서도 국내 주요 관광지 숙소에 대한 관심도가 지난해 여름 시즌 대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소비자들은 단순 숙박을 넘어 가성비 호캉스, 짧고 알찬 국내여행, 프리미엄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는 여행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웹투어
전통적인 외식 명소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브랜드 파워를 결합하는 ‘헤리티지 리브랜딩’ 사례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이하 SFG)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기존 한옥 갈빗집 '산삼청각'을 '송도갈비 송파가락'으로 전면 리뉴얼해 오는 28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브랜드 전환은 기존 업장이 보유한 한옥 고유의 건축적 자산을 보존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검증된 송도갈비의 미식 노하우를 이식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최근 외식 시장에서는 오랜 역사를 지닌 특정 매장의 외형과 분위기는 고수하되, 운영 시스템과 음식 구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도화
에스파(aespa)가 다채로운 감정선을 담은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로 입체적인 앨범 서사를 완성한다.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각기 다른 장르와 무드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태도와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수록곡들로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수록곡 'Can't Help Myself'(캔트 헬프 마이셀프)는 에스파 멤버들의 시원한 보컬과 거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모두가 나를 싫어해도 나답게 살아가겠다는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았다.또한 'Camouflage'(카무플라주)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신스가 돋보이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지역 대학생과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 중심 도시 비전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특히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 150 정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통, 산업 정책을 논의하며 “청년이 머물며 일하는 150만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후보는 20일 저녁 ‘용인 대학생 리더 포럼’ 소속 대학생·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정책 방향과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청년들은 이 후보에게 「청년 150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 제안서에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교통, 문화, 창업 지원, AI·반도체 인재 육성, 청년
IPARK현대산업개발이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쌀 기부와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 기부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사회공헌 활동의 주요 방향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이번 활동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전달식에는 홍인명 다문화복지센터 이사장과 송혜영 남영동주민센터 동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이 참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행사에서 쌀 1000kg을 전달했다.기부한 쌀은 용산
딜라이브TV가 기존 인기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확장한 색다른 시즌형 콘텐츠를 선보인다.먼저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의 버스킹 공연을 통해 오페라의 깊이와 감동을 전해온 ‘오페라 하우스’가 스핀오프 시즌인 ‘오페라 캠퍼스’로 돌아온다.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던 버스킹 무대를 대학 캠퍼스로 옮긴 ‘오페라 캠퍼스’는 세계 무대로의 진출을 꿈꾸는 성악 전공 학생들과 거장 성악가들이 모여 세대를 잇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걸그룹 레인보우로 큰 사랑을 받은 고우리가 MC로 합류해 ‘캠퍼스 여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버스킹을 통해 대중문화로서 국악의 가능성을 증명한 ‘조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