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지난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에서 발생한 33층의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 화재는 3층 야외 테라스에서 시작되어 초속 30m 안팎의 강한 바람을 타고 33층 건물 전체로 삽시간에 번져 무려 15시간 40여분에 만에야 진화되고 안타깝게 9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국민들이 경악하기에 충분했지만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이 주민 77명이 구조되는 등 소방과 입주민들의 침착하고 유연한 선제적 대응으로 많은 교훈과 시사점을 주고 있다. 우선 급속한 화재 확산의 원인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겠지만 외장재인 알루미늄 복합패널(ACP)과 강한 바람을 불러일으킨 빌딩풍(Building wind)을 들 수
케이피에프(대표이사 송무현, 김형노)가 GE향 풍력용 화스너 우선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케이피에프는 2021년 한 해 동안 GE의 풍력용 화스너 발주 중, 약 미화 720만달러어치 화스너를 공급하게 된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가격 및 품질 경쟁력 확보를 통해 북미 굴지의 풍력에너지업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미국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 공약을 발표함에 따라, 민주당의 대선 승리 시, 풍력에너지 발전사업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따라 풍력용 화스너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케이피에프는 기술연구소의 끊임 없는
의료 인공지능(AI) 토털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오는 10월 21~23일 개최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와 23~25일 개최되는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메디컬아이피는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AI를 활용해 전신(Whole-body) 체성분을 97% 정확도로 자동 분석해주는 신제품을 비롯 ‘AI 의료 3D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회사는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주력제품을 통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지난 12일 한국관광공사와 ‘코로나19 시기 국제관광산업의 위기극복과 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2020 한국관광 온라인 박람회(Korea Tourism Virtual Fair 2020)’ 개막식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서울과 홍콩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 공간에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과 클룩 에단 린(Ethan Lin) CEO가 만나 업무 협약식을 치렀다. 이후 에단 린 CEO는 ‘코로나19와 이후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주제로 온라인 박람회 기조연설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향후 국제관광교류 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원장 주영창)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전문 기업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와 자율주행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표준 검증 툴체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13일 맺었다.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분야 선도적 공동연구 △자율주행 기술표준 검증을 위한 툴체인 개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시뮬레이션 개발 환경 조성 및 중소, 벤처기업 기술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자율주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통합 개발을 위한 환경과 기술을 지원 △자율주행 기술표준 검증을 위한 툴체인 개발 △자율주행차 운행 시나리오 검증 △자율주행 센서 시뮬레이션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계통 연결 지연으로 인해 생산한 전기를 송배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MW이하 소규모 태영광 발전소의 경우 평균 61%의 신청 대비 접속완료율을 보인 가운데, 전남과 제주, 전북이 40~50%대로 제일 낮고, 인천과 서울, 세종은 90%대를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성만 의원(더불어민주당‧부평갑)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태양광발전소 전력계통 연계 현황’에 따르면, 2016년 이후 2020년 8월까지 송배전 전력계통 연계 신청 건 수는 8만8919건이며 이중 접속이 완료된 건 수는 5만5980건으로 6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규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대표이사 김익환, 조희선) 베트남법인이 지난 9일(베트남시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베트남 정부에 의료용 방호복을 기부했다.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보건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문양원 한세실업 아시아 총괄 법인장과 쭝 꿕 끄엉 베트남 보건부 차관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세실업은 70만달러 상당의 의료용 방호복 170,600벌을 기증했다. 베트남정부를 통해 전달된 방호복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현지 병원 및 의료관련 시설에 보내질 예정이다.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경기침체는 한국의 어려움이 된다”며 “모두가 함께
한국의 산업기술수준이 선진국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나 국가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산업기술 혁신을 위한 R&D 투자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개 분야별 산업기술수준조사 결과 최고기술국 대비 한국의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는 일본 대비 97.6% 수준인 미래형 디스플레이로 나타났다. 이어 전기수소자동차는 일본 대비 87.7%, 스마트홈 미국 대비 86.7%, 첨단 소재 미국 대비 85.9%, 첨단제조공정·장비 유럽 대비 84.6% 순이었다. 반면, 기술 수준이 가장 낮은 분야는 차세대항공으
‘조혈모세포 기증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가 혈액암 환자 140명에게 히크만주머니 3개와 면마스크 3개, 응원엽서 등이 담긴 투병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이는 서울시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히크만카테터는 혈액암 환자가 약물 주입 및 채혈을 위해 중심 정맥에 삽입하는 관으로 인체와 외부를 연결하기 때문에 삽입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보통 쇄골하정맥을 통해 삽입하기 때문에 히크만주머니를 목에 걸어 히크만카테터를 넣으면 더 관리가 편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구하
SK이노베이션과 협업한 친환경 소셜벤처 소무나가 13일, SK에너지 인천 내트럭하우스에 입점했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휴식부터 주유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화물차휴게소인 내트럭하우스를 부산·광양·인천·평택 등 전국 21개주요 항만 및 물류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무나는 이번 인천 내트럭하우스 입점으로 수도권 지역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수 많은 화물 중개업체와 화물차 운전자들이 모이는 SK에너지 내트럭하우스는 소무나의 미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내트럭하우스와 함께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우리나라가 해외 국가에 지급한 종자 로열티가 13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국회의원(부산 사하갑)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해외에 지급한 종자 로열티는 4개 분야 12작목에서 총 1357억 6000만원이었다. 가장 많은 로열티를 지불한 분야는 화훼분야로 10년간 660억 9000만원, 버섯 492억 2000만원, 과수 241억 5000만원, 채소가 8억 5000만원 순이었다. 지난 10년간 지급한 해외 로열티는 평균 금액은 136억원으로 2012년 176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하향추세에 있다. 그러나 2017년 103억 9000만원, 2018년 109억 7000만원, 2019년
지난 8일 택배노동자의 과로사가 추가로 발생했지만 산재적용 제외 신청자로 알려진 가운데, 올 7월 기준 특고 근로자 중 산재보험 적용제외 근로자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시·고창군, 더불어민주당)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은 ‘2017~2020.7월까지 특수형태근로자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입직된 특고 근로자 총 53만2797명 중 42만4765명(79.7%)이 산재적용 제외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87.5%, 2018년 86.8%, 2019년 84.7%에 비해 산재적용 제외율이 소폭 낮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특고 근로자 10명 중 8명이 산재보험 적용의 사각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증보험 상품의 제도 및 운용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비례대표)이 13일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무역분야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증보험의 최근 5년간(2015년~2020년 현재) 실적에 따르면, 보험 하나에 보증보험기관, 국내 금융기관, 국외 금융기관까지 세 군데에 보험료 및 보증료를 내야 하는 복복보증이 무려 1079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담이 가장 적은 직보험은 아예 운영하지도 않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복보증은 17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해외 건설공사에서 발급되는 보증의 형태는 보증보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