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현대카드가 발행한 공모 김치본드의 대표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한국은행의 김치본드 투자 제한 완화 이후, 국내 시장에서 처음 이뤄진 공모 발행 사례다. 이번 공모 김치본드는 미화 2000만 달러 규모, 만기 1년의 달러 표시 변동금리채권(FRN)이다. 금리는 미국 무위험금리(SOFR)에 가산금리 60bp 조건으로 결정됐으며, 키움증권이 단독 대표주관사로 참여했다. 김치본드는 국내에서 외화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과거에는 자금 사용 목적 및 투자 제한 등으로 인해 공모 시장 확대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와 외화 자금 수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자동차 관리 서비스 ‘캐롯 카케어’가 출시 약 1년 만에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캐롯 카케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차량 정비 이력과 관리 정보를 모바일앱에서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로, 복잡한 차량 관리 과정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캐롯 카케어 서비스는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브랜드 ‘한화손해보험 캐롯’ 모바일앱을 통해 2024년 12월 출시됐다. 정비 이력 자동 연동을 기반으로 소모품 교체 주기 알림, 자동차 정기 검사 예약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기능을 제공하며, 실제 운전자들이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운영돼
KB국민카드가 겨울방학을 맞아 여행지원금, 아이패드, 배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품 응모 이벤트는 ‘2026 겨울방학 긁을수록 터진다!’라는 이름으로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KB Pay 30만원 이상 필수) 중 추첨을 통해 여행지원금 캐시백 200만원 1명, iPad11 2명, 닌텐도 스위치2 3명 등 총 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은 추첨기회 1회, 7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3회, 120만원 이상은 5회로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또
현대차증권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금융 콘텐츠 기획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현대차증권의 브랜드 홍보와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진행되며, 발대식, 워크숍, 해단식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2월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발대식은 3월 4일, 해단식은 6월 24일로 예정돼 있
대상펫라이프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뉴토’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마이펫페어 2026 일산’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펫페어'는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반려생활 서비스 등 펫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10만 명 이상의 연간 누적 관람객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전시회다. 올해 일산에서 진행된 마이펫페어에는 180개사가 참여해 총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대상펫라이프의 닥터뉴토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의영양학을 바탕으로 한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식 제품들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닥터뉴토는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선론칭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900을 돌파했다. 연초 이후 1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17포인트(1.33%) 오른 4904.9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하락한 4829.40으로 개장했다. 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하며 반등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전날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 재원 마련과 대출금 상환 등을 목표로 2조원 대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다는 소식에 1% 넘게 하락했다. 장중 매수세가 다시 몰리며 14만9500원(0.40%)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현
미래에셋증권이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 전 업권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은 전 분기 대비 1조5000억원 증가한 약 1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 업권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연간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2025년 한 해 동안 전체 DC 시장 유입 금액의 약 19.12%인 4조415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됐다. 2024년 4분기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DC 적립금 규모는 약 11조9000억원으로 4위 수준이었다. DC 제도는 운용 성과가 적립금으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사업자의 운용 역량과 관리 체계가 핵심 경쟁력이다
KB증권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전 임원 및 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2026 KB증권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속을 넘어, 시장을 리드하라’를 주제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경쟁 심화 속에서 KB증권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B증권은 핵심 비즈니스의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추진해 업계 탑 티어(Top Tier) 수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세션인 ‘The Stage of KB Stars’에서는 새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간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제 급과 은 값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반면 위험선호 상품인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들은 일제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1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금 선물가격은 아시아 싱가포르 상품거래소에서 전거래일보다 1.6% 오른 온스당 4660달러를 돌파, 4700달러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은 선물가격은 5% 넘게 급등하며 온스 당 93달러를 돌파했다.반면 9만5000달러선에서 주춤거리고 있던 비트코인은 그린란드 갈등 영향으로 2.6% 하락하며 9만2600달러선까지 후퇴했다.이더리움은 3%, XRP는 4% 넘게 급락하고 있다.이처럼 금 은과 가상화폐 가격의 희비가 엇갈리고
현대차 주가가 14% 넘게 급등하며 시총 3위로 올라섰다.기아도 10% 가까이 오르며 시총 '톱 10'에 진입했다.19일 현대차 주가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이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확대되며 오후 1시 15분 현재 14% 가량 급등중이다. 시총도 96조원을 돌파하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치고 시총 3위로 등극했다.기아도 10% 가까이 급등하며 시총 9위를 기록중이다.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주력 계열사들도 5% 전후 급등하고 있다.현대차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시각이다.미래에셋증권 김진석 연구원은 "양산형 아틀라스와 구글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 동, 총 1천73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약 7천923억 원이다.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과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이들 노선을 통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비교적 수월하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동래구 일대에 형성된 교육시설과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갖춰진 지역으로 꼽힌다.대
DL이앤씨는 19일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공급된 아파트 192가구는 100% 분양을 마쳤다.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총 62실이다. 야음뉴타운 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DL이앤씨 측은 소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인 울산 남구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울산 남구는 내년까지 전용 60㎡ 이하 아파트 입주 물량이 39가구에 불과한 상황이다.청약과 금융 조건도 비교적 유연하다. 이 오피
최근 고물가 기조 속에서 치킨 배달비와 플랫폼 수수료가 소비자 및 가맹점주에게 이중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덤브치킨이 테이크아웃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달 의존도를 낮추고 매장 방문을 통한 직접 픽업을 핵심 매출 동력으로 전환, 가맹점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덤브치킨은 배달비가 치킨 구매의 주요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착안, 소비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매할 경우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테이크아웃을 단순히 부가 서비스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