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구독형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을 출시한다.‘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 월 최대 3개 차종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7일(월)부터 10개월간 서울 지역에서 서비스를 실시한다.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중 매월 1회에 한해 48시간 무료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돼,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 프로그램은 모바일 애플리케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LG전자가 현지시간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공개했다.CES 2019는 글로벌 150여국가에서 4500여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1973년(당시 금성사) 한국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LG전자는 올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이 관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이 종로구 소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미래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아카데미' 3기 전시회를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과 게임아카데미 3기 학생들이 제작한 총 1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본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작일인 10일 오후 4시부터는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하고 경진대회 시상 등을 진행하는 오픈식도 열릴 예정이다. 2016년부터 시작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이다. 차세대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금융감독원이 이르면 3월부터 첫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금융권에서는 첫 번째 종합검사 대상으로 삼성생명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안에 종합검사 대상 금융사를 확정해 이르면 3월부터 종합검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종합검사는 금융사 업무뿐 아니라 인사, 경비 집행 등 모든 분야를 샅샅이 훑는 ‘저인망식’ 검사 방식이다. 금융권에선 올해 첫 종합검사 대상으로 삼성생명이 지목되고 있다. 삼성생명이 최근 몇 년간 자살보험금이나 즉시연금 지급 등 이슈에서 소비자보호 부실 문제가 드러난 데다 검사 시일도 오래됐다는 평이다. 다만 정부, 야당 등은 삼성생명 등 특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셀트리온 창업주인 서정진 회장이 오는 2020년 말까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셀트리온이 글로벌 유통망 구축 등을 통해 다국적 제약회사로서 기반을 갖춘다면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기고 미련 없이 경영에 손을 떼겠다는 것이다. 서 회장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서 회장이 공식 기자간담회 자리에 나선 건 2015년 3월 셀트리온제약 충북 오창공장 준공식 후 약 4년 만이다.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글로벌 종합제약회사로서 완전히 기반이 갖춰진 2020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떠나려고 한다”며 “저는 미련 없이 회사를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올해로 와병 6년째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9일 77번째 생일을 맞는다. 6일 재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나 건강이 특별히 악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 도착 직후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았고, 다음 날 새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회장은 이곳에서 심장혈관을 넓혀주는 ‘풍선 확장술(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을 받았다. 이후 입원 9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V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관내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LX는 지난 4일 사회적기업인 완주 로컬푸드 건강한밥상(대표 이상목)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을 찾아가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꾸러미는 완주군 관내 13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천39명에게 골고루 제공된다. LX는 고령층의 건강개선과 생활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매입, 꾸러미를 구성해 농가 소득증대와 함께 판로개척에도 힘을 보탰다. 최창학 LX 사장은 “수은주가 떨어지는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
강원 원주시가 여주시·횡성군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추모공원 광역 화장시설과 봉안당 명칭이 '하늘나래원'과 '휴(休)마루'로 확정됐다. 하늘나래원은 날개를 펴고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의 순우리말이고, 휴(休)마루는 고인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넓게 펼쳐진 공간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 시·군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한 결과 총 110여 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부르기 쉬우며, 화장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명칭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 추모공원은 흥업면 사제리에 화장로 7기 규모의 화장시설과 1만기를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이 올해 들어 희망퇴직 접수를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지난 4일 신한은행은 올해 은행권 최초로 희망퇴직 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자는 근속 15년 이상 부지점장 이상 직급 일반직 가운데 1960년 이후 출생자와 4급 이하 일반직 중 1964년생이다. 신한은행은 희망퇴직 신청자들에게 퇴직금 외에도 최소 8개월에서 최장 36개월의 급여를 지급하며 자녀 학자금도 자녀 수와 상관없이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접수일은 부지점장급 이하는 4일부터 9일까지 지점장급은 9일부터 14일까지다. 같은 날 증권업계 1위인 미래에셋대우도 지난 2016년 말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간
불규칙한 혈당이 당뇨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최경묵ㆍ김정아 교수팀이 2002년에서 2007년 사이에 최소 3회 이상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비당뇨인 13만1천744명의 혈당수치를 2013년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혈당변동성이 큰 상위 25% 그룹이 혈당변동성이 가장 낮은 하위 25% 그룹보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6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변동성은 평균 혈당치에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혈중 포도당 농도의 변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번 코호트 연구에서 대상자들을 평균 8.3년간 추적한 결과 조사기간 중 9천303명이 제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 중 혈당변동성이 큰 상위 25% 그룹(D그룹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최근 업계를 통해 전해진 넥슨 매각설과 관련해 넥슨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4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넥슨 지주회사인 NXC 보유 지분 전체를 판다는 계획을 입장문을 통해 전달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김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 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데로 알려드리겠다"며 "그때까지 양해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넥슨의 오웬 마호니 대표 역시 이날 넥슨 임직원들에게 글을 보내 "NXC 최대주주가 NXC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 아무 것도 정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KB국민은행 전(全) 경영진이 4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은행 부행장 이하 경영진 54명은 이날 허인 행장에게 사직서를 일괄 제출했다. 이들은 오는 8일 예정된 파업으로 인해 영업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지 못할 경우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직서를 제출한 경영진은 김남일·서남종·오보열·이계성 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 18명, 본부 본부장 11명, 지역영업그룹대표 25명 등이다. 사표를 낸 경영진은 "고객의 실망과 외면,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파업에 이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노조가 파업의 명분이 될 수 없는 과도한 요구를 지속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국토교통부는 현행 공시가격이 부동산의 유형·지역·가격대별로 시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현실화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반영해 공시가격 형평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는 뜻을 4일 밝혔다. 이날 모 매체는 감정평가업계 종사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공시지가 평가 과정에 구두(口頭)로 개입해 비싼 땅의 공시지가를 급등시키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중순 표준지공시지가(안) 심사 과정에서 국토부 실무자가 심사 담당자(감정평가사 등)에게 그동안 시세가 급등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토지에 대해 공시가격의 형평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