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저축은행중앙회 신임 회장으로 최종 당선됐다. 21일 오전 11시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8대 회장선거를 실시한 결과 박 전 사장이 남영주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에 비해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79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전 사장은 28표를 확보한 남 전 대표 보다 17표 더 많은 45표를 득표하는데 성공했다. 최종 당선된 박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와 미국 오리건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거쳐 동국대학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2년 행시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지난 18일 ‘스테이지9 삼성점’에서 진행한 블록체인 세미나(Blockchain Tour Korea)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투명성 협회가 발표한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순위에 10위로 랭크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약 300만 명의 회원에게 400개 이상의 코인페어를 제공하고 있다. 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작년 12월 진행한 블록체인 세미나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밋업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밋업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 테이블에서 발표 내용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지난해 삼성의 대(對) 미국 로비활동 금액 규모는 312만달러(한화 약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삼성이 로비한 350만달러에 비해 10.8% 감소한 규모다. 21일 미국 시민감시단체 책임정치센터(Center for Responsive Politics)와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2018년 삼성전자 미 현지법인과 로펌 등을 통해 총 312만달러의 로비자금을 지출했다. 또한 삼성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전자업종 기업‧협회 가운데 로비자금을 가장 많이 지출한 회사 순위로는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9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책임정치센터 조사결과 마이크로소프트(718만달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IT업계 최초로 노조를 결성한 네이버 노조가 21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지난 16일 네이버 노사는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단체교섭‧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렬됐다. 당시 중노위는 노사 양측에 안식휴가 15일, 남성 출산휴가 유급 10일, 전직원 대상 인센티브 지급 기준에 대한 설명 등을 조정안으로 제시했다. 노조는 중노위 조정안에 대해 찬성했으나 사측은 쟁의행위에 참가할 수 없는 근로자의 범위가 지정되지 않았다며 조정안 수용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 노조는 이날 열리는 설명회에서 중노위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탈중앙 블록체인 암호화폐 거래소 케이덱스(KDEX)가 글로벌 거래소 ‘코인제우스(COINZEU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덱스와 코인제우스는 향후 코인 교차상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께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케이덱스는 교차 상장을 통해 자사의 KDA 토큰을 해외로 진출시키고,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TMTG 역시 국내 이용자들이 더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만들었다.염기호 케이덱스 대표이사는 "코인제우스는 비교적 신생 거래소지만 거래소 개발을 경험해 본 유능한 개발자들이 참여해 기술력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출시한 펄어비스가 오는 25일부터 4일 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 센터에서 진행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19(Taipei Game Show 2019)’에 참가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타이베이 게임쇼는 다양한 분야의 게임이 전시되는 대만 최대 게임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대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부터 3회 연속 참가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B2C 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을 전시한다. 최근 ‘검은사막’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시연 등을 진행해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업체의 납품대금 1조1천295억원을 설 연휴 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 업체는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원자재‧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다. 이들 협력업체는 예정된 지급일 보다 최대 15일 먼저 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으로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협력사들도 설 연휴 전 2‧3차 협력사들에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롯데건설은 최신 주거 트랜드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아지트(AZIT) 2.0’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롯데건설 인테리어팀이 소비자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원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Work and Life Balance, 워라벨)의 영향으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런 분석을 통해 롯데건설은 올해를 이끌 주거 트렌드 키워드로 ‘안전제일’, ‘취향존중’, ‘뉴트로’(New-tro, 과거를 새롭게 해석하는 현대적 복고)를 선정했으며, 이를 반영한 롯데캐슬만의 새로운 주거공간인 아지트 2.0을 개발했다.아지트 2.0은 안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한콘진)이 문화기술 연구개발(이하 CT R&D) 지원사업 지정 공모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21일부터 모집한다.CT R&D 지원사업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최첨단 문화국가 구현’을 비전으로 국내 문화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콘텐츠·서비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올해 총 49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됐다.2019 신규 공모는 사회적 약자와 고령자를 위한 기술, 환경문제 대응 등 사회 문제 해결형 과제에 주목했다.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한 지원과 서비스 기술,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연 친화 미디어아트 플랫폼 개발 등의 내용으로 1차 연도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카카오페이가 2018년 자사 플랫폼을 통한 연간 거래액 20조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작년 3월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이어, 9월에 월간 거래액 2조 원을 넘어섰고, 12월에는 전년도 연간 거래액에 준하는 3조 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2018년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청구서, 인증 등 기존 서비스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과 전문 금융 서비스 확장 등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국내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작년 1월 ‘카카오페이카드’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카카오페이카드’는 연결한 금융 계좌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기존보다 보장성을 강화한 치매보험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보험사들이 오는 2022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을 앞두고 보장성 보험 비율을 높여야 하는 입장에서 가입자 수요를 반영해 치매 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앞다퉈 보장성을 강화하 치매보험을 내놓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간병비 걱정없는 치매보험'을 내놨다. 기존 상품이 특약으로 치매를 보장하는 것과 달리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비갱신형 치매 단독상품으로 최대 95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도 및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하며 치매와 관련된 질병이 없는 사람이라면 별도의 심사없이 3개 항목에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최근 기준금리가 상승하면서 연 3% 미만 저금리 대출이 크게 줄어 가계의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신규취급액 기준) 중 연 3.0% 미만 금리가 적용되는 대출 비중은 10.9%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의 20.7%에 비해서는 절반, 2년 전 같은 달의 44.4%에 비해서는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기준금리가 인상 기조로 돌아서면서 '긴축의 고통'이 시작된 결과다. 2014년 중반만 해도 찾아보기 어려웠던 금리 3% 미만 대출은 기준금리가 점차 떨어지며 2015년 이후 흔해졌다.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로 내려간 직후인 2015년
[비욘드포스트 박주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정책의 불공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현장조사에 벌였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각각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현장조사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 운영과 관련한 회계·마케팅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항공권 이용객이나 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신용카드 발급 고객들이 쌓은 마일리지만큼 충분한 좌석이나 다른 용도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공정위는 지난달 초 양대 국적항공사에 항공 마일리지 운영실태 자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