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지난 25일 오뚜기센터에서 린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의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뚜기의 간편식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업의 일환으로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 내에 ‘오뚜기 관’을 신설하고, 오뚜기의 다양한 간편식을 자동조리레인지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각 제품별로 최적화된 화력과 조리 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돼 사용자가 앱에서 조리를 실행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조리가 완료된다. 또한
농심이 ‘짜파게티’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중식 요리 대가 ‘후덕죽’ 셰프를 발탁하고, 공동 개발한 특별 레시피 ‘라초 짜파게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후덕죽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온화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보여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농심은 58년 중식 경력을 가진 후 셰프의 요리 철학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농심은 모델 발탁과 함께, 후 셰프와 손잡고 짜파게티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동 개발했다. ‘라초(辣炒)’는 맵게 볶는다는 뜻으로, 짜파게티를 매콤한 라초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병익 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새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조 대표는 2019년 토스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두 번의 연임을 거쳐 2028년까지 햇수로 10년 동안 조직을 이끌게 됐다. 이는 설립 초기부터 성장의 전 과정을 책임져온 리더십에 대한 주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반영한 결과로, 급변하는 보험 시장 환경 속에서 흔들림 없는 경영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취임 이후 조 대표는 토스인슈어런스의 사업 모델 최적화와 조직 성장을 진두지휘해 왔다. 2022년 초 대면 영업 전환 이후 설계사 조직은 꾸준히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6(KIMES 2026)’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진행됐다.올해 ‘키메스 2026’은 국내 846개사·해외 644개사 등 총 41개국 1,490개 제조사가 참가해 의료 영상 진단, 물리치료·재활·예방, 피부미용·뷰티케어, 의료 IT 등 전체 의료 분야를 망라한 39,000여 점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및 참관객 수치, 수출 상담 성과 등 여러 지표에서 의
쿠팡이 정부의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에서 단일 유통 채널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전력을 최대 40% 절약할 수 있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에 대한 고객 접점을 늘려 고효율 가전을 대중화하고, 정부의 에너지 저감 정책에 적극 기여했다는 것이 쿠팡 측의 설명이다.쿠팡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정부의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이 총 227억 5000만 원 규모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같은 기간 온라인 유통채널 전체 환급액의 약 20% 수준으로 추정되며, 단일 유통기업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다.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은 소비자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
국내 외식 창업 시장에서 기존 주방 구조와 설비를 재활용하는 ‘업종 변경 창업’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새 점포 오픈 때 드는 공사비,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에서 창업자들의 현실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한국소상공인진흥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폐업한 외식업체 폐업수는 약 18만 곳으로 전체의 22%에 달해 폐업률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임대료 부담 등이 겹치면서 자영업자들의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업종 변경창업은 비용절감과 동시에 매출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생존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30일 주요 업계 관계자들은 이바돔
현대그린푸드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진정성을 담은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30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에 따르면 최근 '2025년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 및 산학협력 유공 표창'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가운데, 올해도 청년 인재 채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단체급식 업계 최초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작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 30여 곳에서 지원한 2026년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107명을 대상으로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참가자들은 10년 이상 현대그린푸드에 근무하고 있는 조리사들로부터 식자재의 가공
원-달러 환율이 출구가 보이지 않는 이란전 영향으로 달러당 1515원도 돌파했다.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6.3원 오른 1,515.2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환율은 4.5원 오른 1,513.4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지난 주말 중에도 중동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미국이 지상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예멘의 친이란 무장 정파 후티가 참전하며 긴장이 한층 고조됐다.이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가 3% 넘게 오르며 110달러를 돌파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오후 9시(동부기준) 3.9% 급등한 배럴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지난해 매출 323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침대 전문 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고 30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대비 2% 줄어든 것으로 감소에는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와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가 영향을 미쳤다.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2.51%로 전년 대비 3.49%P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이다.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표주자로서 고급 수입 원부자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항상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저렴한 대체 소재를 찾는 대신 엄선한 소재만을 고집한다.품질 혁신 지표인 경상연구개발비는 지난해 15억 1천만 원으로, 전
동서식품이 봄을 맞아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발효식초)의 산뜻함과 콤부차의 청량감을 담은 ‘동서 애사비 콤부차’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2030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지난해 선보인 ‘동서 애사비 콤부차’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과일 풍미를 다양화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신제품은 자몽과 오렌지가 어우러져 상큼함을 선사하는 ‘자몽 오렌지’,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리치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샤인머스캣 리치’, 국산 배와 모과를 활용하여 시원하고 맑은 단맛이 특징인 ‘배 모과’ 등 3종으로 구성됐다.동서 애사비 콤부차는 국내산 현미와 하동 녹차로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 산업 대상의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시키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했다고 30일 밝혔다.생산적 금융의 가속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조직 구성은 기존의 개별 기업이나 지역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이는 산업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과감하게 실행하는 진옥동 회장의 ‘선구안 중심 경영’이 본격화된 사례다.신한금융은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구안 맵–성장성 신용평가–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하나금융그룹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 중인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손님들을 위한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의 서비스 범위를 내달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금융권 최초이자 유일한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내집연금’에 가입한 손님은 하나은행에 보유하던 주택을 신탁하고 하나생명을 통해 매월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대상의 확대다. 종전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추진
신송식품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적 식품 박람회 ‘알리멘따리아( Alimentaria 2026)’에 참가해 K-장류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알리멘따리아는 세계적 권위의 식품 산업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약3,300개사 식품 기업과 약 11만명의 바이어, 유통 관계자가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신송식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전통 장류의 우수성과 현대적인 활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박람회 기간 동안 신송식품 부스에서는 가정용 튜브형 장류, 글로벌 레시피형 고추장(스위트·핫·사워 등), 즉석 전통 된장국 등 편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