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에너지솔루션, 2위 에코프로비엠, 3위 삼성SDI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전기제품 상장기업 4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의 전기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8,824,7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이 의료, 헬스케어 분야로 가상공간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올림플래닛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어반데이터랩(대표 안치성)과 의료 헬스케어 분야 메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공공분야 사업 협력,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메타버스 도입 및 사업 협력, 기타 협력기관의 메타버스 도입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올림플래닛은 ㈜어반데이터랩의 AI기술과 올림플래닛의 3D가상공간 구현을 위한 이머시브 기술을 협력해 메타버스 공공분야 사업,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등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LG유플러스는 ‘피해보상협의체(협의체)’와 마련한 디도스 장애에 따른 ‘종합 피해보상안’을 28일 발표했다.협의체는 △김기홍 한국PC인터넷카페협동조합 이사장 △박성범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송지희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이은아 매일경제 논설위원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 △한석현 서울YMCA시민중계실 실장 등 외부전문가 6명과 LG유플러스 임원으로 구성됐다.LG유플러스와 협의체는 보상안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약 40일간 10여차례의 개별 미팅과 현장 실사, 전체 회의 등을 진행했다.협의체는 이번 보상안의 범주를 크게 일반 개인과 사업자 고객으로 구분, 각 고객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7일 고등기술연구원과 건설 미래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한대희 스마트기술센터장, 고등기술연구원 유영돈 플랜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고등기술연구원 연구 개발품에 대한 대형화 및 상용화를 위한 타당성 검토 △미래 건설기술 개발 위한 공동연구 △연구자료, 시설 및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로봇’, ‘IOT’, ‘AI’, ‘DT’ 등 미래 기술 분야 전반에서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1년에 기존 기술연구소를 확대 및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토비아스 슐만을 맥라렌의 새로운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식적인 활동은 올 9월부터이다.토비아스 슐만 CDO는 벤틀리 디자인 총괄, 부가티 및 애스턴마틴 익스테리어 디자인 총괄 등 다양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거치며 자동차 디자인 분야에서 20년 경력을 쌓은 업계에서 손 꼽히는 실력자이다.슐만은 이번 맥라렌 합류 이전에 맥라렌의 스페셜 프로젝트 선임 디자이너로서 ‘솔러스 GT’의 디자인을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 솔러스 GT는 인기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에 등장하는 가상현실의 맥라렌 컨셉카를 현실에 구현한 트랙 전용 1인승 하이퍼 카이다.슐만은 앞으로
LG전자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식물 라이프’를 알린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제곱미터(㎡) 규모 부스를 마련,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하는 고객경험 공간을 꾸몄다.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게 꽃과 식물을 싹 틔우고
HD현대오일뱅크가 고급/초고급 휘발유 카젠과 울트라 카젠에 이어 프리미엄 경유 울트라 디젤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0년 고급휘발유 브랜드 ‘KAZEN(카젠)’을 리뉴얼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에 불을 지폈다. KAZEN’은 ‘황제’를 뜻하는 ‘Kaiser’와 ‘최고’를 뜻하는 ‘Zenith’를 합친 말로 고급휘발유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한다는 의미다. 고급휘발유는 노킹(Knocking) 현상을 감소시킨다. 휘발유가 정상 연소되지 않으면 엔진룸을 망치로 두드리는 것과 같은 소리가 발생한다. 이런 노킹 현상이 계속되면 엔진 출력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부품까지 손상된다. 옥탄가란 노킹
7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이 5월 1일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크리스탈 제이드 소공점은 현지 딤섬과 북경오리, 다채로운 중국요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크리스탈 제이드의 대표 매장이다. 한 층 강화된 ‘정통 광동식 다이닝 레스토랑’ 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테리어와 메뉴 개발 등 전반적인 컨셉 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 소공점만의 차별화된 메뉴 구성을 위해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 바베큐 6종과 싱가폴식 해산물 국밥인 ‘파오판’, 자몽을 넣어 새콤한 맛을 더한 이베리코 광동식 탕수육, 순무를 함께 갈아 만든 홍콩식 이색 딤섬 ‘X.O 소스
2023년 4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MM, 2위 팬오션, 3위 대한해운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288,6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송정동 포항제철소 2파이넥스 공장의 원료 이동용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포항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을 지나가던 시민이 포항제철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포스코 관계자는 “40여분 만에 완전 진화 됐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3819억원, 영업이익 704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69.6%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특히 지난 1월 포항제철소 완전정상화에 따라 철강부문에서 국내외 이익이 흑자전환했고, 친환경미래소재 매출이 전분기 대비 44%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올해는 포스코홀딩스의 친환경미래소재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 광석리튬생산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오는 10월 연산 4300톤 규모의 광석리튬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 해외와 연계한 폐배터리 리사이
삼성전자는 27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75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의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지난 1분기 매출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경기둔화 우려로 전반적인 구매심리가 둔화돼 전분기 대비 9.5% 감소한 63조7500억원을 기록했다.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수요 감소 영향을 크게 받으며 매출이 감소했지만 DX부문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영업이익의 경우 DX(디바이스경험)부문은 MX 중심으로 개선됐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3조6700억원 감소한 64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0%로 5.1%p 감소했다.연구개발비는 6조5800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역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Leferi)가 2022년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7일 레페리에 따르면, 지난해 레페리는 개별기준 매출 232억 원, 연결기준 매출 245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별기준 매출 23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2.7% 상승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9%가 상승했다. 연결기준 매출 245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40.7%가 상승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9.7%가 상승했다. 레페리는 이 같은 수치에 대하여 2022년 사업부 통합 매출(마케팅, 커머스, PB)이 전년 동기 대비 매월 성장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지난해 마케팅사업본부를 ‘크리에이터부문 산하 멀티 레이블’ 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