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월 주택 매입 자금으로 신고된 증여·상속자금이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30대가 활용한 금액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전국 주택 매입에 활용된 증여·상속자금은 6조879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신고된 6조5782억원보다 3015억원 많다.전체 주택 취득자금에서 증여·상속자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54%에서 올해 1~7월 5.29%로 높아졌다.증가세는 30대에서 두드러졌다. 30대가 신고한 증여·상속자금은 약 3조5000억원으로 전체의 50.9%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간 신
멕시코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26 멕시코 K-박람회’ 현장을 찾아 국내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현황을 살펴봤다.대통령실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박람회를 방문해 K-콘텐츠와 소비재 관련 전시장을 둘러봤다.이 가운데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 키사이드(KISIDE)는 이 대통령과 김 여사가 자사 전시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부스에 전시된 국내 뷰티 브랜드 제품과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들었다.키사이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킨케어와 선케어, 바디케어, 색조 화장품 등 국내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반도체주들이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22% 상승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4%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0.16%, SK하이닉스 ADR 2.78% 급등했다. 대만 TSMC는 소폭 약세로 마감했다.반도체지수를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은 3.51% 급등했다.빅테크주들도 대부분 올랐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6%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1.53%, 마이크로소프트(MS)는 무려 3.66% 급등했다. 아마존도 강보합을 보였다. 스페이스X는 0.44% 오른 반면 테슬라는 1.54% 하락 마감했다.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강세로 마감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478.64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이르면 내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 통신은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솔리다임이 이번주 투자은행(IB)과 이른바 '베이크 오프'(bake-off)라고 불리는 IPO 주관사 제안 회의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IPO 규모와 시기는 아직 초기 단계라 변경될 수 있지만, 소식통들은 솔리다임의 기업가치가 최대 1500억 달러(약 204조원)로 평가받을 수 있으며 150억 달러를 조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반도체 IPO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2023년 상장한 ARM 홀딩스는 기업가치를 540억 달러로 평가받았고, 올해 5월 '엔비디아 대항마'로
코스닥에 상장된 8개사가 시가총액 기준 강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중순부터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도 대거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시가총액 미달을 이유로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코스닥 상장사는 스팩주를 제외하고 코이즈, 원풍물산, 신라에스지, 케이엠제약, 골드앤에스, 수성웹툰, 에이에프더블류, 세진티에스 등 8곳이다.금융당국은 올 초 코스닥 상장사의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을 기존 4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번에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진 8개사는 모두 강화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곳이다.지난 7월
우리은행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우리은행 별별하모니아'와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한 문화다양성 콘서트에서 특별 협연 무대를 선보였다.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두 팀은 지난 22일 열린 '2026 교육공동체 문화다양성 2차 콘서트'에 참여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힐 더 월드)'와 동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공연했다.이번 콘서트는 교육 현장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해 서울 지역 주요 학교장과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발달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에 다문화 어린이들의 합창이 더해지며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기업의 사무실 이전과 공간 구축에 필요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B2B 오피스 플랫폼 ‘모두의 사무장’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공식 서비스를 론칭했다.사무실 이전은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임대차 계약 이후에도 설계와 인테리어 공사, 인터넷·통신 환경 구축, 사무용 가구와 집기 마련, 이사 일정 조율, 기존 사무실 원상복구 등 다양한 실무가 이어진다. 여러 업체와 개별적으로 견적을 확인하고 일정을 조정해야 하는 만큼 담당자의 업무 부담도 적지 않다.특히 전담 총무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은 이전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거나 적정한 견적 수준을 판단하는 데
㈜더캐리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베드피노(대표 이은정)가 2026 가을 컬렉션을 정식 전개함과 동시에 캐릭터 IP 협업 라인업을 강화하며 브랜드 입지 다지기에 나섰다.베베드피노는 이번 가을 시즌 아우터, 스웨터, 가디건, 셋업, 맨투맨 등 활용도가 높은 기본 의류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와 위트 있는 그래픽 스타일을 제품 전반에 적용했으며, 영유아 수요를 반영해 바디수트, 오버롤, 스웨터 등 신생아 전용 제품군도 다채롭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주요 품목인 니트웨어 카테고리(스웨터, 가디건, 스웨터 팬츠, 니트 모자 등)는 단독 착용은 물론 외투와의 레이어드가 용이하도록 기획됐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걷기 운동 실천과 구강건강 관리를 함께하는 지역사회 건강나눔 행사가 진행됐다.사단법인 한국워킹협회는 지난 9월 21일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도전 K-Walking 같이가치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고령층 등 취약계층 300여 명이 참가해 함께 걸으며 일상 속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했다.구강건강 나눔에는 심다치과(대표원장 김영덕)가 참여했다. 심다치과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료 치아상담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고, 참가자들을 위해 칫솔세트 300개를 마련해 전달했다.심다치과 김영덕 대표원장은
포유디지탈이 기업 고객의 재출시 요구를 반영해 윈도 운영체제(OS) 기반 태블릿 ‘뮤패드 컨버터 탭 11 Pro’를 다시 출시했다고 밝혔다.뮤패드 컨버터 탭 11 Pro는 윈도 11 Pro를 탑재한 11인치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기존 PC 작업 환경을 외부 현장에서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반 문서 작성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윈도 규격의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사내 데스크톱 환경 외에도 외부 영업, 출장, 원격 회의 등 이동형 근무 환경에서 업무 자료를 즉각 확인하고 서류를 수정·결재하는 비즈니스 기기로 활용 가능하다.하드웨어 사양은 612g의 경량 무게에 12GB 램(RAM)과 256GB 내장 스토리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6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웨딩서비스 부문 1위를 3년 연속 차지했다.회사는 2002년 출범한 이래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 상조 시장을 거점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웅진프리드라이프의 웨딩 케어는 전담 매니저가 초기 컨설팅부터 예식 종료 시점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체계다. 예식 공간 조율, 현장 촬영,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혼수, 허니문 설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단계별 요소를 일원화했다.이에 더해 분할 납부 방식을 마련해 초기 목돈 지출 부담을 낮추고, 취향과 자금 상황에 맞춘 유연한 상품 선택을 지원한다. 제주를 포함한 전국 제휴망을
미국 국채금리가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일제히 급등했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글로벌 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전날 대비 0.17%포인트 상승한 5.13%로,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5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0.20%포인트가량 오른 5.03%까지 상승하며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 선을 돌파했다.이는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이어졌던 2023년 당시 고점인 4.99%도 넘어선 수준이다.미 국채 금리는 이날 오전 발표된 S&P 글로벌의 9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상보다 강한 경기 확장세를 나타내자 급등하기 시작했다.9월 미국 종합 PMI 예비치는 58.4로
반도체주들이 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일제히 조정을 받았다.23일(현지시간)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47% 하락 마감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23% 떨어진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은 2.22%,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6.09달러(3.12%) 하락했다. 대만 TSMC도 1.2%, 반도체지수 일일변동폭을 3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은 3.75% 급락했다.빅테크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3.37%, 애플은 0.80% 떨어졌다. 스페이스X는 4% 넘게 급락한 반면 테슬라는 0.32%, 마이크로소프트(MS)는 0.52% 상승했다.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다우존스지수는 전장 대비 0.68%, 대형주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