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KT&G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전달하며, 기부금은 이재민 등 인명, 시설 피해 세대에 위로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중호우 피해까지 입은 이웃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하다”며 “KT&G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고 수재민들이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MZ 세대의 패션과 문화를 대표하는 전시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하우스가 이 시대 가장 힙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소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창작자로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그래피티, 스케이트 보드 등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패션’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크리에이티비티가 묻어나는 ‘어반 컨템포러리 패션’은 물론 힙합 BGM 그루브, 타투 등 일반 컨벤션 전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7일 한화투자증권은 BGF리테일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1조5491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2%, -27.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2분기 부정적 실적은 코로나19에 기존점 성장률 둔화와 저마진 상품믹스 효과에 따른 영향이 작용했다”며 “다만 신규점 출점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2% 성장한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3.9%(일반 –7.3%, 담배 1.2%) 코로나 19에 따른 특수점(대학가/관광지/병원 등)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주요 상권 트래픽 감소에 따른 영향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3분기
CJ대한통운은 연결 기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8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8%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2조6500억원, 순이익은 105.4% 증가한 362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액은 4.0% 증가한 5조1654억원,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1420억원, 순이익은 834.0% 증가한 476억원을 각각 나타냈다.
365mc는 지난 30일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회장과 (주)PMT이노베이션 김태겸 대표가 자리해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는 보다 입체적인 신체 연구를 위해 지방흡입 맞춤형 3D 체형분석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흡입 전문가 집도의 그룹이 활발히 학술 교류와 연구, 논문 작성 등을 할 수 있도록 ▲3D 체형 데이터 수집 ▲풍부한 대조군을 바탕으로 한 신체 데이터 연구 ▲ 수술 만족도 향상을위한 가이드라인 분석 ▲수술 전후 변화 3D 데이터 측정 ▲보다 정밀한 수술 계획 수립 등이 가능한지방흡입 맞춤형 3D 체형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최근 3D스캐너
7일 IBK투자증권은 KT&G 2분기 실적에 대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3188억원, 3947억원을 기록했다며, KGC인삼공사의 부진에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김태현 연구원은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오른 9081억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3699억원을 기록, 국내 일반 담배 판매량이 전년대비 1.9% 증가했지만 순매출단가가 높은 면세 채널 판매 부진 영향으로 국내 담배 매출이 3.4%감소했다”면서 “다만 중동 등 주력시장 중심의 담배 수출이 18.4%늘고, 분양 매출 인식 효과로 부동산(분양+임대) 매출이 68.1% 증가함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KGC인삼공사 매출
평소 집에서만 주로지내고 외부활동을 거의하지 않는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있던 사람이휴가를 맞아떠난다면 부상에더욱 주의해야한다. 특히 휴가지에서 무리하게활동량을 늘리거나평소 하지않던 과격한스포츠를 하게되면 자신도모르게 발을잘못 내딛거나갑자기 무릎에충격이 가해져십자인대 파열이나반월상연골이 손상될수 있다. 그러므로 휴가에서 레포츠를즐기기 전에는반드시 스트레칭을통해 무릎관절을 풀어주는것이 좋으며관절이 본격적으로약해지기 시작하는중년 이상은휴가지에서 갑자기장거리를 걷게되면 반월상연골에 충격이가해져 부상위험이 커진다. 장안동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이재희 원장은 “무릎 관절안에 있는십자인대는 전방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감콘텐츠 인식과 기술저변을 조기에 확산하고,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전국의 고등학생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미래 인재양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실감기술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산업의 확대와 초저지연, 다중접속이 가능한 5G 환경이 가능해 짐에 따라 핵심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실감콘텐츠는 그동안 게임, 문화·예술 등 일회성·체험성 소비 중심의 콘텐츠에 국한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제조, 건축, 교육·훈련 등 他산업에서 지속 활용이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해 나가고 있어 산업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학교에
매일유업이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뉴이스트 황민현의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민현과 함께하는 ‘매일두유, Better Me’ 캠페인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자’는 캠페인이다. 이는 달지 않아 매일 마시는 매일두유로 어제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는 의미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내가 사는 아이돌 제품 중 엄마도 좋아하는 건 황민현두유뿐’이라는 고객 후기에서 착안해, 매일두유로 내 건강뿐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생각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민현은 “매일두유와 함께 새로운 영상을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캠페인이 가진 의미처럼 저희 어머니도 매일두유를 많이 좋아해
‘신선 먹거리’ 바람이 가정간편식에도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편리성을 넘어 식품의 제조일자, 품질 등을 고려해 보다 신선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 간편식’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즉석밥 브랜드 CJ제일제당 햇반은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하고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당일 도정한 쌀만으로 ‘햇반’을 생산하고 있다. 쌀 도정은 탈각으로 나온 현미의 껍질을 깎아 백미로 만드는 과정으로 밥을 짓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다. 대부분의 식재료는 껍질을 벗긴 채 공기 중에 놓아두면 산화 과정을 일으켜 시간이 지날수록 맛품질이 떨어진다. 도정을 마친 쌀은 약 7시간
유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소비자원이 제시했다. 유기농 업체 중 자연드림의 평점이 가장 높았다. 7일 한국소비자원이 매출액 상위 3개 유기농 식품점의 서비스 이용 경혐자 12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비스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에서 종합만족도가 자연드림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 자연드림 3.85점, 한 살림 3.81점, 초록마을 3.78점 순이었다. 세부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평균 3.83점이었고, 사업자별로는 자연드림 3.87점, 한살림 3.81점, 초록마을 3.80점 등의 순이었다. 상품 특성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2020년 FW 시즌 신상 플리스, 다운 및 신발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플리스 자켓류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씬에어(THIN AIR)’ 다운과 ‘비숑(BICHON) 리버시블 다운’을 비롯 ‘코볼드(KOBOLD)’ 등 K2 헤리티지 다운과 등산화, 플라이하이크 등 20FW 신상 신발 일부 품목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 기술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스타일의 다운과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등 트렌디한 아우터들을 대거 선보인다. K2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마련
롯데쇼핑이 2분기 코로나 쇼크로 영업이익이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5%나 급감했다. 6일 롯데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엔 915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백화점, 전자제품 전문점과 홈쇼핑이 선전했으나 극장사업과 대형마트가 코로나19 영향아래 타격이 컸던 이유다. 매출은 4조459억원으로 전년동기(4조4565억원) 대비 9.2%감소했다. 백화점은 매출액 6665억원 영업이익 438억원이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40.6% 감소했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지난 1분기(매출 6063억원·영업이익 285억원)보다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소폭 개선됐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