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우주항공청 주관 ‘위성정보활용협의체’에 가입하고, 앞으로 인공위성이 보내오는 고해상도 위성 데이터를 철도 안전관리에 활용하겠다고 15일 밝혔다.위성정보활용협의체는 국가 위성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정부 협의기구로, 가입기관은 ‘아리랑’, ‘천리안’ 등 국가가 운영 중인 위성 7대의 영상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코레일은 이달 중 항공우주연구원의 ‘인공위성 영상 플랫폼’ 접속을 위한 전용망 설비를 갖추고 실시간 위성정보 수신을 요청할 계획이다.위성 영상은 극한호우 등 악천후에도 철도 선로 주변의 지반 침하나 경사면 붕괴 징후 등 지형변화를 감지할 수 있어 산사태, 홍수 등으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는 "중동 리스크가 계속 진행돼서 근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전이되고 2차 파급효과가 있으면 통화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신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통화정책의 핵심은 물가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신 후보자는 다만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상당히 유망하다"고 평가했다.그는 "부문 간 양극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지만, 기술력이 상당히 탁월하고, 앞으로 있을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며 "일본과는 다르다"고 말했다.또 "일본의 경우 1980년대에 붐을 통해 자산 가격이 높아져서 그것이 꺼지는 상황에서 금융 제도에 여러 부담이 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4인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박남수 전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이 15일 김석구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치열했던 본경선이 끝나고 3일 만에 이루어진 전격 지지 선언이다. 박 전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의 더 큰 내일을 위해 김석구 예비후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박 전 사장은 "산적한 광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추진력과 실행력, 검증된 행정 경험과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춘 김석구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오랜 숙고와 깊은 고민 끝에 김석구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단했다"고 발표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박남수 후보님의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14일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의 본격적인 시행을 알렸다고 밝혔다.수준평가는 지방공기업의 자율적인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공단이 수행하는 각 기관의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평가이다.올해 수준평가는 서울교통공사를 포함한 광역자치단체단위 대형 지방공기업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 최초로 결과가 반영된다.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이번 수준평가를 시작으로 2027년에는 167개 지방공기업으로 평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첫 수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기반 철도 안전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열차 운행 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해 이용자 중심의 지능형 철도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데 협력키로 했다.△승차권 예매 정보, 역세권 교통 정보 등 두 기관의 데이터를 상호 개방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열차 운행 데이터에 AI 기술을 결합해 철도역 동선 안내와 철길 건널목 이용객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끊김없는 ‘통합여정(End-to-
김인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이 지난 9일 삼성전자에서 개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발대식’에 참석해 기업 간 위험격차 해소의 의지를 다졌다.이번 발대식은 삼성전자의 협력사 92개사가 참석해 사업의 추진시작을 알리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상생협력사업 협약체결 등이 이뤄졌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활동을 촉진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김인우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장은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은 개별 기업의 노력을 넘어, 원청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전관예우 근절 대책에 발맞춰 철도 산업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관예우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퇴직 임직원의 재취업과 관련해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기술분야를 중심으로 계약·납품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먼저 입찰 평가에서 기술분야 퇴직자가 재취업한 업체에 대한 감점제도를 신설(최대 △3점)하고, 수의계약 참여 제한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는 등 페널티를 강화한다.불필요한 인적 네트워크로 인한 신뢰도 저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접촉 현황을 관리하는 ‘퇴직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은 14일 경기 성남 모란 전통시장을 찾아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 등 관내 주요 안전보건 주체들이 원팀(One Team)이 돼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뤄졌다.안실단은 핵심 메시지인 ‘당신의 말에서 당신이 보입니다’, ‘한 마디의 배려로 서로 간의 존중을’ 등을 외치면서 OPS(One Page Sheet)와 홍보물을 배포했다.정선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은 “고객응대근로자 보호제도가 우리 사회에 잘 정착되기 위해
김석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60대부터 80대 이상을 아우르는 종합 실버 공약을 내놨다."초고령화 사회에서 지방정부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노후 여가·복지·의료·주거를 포괄하는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파크골프장 확충이다. 그는 "광주의 파크골프 인구와 수요에 비해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수용 규모와 인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조부모 양육 수당인 손주돌봄수당을 추가 확대해 손주를 키우는 조부모와 양육 공백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돌려준다. 저소득층 임플란트 무료 지원 대상 연령도 기존 만 65세에서 만 60세로 낮춰 치과 부담을 줄인다.경로당 중심의 복지시설 확충,
국토교통부와 에스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SRT와 KTX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처럼 운행하는 ‘시범 중련운행’을 5월 15일부터 시작하며,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중련운행’은 두 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동일한 운행 횟수에도 좌석 공급은 늘릴 수 있는 효율적인 운행 방식이다.특히, 이번 시범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사의 열차인 SRT와 KTX를 연결해 운행하는 것으로, 좌석 공급을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 문제도 검증할 계획이다.시범 중련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이뤄진다.호남선은 토·일요일에 수서와 광주송정을 오가
강경량 전 경찰대학장이 13일 강동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며 6·3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추가 공모를 통해 예비후보 자격을 확보한 그는 등록 직후 대한노인회 강동지회를 찾아 첫 현장 행보를 시작했다.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출마 인사를 전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것으로 선거 활동의 문을 열었다.강 예비후보는 "강동의 오늘은 어르신들이 쌓아온 땀과 헌신으로 이루어졌다"며 "어르신이 존중받고 안전하며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고령화 대응 방향에 대해서는 "복지·건강·일자리·여가를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듣
국가철도공단은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와 공동으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가산SKV1센터에서 철도통신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보통신기술자를 대상으로 철도통신 분야의 설계, 감리, 계약, 윤리 및 제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진행된다. 설계 분야에서는 철도 설계스킬 향상을, 감리 분야에서는 철도 현장 감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계약 분야에서는 철도 분야 계약관리 업무 이해를, 윤리 및 제도 분야에서는 기술자가 갖춰야 할 윤리적 소양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공단은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와 함께 지난 20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6회의 철도통신 전문교육을 시행해 약 150명의 철도통신기술자를 양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일)는 13일 알트코리아 본관에서 여천산업단지 내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재·폭발·누출 등 중대산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장의 공정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단 울산화학사고예방센터는 사업장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별 분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여천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울산석유화학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으로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정유·석유화학 산업이 밀집된 울산은 화학사고 발생 시 노동자는 물론 인근 지역사회까지 피해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