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일본 외무성이 2020년 외교청서에서 또다시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부당 기술한 것과 관련해 소마 히로히사(相馬弘尙)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강력 항의했다.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은 이날 오전 소마 총괄공사를 세종로 외교청사로 불러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일본의 왜곡된 주장에 항의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정부는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대
여야는 20일 오후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남은 민생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관련 법안이 처리될 전망이다.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발생국에서 입국한 학생 관리를 위한 '학교보건법 개정안',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시 단기 체류 외국인 숙박신고를 의무화하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등이다.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서비스와 구직수당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근간이 될 취업촉진법과 고용보험 적용 범위를 예술인까지 넓힌 고용보험법 개정안도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권위주의 통치시기까지 벌어진 인권 침해 사건의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44만명이 20일부터 매일 학교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3월2일 예정됐던 개학이 총 4차례 연기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된 뒤 80일만에 등교수업이 이뤄지는 것이다. ◇매일 자가진단…등교·수업·휴식·점심도 시간차 고3 학생들은 사상 첫 온라인개학 첫날인 지난달 9일부터 원격수업을 들었다. 지난 13일 등교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등교일은 일주일 뒤인 20일로 연기된 바 있다. 모든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교 전 교육행정정보(NEIS) 시스템과 연계된 자가진단 후 제출해야 한다.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증상 외에도
서울재무법인은 19일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재무법인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에 참여하는 직장인 수만큼 일정금액을 매칭하여 서울재무법인에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아진 성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서울재무법인 이대희 대표는 “서울재무법인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뜻을 가지고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20일 고3 등교를 하루 앞두고 "등교를 피해갈 수도, 시기를 무작정 미룰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유 부총리는 고3은 매일 등교하되 원칙으로 하되 한 반에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이나 1000명 이상의 과대학교는 넓은 특별교실을 적극 활용하고, 분반 수업을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다른 학년은 격주나 격일 등교, 주 2회 등교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유 부총리는 19일 오후 1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신학기 개학준비추진단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
국내 5개 대형병원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앞서 병원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사례는 있었지만, 병원 의료진이 직접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홍역을 치르는 등 감염병이 확산될 때마다 방역망이 뚫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서울시와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19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관련된 접촉자는 총 277명이며 이 중 환자는 15명, 의료진은 262명이다.삼성서울병원 최초 확진자인 A(29·여)씨는 간호사로, 흉부외과 및 산부인과 수술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19일) 세이브더칠드런 101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3천만원 이상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발족식을 개최하고 방송인 박경림과 윤용혁 후원자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너스클럽은 3천만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후원하기로 약정하며 나눔의 영향력을 펼치는 후원자모임이다. 아너스클럽 회원은 ▲ 개인별 맞춤형 기부컨설팅을 제공받고 ▲ 국내외 아동을 위한 제원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사업보고까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 국내외 아동지원사업과 연계한 봉사활동, 각종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 후원자 간의 네트워킹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37명의 필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가 업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인 ‘다람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 어린이집’을 공식 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공동직장어린이집은 패스트파이브의 많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은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하는 것만으로 중소규모 업체에서는 누리기 힘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패스트파이브는 작년 2018년 가을부터 어린이집 설립을 기획했으며, 2년여동안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입주 멤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두 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실제 의견을 반영해기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 13명 늘어난 가운데 서울 6명과 인천 2명, 경기 1명 등 수도권에서만 9명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다른 4명은 울산에서 발생한 해외 유입 사례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078명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1만1531명 중 13명은 양성, 1만1518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 0시를 기준으로 4월18일(18명)부터 20명 미만으로 줄었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월6일 2명까지 감소했지만 그날 경기 용인시 66번째 환자가 확진 판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실에 들어갔던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삼성병원에 따르면 전날 확진을 받은 간호사 A씨는 주말인 16일부터 근무를 하지 않았다. 처음 증상을 느낀 날은 17일로, 이후 출근하지 않았으며 1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간호사는 수술실에서 근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수술장은 임시 폐쇄됐다. 서울삼성병원 관계자는 "환자 포함 200여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외래나 건강검진은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소위 '빅5'로 불리는 대형병원인 서울아산병원에서도 입원 환자 중
울산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 어민과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울산 북구 강동 산하해변 인근 600여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올라온 문어가 맹독성인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울산해경이 문어 사진을 찍어 국립수산과학원에 자문한 결과, 맹독성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 파란고리문어는 주로 남태평양 해역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며 침샘 등에 청산가리의 10배에 달하는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고 울산해경은 설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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