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35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90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이 커지는 분위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3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이 지역에서 발생했고 국외유입은 6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월 9일 39명을 기록한 이후 32일 만에 가장 많았다. 지난 6일 0시 기준 2명까지 떨어졌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8일 만에 30명대로 올라선 뒤 이틀 연속 3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을 포함해 인천(
자동차시민연합이 아파트 교통사고 원인의 99%가 과속 때문이며 저행 운전 실천이 시급하다고 11일 밝혔다.우리나라 총가구는 2050만 가구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거주 가구 비율이 높다. 일반도로와 달리 차단기가 있는 아파트 단지 통행로는 도로교통법에서 도로로 인정되지 않는 ‘도로 외 구역’으로 교통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법률·안전 사각지대에 해당된다.지난달 전북 정읍의 한 아파트 단지 커브 길에서 엄마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반대편 자전거를 타고 오던 8살 아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현장에서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평소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도 온라인 청소년 긴급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05년 46개소로 시범운영을 시작해 2006년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복권기금이 지속적으로 지원되어 현재 전국 279개소 약 1만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 초기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적 돌봄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인천 연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푸른마디’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에도 비대면 돌봄으로 활동을 적극 이어가고
충북 교직원들이 교육사랑 카드를 사용해 적립한 복지기금을 지역 난치병 학생 치료비 등으로 환원해 훈훈함을 준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 교육사랑 카드 사용복지적립금으로 난치병 학생 815명, 소외계층 학생지원 1만9828명, 우수인재 2414명, 급식비 지원 264명 등에게 모두 57억3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복지 증진을 위해 2003년부터 농협은행, BC카드사와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1%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금액은 2019년 이 카드의 사용액을 기준으로 5억150만 원이다. 이번 적립금은 난치병 학생과 소년소녀가장·조손가정·한부모·다문화가정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인 일명 '갓갓'이 지난 9일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일명 '갓갓')인 A(24)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 여성의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9일 A씨를 소환해 조사하던 중 자신이 '갓갓'이라는 자백을 받고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조 일환으로 미국에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 외교부는 11일 오전 미국 측 화물기를 통해 마스크 200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이날 중 미국에 도착할 예정으로, 의료 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3월24일 정상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논의했으며, 정부는 코로나19 공조를 위해 국내 업체 진단키트 수출에 이어 마스크 지원을 결정했다. 외교부는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마스크 수급 현황,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미루지 않을 경우 학부모와 학생이 등교를 거부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교원단체에서도 시도교육청이 선제적으로 등교연기를 건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나명주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은 11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올해 상반기는 원격수업으로 진행했으면 한다"며 "정 불안해서 학교에 못 보낼 것 같은 학부모는 등교거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체험학습에 가정학습을 포함시키는 형태로 인정해 줄 수는 있으니 정 어렵다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식
저소득층을 제외한 일반가구의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식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11일 오전 7시 시작된다. 각 세대주는 마스크 요일제와 같이 출생년도 끝자리에 맞춰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틀 뒤 포인트로 지급되며, 평소와 동일하게 카드로 결제하면 청구금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카드사 연계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주민센터 등에서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가 아닌 선불카드·지역상품권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은 전국 2171만 가구다.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을 각각 받을 수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이 긴급 폐쇄됐다. 용인 66번 환자로 촉발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사태로 LG유플러스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오후 3시경 회사로 연락해 확진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 직원은 이태원 주점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용산 사옥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건물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전직원은 재택근무로 전환되며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50여 명의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정부 "등교 연기 당장 결정 어려워… 추이 보며 빠른 시일 내 결정" 교육부 "시도 교육청의 공식적인 등교 연기 요청 아직 없어"
금융감독원은 10일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업무공간을 폐쇄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6층에 근무하는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돼 해당 층과 20층 식당, 지하 1층 등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확진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에 따라 건물 추가 폐쇄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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