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화손해보험과 '2026 화재피해 여성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화재 피해 여성가정 20가구다.희망브리지는 모자가정과 여성 1인 가구, 여성 독거노인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가구에는 구호금 50만 원과 물품구입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불과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한 생활용품 키트도 제공한다.희망브리지와 한화손보는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 총 226가구를 지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 피해 가정을 발굴해 추천하면 한화손보가 후원하고 희망브리지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기존
영화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주요 장면을 편집하고 줄거리와 해설을 덧붙여 하나의 영상으로 만드는 이른바 ‘몰아보기’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많이 제작되고 있다. 원본이 수 시간에 달하는 작품을 20분이나 30분 정도로 압축하거나 여러 회차의 핵심 장면을 연결해 소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원본 영상을 직접 촬영하지 않았더라도 편집과 내레이션을 추가했으니 새로운 콘텐츠라고 생각해 몰아보기유튜브저작권 문제를 간과하는 경우가 있다.특히 “영상 전체를 올린 것이 아니다”, “중간마다 해설을 넣었다”, “원작의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 “다른 유튜버들도 비슷한 영상을 올리고 있다”는 이유로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손잡고 경기도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 수준을 진단해 맞춤형 실증사업으로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경과원은 3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지역혁신연구센터와 ‘AI 실증 활성화 및 AX 통합지원 모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ISTI가 개발·운영하는 ‘AX 통합지원 모델(AXIS)’을 경과원의 기업지원 및 AI 실증 프로그램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마다 다른 AI 활용 수준과 기술 역량을 진단 단계부터 파악하고, 개별 기업의 여건과 수요에 적합한 실증과제를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두 기관은 기업이 AI를 도입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의 연대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방정부 중심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 9기를 지방정부의 행정체계를 ‘기후 거버넌스’로 재편할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촉구했다.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 시장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를 온전히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시민 모두의 연대와 참여”라며 “시민의 연대와 참여를 이끄는 현장 최
금발을 묶어 늘어뜨린 백인 여자, 턱수염을 기른 흑인 남자, 그리고 노란색 자동차. 1964년 미국 LA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졌을 때 목격자들이 기억해낸 범인의 모습입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과 비슷한 부부를 붙잡았지만 결정적 증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그때 검사가 증거를 들이밀었습니다. 금발에 묶은 머리 백인 여자 확률, 턱수염 난 흑인 남자 확률, 노란 자동차를 탔을 확률을 각각 산출해 곱했더니 무려 1200만분의 1. 이런 특징을 모두 갖춘 남녀가 또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붙잡힌 부부가 범인이라는 논리입니다. 배심원들은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검사가 계산한 숫자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노란 자동차는 ‘열 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측의 차명재산으로 의심되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공공재산 회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공사는 지난달 31일 남욱 측 차명재산으로 판단한 제주도와 서울 청담동 소재 부동산 2건에 대해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앞서 법원이 처분을 제한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린 부동산을 대상으로 본안 판단을 구하는 후속 조치로 공사는 법정 제척기간이 지나 권리 행사가 제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2건의 소송을 동시에 제기했다.◇형사 1심 인정 배임액 1128억원 토대로 손해배상 책임 추궁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공사가 확보했어야
용인특례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환경 개선을 비롯해 독서문화 확산, 도시 캐릭터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발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처인구 왕산교에서 외국어대사거리 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로를 기존 3차로에서 4차로로 늘려 상습 정체 해소에 나서는 한편, 이달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도서관 곳곳에서 작가 초청 강연과 가족 공연, 글쓰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도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흥구 어정가구단지에는 홍보조형물과 안내지도판을 설치해 방문객 편의와 상점가 인지도를 높인다.◇왕산교~외국어대사거리 진입로 3차로서 4차로로 넓혀처인구는 3일 외국어대
동서고금 권력이 부패하면 별의별 사례가 있었지만, 고종 재위 43년간 한성판윤(서울시장) 429명 교체, 1년에 29명 교체한 적도 있었다니 말이 되나? 말단 벼슬도 10여군데 뇌물 줘야 임명장 받았다 한탄. 이렇게 뇌물로 출세하면 본전 뽑으려 백성 수탈하는 악순환을 목민심서에서 통렬히 지적. 지금도 권금친능(권력 돈 친분 능력)이 출세 기준이고 순서라는 세평이 사실 아닐까?
박찬대 인천시장이 2045년 인천의 미래 도시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그리는 참여형 도시계획에 시동을 걸었다. 계획 수립 초기부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제시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5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내가 사는 인천, 함께 만드는 2045’를 주제로 출범한 시민계획단은 시민이 직접 인천의 미래상과 생활권별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시장이 강조하는 민선 9기 ‘시민주권 시정’을 도시계획 분야에서 구체화하는 시도다.시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거쳐 대
평택시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의 홈경기를 유치하며 ‘프로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최원용 시장은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KB스타즈와 홈경기장 사용협약을 체결하고 2026~2027시즌 홈경기 운영계획과 시의 프로스포츠 활성화 구상을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KB스타즈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정규리그 홈경기 18경기를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치른다. 평택에서 열리는 첫 경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삼성화재전이다.◇대체 경기장 찾던 KB스타즈에 적극 제안KB스타즈는 기존 홈구장인 의정부체육관에서 지붕 구조물 안전 문제가 발견돼 시설 사용이 중단되자 경민대학교 기념관을 임시 경
안성시가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과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에 나서는 등 ‘교통사고 제로 도시’ 실현에 힘을 쏟고 있다.시는 2일 오전 8시 안성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교통질서 확립 및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안성시청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사망사고 38건 중 보행자 사고 17건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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