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이 소비자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제품의 당 함량과 설탕 첨가 유무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안내 표시를 강화하고 이를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당당’은 ‘매일 건강한 당신을 위한 당 습관’ 캠페인의 줄임말이다. 기존에도 설탕무첨가 혹은 저당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매일유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의 당 영양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표시한 안내 마크를 소개하고 해당되는 제품들도 추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당을 줄이거나 무당, 혹은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들을 ‘로어슈거, 로우슈거, 제로슈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9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홀에서 '실무자를 위한 LFP 배터리 핵심 기술 및 효율적 운용 방안 교육'을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개최한다고 밝혔다.LFP 배터리는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해 양극재를 구성한 배터리로써,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생산 단가가 낮고 화재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 비해 주행 거리가 비교적 짧고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LFP 배터리는 여러 개의 셀로 구성되며, 셀 간의 전압 불균형이 심하면 성능이 저하되거나 심지어 손상될 수도 있어서 셀 간 전하의 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 1,900여명과 함께 마련한 성금 2천2백여만원을 전해왔다고 19일 밝혔다.희망브리지는 수해, 폭염과 같은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이다. 농촌진흥청 임직원들은 앞서 수해를 입은 전북 완주군 피해 농가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기부에 동참한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작은 손길이나마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러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있으면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폭염 속 위기노인을 위해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위에 취약한 위기노인은 큰 고통 속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기노인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파운데이션은 2024년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해당 사업을 통해 폭염에 노출된 위기노인 243명을 돕고 있다. 여름나기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키트 선풍기나 에어컨을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및 쪽방촌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지원한다 폭염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지역의 위기노인을 돕기 위해 대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주년을 맞아 아동권리와 보호를 강조하는 ‘Save 더 Children – 아이 먼저’ 캠페인(이하 아이 먼저)을 공개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 창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주도의 비정부기구로, 아동권리의 실현을 위해 12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지난해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자연재해, 기후재난 등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아동은 매우 취약하다. 많은 아동이 죽거나 다치고, 큰 정신적 트라우마를 가진다.”라며, “이번 아이 먼저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동아오츠카부터 포카리스웨트 1천 개를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카리스웨트 나눔활동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동아오츠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포카리스웨트를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중랑·노원·성북·강북·도봉지역의 취약계층 27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과 더불어 소중한 이온음료 기부까지 동아오츠카의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전해주신 정성들을 더욱 올곧게 전달하겠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8월 19일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인도적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재단에서 진행하는 인도주의 사업 진행 내역을 공개했다. 밀알복지재단의 인도적 지원은 대규모 실향민이 발생한 미얀마 카친주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난해 대지진 참사가 발생한 튀르키예, 최근 대홍수를 겪은 케냐 등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쟁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인도적 지원이 확대되었다. 특히 무력 충돌이 심각했던 헤르손,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는 긴급 물자가 정기적으로 지원되었고, 서부 리비우 지역에서는 폴란드로 피난을 떠난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
광복절 전후로 일본 극우 세력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사칭 계정을 활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독도와 욱일기를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았고, 확인해 본 결과 다양한 사칭 계정으로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칭 계정들의 특징은 프로필 사진을 서 교수 얼굴로 사용하면서 마치 그가 "다케시마는 일본땅", "욱일기는 아름다운 깃발"이라고 주장하는 것 처럼 꾸몄다.서 교수는 "일부 누리꾼들이 이런 사칭 계정에 속아 "변심할 줄 몰랐다", "정말 실망이다" 등의 DM을 보내 많이 당혹스러웠다"고 전했다.지난 20여 년 간 서 교수는 끊임없는 욕설 및 살해 협박을 받
2024년 8월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장학재단, 2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3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교육부 공공기관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의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46,661,4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해외문화 체험 프로그램 ‘마이리얼비전트립’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리얼비전트립’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해외문화 체험과 현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했다. 이번 트립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5박 6일 간 진행했으며, 마이리얼멘토로 활동 중인 박상미 소장이 원정대의 단장으로 참여했다. 박 단장과 보호대상아동‧자립준비청년 총 20명으로 구성된 ‘마이리얼비전트립’ 2기 단원들은 캄보디아 사업장인 유치원 및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광복절(8월15일)을 맞아 ‘2024 815런’을 성황리에 마치며 총 13억여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참가비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버추얼 러너들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일정 거리(3.1km / 4.5km / 8.15km)를 달리고 네이버 해피빈에 인증하였으며, 오프라인 러너들은 광복절 당일 상암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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