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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2026 예비 신입생 Pre-Campus 성료...‘AI 기반 대학생활 프로젝트’ 운영

입력 2026-01-28 15:10

- 1월 27~28일 1박 2일간 ‘바이브 코딩’ 활용 생활밀착형 AI 서비스 기획

- RISE 체계 연계, 예비 신입생의 대학 및 지역 적응 돕는 혁신 프로그램 운영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Pre-Campus’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Pre-Campus’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입학사정센터는 지난 1월 27일(화)부터 28일(수)까지 1박 2일간 교내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Pre-Campus’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신입생들이 입학 전 대학 문화를 미리 체험하고,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넘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지역 정주와 성장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성해 입학사정센터장은 “대학 적응을 넘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경로를 학생이 상상해 보도록, RISE 취지와 연계한 ‘지역·대학 생활 과제 해결’ 활동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바이브 코딩’ 기술을 활용해 ‘만드는 슬기로운 대학 생활 가이드’를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였다. 학생들은 코딩 경험이 없더라도 구글 AI Studio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대학 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프로토타입까지 구현해냈다.

주요 결과물로는 ▲신입생의 성향을 분석해주는 ‘나에게 맞는 동아리 추천 봇’ ▲성격 유형을 고려한 ‘MBTI 기반 소통 인터페이스’ 등 실제 대학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캠프 첫날인 27일(월)에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AI 특강과 팀 프로젝트가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은 ‘갓생(부지런하고 모범적인 삶)’을 목표로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협업 역량을 키웠다.

이어 28일(화)에 진행된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에서는 팀별로 완성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동료들의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예비 신입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내 대학 생활에 직접 적용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동기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어 입학이 더욱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Pre-Campus는 예비 신입생들이 대학 문화를 선제적으로 경험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도록 설계되었”며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지역과 대학에서 역량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신입생들의 학업 및 정서적 적응을 돕는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혁신을 견인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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