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복지와 평생교육, 산업공간을 아우르는 중장기 도시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사회보장과 평생학습 체계를 재설계하는 동시에 기존 공업지역을 미래산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도시 성장에 대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시는 28일 ‘제6기 지역사회 보장 계획’과 ‘제3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잇달아 열고 정책 방향과 실행과제를 점검했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열어 산업공간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박관열 시장은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복지정책과 누구나 배
박찬대 인천시장이 기업 성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연결하는 ‘민선 9기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기업의 성장이 다시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인증 수여식’을 열고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34개 기업에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선정 기업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개사와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14개사다.시는 단순히 일자리 숫자를 늘린 기업을 선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용의 질과 근로환경, 복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옛 제설차량기지가 축구장과 테니스장, 녹지·휴식공간을 갖춘 시민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신상진 시장은 28일 기업과 지방정부가 함께 지역의 유휴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준 이번 사업을 ‘민관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며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분당구 정자동에서 ‘정자동 제설차량기지 체육시설 조성사업’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했으며 개장식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조영철 HD현대 부회장, 김은혜 국회의원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과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시축 등을 하며 새로운 생활체육 공간의 출발을 축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가운데 용인 시민 2명이 포함된 것과 관련해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와 무사 귀환을 간절히 기원했다.시의회는 27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들의 소재가 하루빨리 확인되고 모두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110만 용인 시민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특히 장 의장은 용인 시민 2명이 실종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현지 구조와 수색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며 실종자들의 안전 확인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의장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우리 국민 가운데 용인 시민 두 분이 포함됐다는 소식에 110만 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내달 1일 개교를 앞둔 기흥중학교를 찾아 학교 시설과 통학로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학교 설립 초기부터 진출입로와 주변 보행환경 개선에 공을 들여온 이 시장은 개교 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 시장은 28일 지역 주민과 청곡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초청으로 기흥중학교를 방문해 학생·학부모, 학교 관계자들과 개교 준비 상황을 살폈다.기흥중학교에 주로 진학하게 될 청곡초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도 함께했다.이 시장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개교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시청각실과 체육관, 급식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이어 학부모·주민들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동주택 신축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주거환경 침해 우려가 제기된 수지구 상현동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미 사업승인이 이뤄진 상황에서 행정적 한계가 있더라도 주민 입장에서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는 취지다.이 시장은 28일 광교쌍용포레듀엔1단지를 방문해 인근 상현동 342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시 관계자와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의 광교쌍용포레듀엔 방문은 지난달 14일 2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내가 주민이라도 문제 제기”…조망·일조권 등 현장서 직
신상진 성남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수서~광주 복선전철의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인접 노선 변경을 이끌어냈다. 주민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노선 변경을 공식 요청하는 등 지속적인 중재와 협의에 나선 결과다.시는 28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당초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직하부를 통과하도록 계획됐던 노선을 단지 밖으로 조정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주민대표와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 과정을 거쳐 아파트 직하부 통과 노선을 단지 밖으로 변경하고 향후 시공과 열차 운행 과정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유죄판결 없이도 범죄수익을 몰수·추징할 수 있는 독립몰수제가 도입되면서, 마약사건에서는 "이 사람이 유죄인가"뿐 아니라 "이 재산이 범죄수익인가"를 별도로 다퉈야 하는 새로운 물음이 던져지게 됐다. 법무법인 세담 황세영 변호사는 이번 개정이 마약사건 방어 전략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짚었다.2026년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범인이 사망하거나 국외로 도피한 경우,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공소 제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검사는 공소제기와 별도로 법원에 몰수·추징명령을 청구할 수 있다. 그동안 몰수는 특정인에 대한 처벌에 수반되는 처분으로 다뤄
임병택 시흥시장이 과천 경마장 유치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을 계기로 경마장 이전 논의가 구체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담 추진단(TF)을 중심으로 입지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공모 절차가 시작되면 즉각 대응한다는 전략이다.시는 28일 시청 다슬방에서 과천 경마장 유치 전담 추진단 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동향과 시흥시 유치 추진 상황, 향후 전략 등을 집중 점검했다.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 등이 참여해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후보지 경쟁력 강화 방안과 부서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임병택 중심 전담 TF 가동…입지·교통·인허가 종합 검토시는 과천 경
조용호 오산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경제 대책을 내놨다. 아울러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며 ‘민생과 신뢰’를 양축으로 한 시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내달 1일부터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8%에서 10%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개인별 구매 한도는 50만원으로 한도까지 충전하면 5만원의 인센티브를 더해 총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조용호표 추석 민생대책…지역화폐 10%로 골목상권에 활력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과 선물 구매 등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시민들
서로 다른 전공과 국적을 가진 장학생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서로의 경험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2026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과학기술, 문화예술, 히어로즈, 사회통합 등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 분야의 장학생 130여 명이 참여했다.올해 캠프의 주제는 '도약을 위한 발견(Findings for the Leap)'이다. 장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른 분야의 장학생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날에는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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