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연천군 ◇4급 승진▲황영섭 ▲이종민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 부의장이 2일 오휴 경기도 재난대책본부를 찾아 폭우대비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과 남 부의장은 집중호우 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염 의장은 “저지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은 물론, 지하차도 차단시설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도민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남 부의장도 “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경기도와 시군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도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는 2일 오전 9시를 기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재난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2일부터 3일까지 경기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후반기 (임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가 맺는 시기가 되고 살기좋은 성남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신 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청에서 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야탑 밸리에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를, 제3판교에 시스템반도체 특화 4차산업 기술 연구단지를, 분당 정자동 주택전시관 3만평 부지에는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그는 이어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성남에 경기도 내 두 번째 과학고를 유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신 시장은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신속하고 투명한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신 시장은 "수정·중원구
[인사]수원시◇4급 승진 및 전보▲기획조정실장 이일희 ▲복지여성국장 김인배 ▲안전교통국장 한상배 ▲도서관사업소장 조남철 ▲대민협력관 박승진 ▲도시개발국장 김태관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정만 ▲기업유치단장 장수석 ▲도시정책실장 김민수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 이장환 ▲화성사업소장 정반석
[인사]용인시◇6급(팀장급) 승진▲공보관 김용수 ▲감사관 안희석 ▲도시기획단 김청희 ▲행정과 정민·노희정 ▲정책기획과 조춘용 ▲회계과 서애진 ▲복지정책과 정성혜 ▲일자리정책과 최현숙 ▲도시개발과 김진희 ▲교통정책과 안이랑 ▲도로관리과 임성경 ▲행정과 선중원 ▲세정과 곽민영 ▲4차산업융합과 전근택 ▲복지정책과 고아라 ▲아동보육과 박영은 ▲도서관정책과 박신연 ▲농업정책과 김지희 ▲산림과 인아리 ▲수지구보건소 김세현 ▲위생과 김금자 ▲환경과 김보영 ▲기후대기과 이정미 ▲감사관 오인태 ▲도시정책과 신종훈 ▲건설정책과 김규희 ▲반도체1과 이주희 ▲시민소통관 현영훈 ▲주택과 김영민 ▲건축과 이재형 ▲재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청사 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공공청사 20곳을 특별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조리용 기름이나 가스를 사용하는 구내식당(시청과 3개 구청 등 4곳)이나 휘발유를 넣어 예초기를 쓰는 푸른공원사업소, 실험실 시약을 사용하는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이다.이번 점검에서는 화재에 취약한 유해 물질을 취급하는 청사에 소화기가 충분히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소화기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올바른 작동 요령을 교육하게 된다.또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려주고, 관용 차량에도 소화기를 비치해 차량 화재 발생 시 선제
경기도가 화성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 희생자와 유족과 부상자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화성 리튬 배터리 화재 사고 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우선 긴급생계안정비는 예비비를 통해 바로 내일부터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경기도는 이번 사건이 비극적이고 이례적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의결, 시민사회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사망자 23명의 가족에게는 3개월분 긴급생계비인 550만원, 중상자 2명에게는 2개월분 367만원
국내 유일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는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 임직원을 초청해 특수분유 생산라인과 식품안전시스템 견학 및 중국 내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제작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장견학은 올해 매일유업과 알리건강(阿里健康)이 맺은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조제식품(특수분유)의 중국 시장 공급 및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견학에 참가한 알리건강(阿里健康) 임직원은 중국의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와 실무 관계자들로 구성되었다.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bhc그룹과 전국 가족돌봄아동의 생활 및 외식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가족돌봄아동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초록우산은 bhc그룹이 기부한 2,880만원과 치킨 상품권 6,240매(6,240만원 상당)를 활용해 1년 간 전국 가족돌봄아동 52명의 생활비 및 외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bhc그룹은 사회복지시설 치킨 나눔, 아웃백 러브백 캠페인 등 다양한 아동 관련 사회공헌 사업을 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초록우산을 통한 가족돌봄아동 지원에 나섰다. bhc그룹 송호섭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가맹점들의 노력, 고객들의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기부
2024년 7월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수자원공사, 2위 국립공원공단, 3위 한국환경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환경부 공공기관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의 환경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5,260,0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올해 임금체불 사업주 1차 명단을 공개했다. 알바천국은 직업안정법 제25조(직업정보제공사업자의 준수 사항)에 따라 공개 중인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자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임금체불 사업주는 고용노동부 공개기준일(매년 8월 31일) 이전 3년 이내 임금 등 체불로 2회 이상 유죄가 확정된 자로서, 이전 1년 이내 임금 등의 체불 총액이 3천만원 이상인 업주다. 알바천국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공지사항 및 ‘알바스토리’ 페이지에 총 865건의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서는 체불 사업주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명, 기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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