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 앤 테이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 TF 주도 하에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가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도공서비스는 여성고용률 84.4%, 장애인고용률 17.4%, 새터민 고용률 1.9% 등 사회적약자 고용이 높은 회사로서, 전국 10개 영업센터와 373개 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5,60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을 주축으로 헌혈 및 플로깅 캠페인, 호우·산불 피해 복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급여에서 사회공헌기금을 자동 납부하는 ‘스마일펀드’ 제도를 통해 해마다 연 2억 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월간 일평균 7천 보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글로벌 뷰티 기업 ㈜시크릿키(대표 김예림)가 2억 6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크릿키는 지난 5월 2억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10월 11일에는 4천 6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총 2억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시크릿키는 올해 초에도 9억 1천만원 상당 화장품을 기부한 데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와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적 약 20억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크릿키 김예림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의 콘퍼런스를 오는 11월 5일 서울 원서동 현대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는 '기술과 전략이 이끄는 비영리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성장 전략과 방법론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행사에는 올해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성장트랙에 선발된 8개 기관이 참가해 팀별 프로젝트 성과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해외 지원기관 관계자와 함께 기술과 전략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비영리스타트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39층 렉처홀)에서 ‘2024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ESG 경영 고도화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공모작의 기후위기 사진전 및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의 오프닝 연주,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의 환영사, 사단법인 온율 이인용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는 서울특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진출 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및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자비스앤빌런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선 정용수 대표와 서현철 센터장, 멘티 청소년들과 멘토로 위촉된 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자비스앤빌런즈는 개발자와 마케터, 전문직 등 다수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단을 직접 운영, 관리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무 지식과 맞춤형 진로 상담 등을 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2024 파리 올림픽을 빛낸 9명의 메달리스트들이 지구촌 어린이를 지키는 ‘유니세프 팀’에 전격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유진(태권도), 김하윤(유도), 박혜정(역도), 안바울(유도), 오상욱(펜싱), 오예진(사격), 이준환(유도), 전하영(펜싱), 최세빈(펜싱)은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팀’ 캠페인의 취지에 전격 공감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었다.‘유니세프 팀’은 2018년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의 유명 인사들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는 대표 캠페인으로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어린이를 지키기 위해 모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의 7%에 해당하는 4,500만 명이 굶주림으로 인한 급성 영양실조 상태로, 이들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 아동과 비교해 일반적인 질병 사망률이 11배 높다.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IPC) 3단계인 ‘위기’ 수준 이상으로, 전 세계 식량 불안을 겪는 아동은 1억 6,400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당 자료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국문 번역본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16일 ‘세계 식량의 날’,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빈곤 아동과 빈민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스톱헝거 캠페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키즈 인플루언서 차노을과 그의 아버지 차성진 씨가 캠페인 앰버서더로 함께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초등래퍼 차노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탄생시킨 ‘해피(HAPPY)’ 노래를 해외 아동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로 개사해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어떠한 상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흰 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맞아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태그∙스티커 및 시각장애인 친화 제품을 보급하고 15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온코리아는 생활가정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소속 기업으로서 올해도 행사에 참여, ‘비트’ 액체세제, ‘참그린’ 주방세제 등 점자 표기를 도입한 자사 생활용품 3종을 포함해 1,5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현금을 기부했다. 또한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생활가정용품에 걸어 사용하는 점자 태그 6종 8,170세트와 화장품 등에 부착하는 점자 스티커 2종 16,000세트의 제작∙보급을 지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째다.양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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