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남양주시, SK매직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남양주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남양주시 내 결식우려아동 60명에게 10개월간 1만 3,200여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수) 경기도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김승혁 SK매직 B2C영업실 실장,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사무
경기도 산하단체인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한 특별 공예 워크숍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5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은기(술잔) 만들기로, 독창적인 금속공예로 주목받는 이상협 작가가 진행한다.이상협 작가는 '흐르는 선물결' 시그니처 무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공예트렌드페어에서 올해의 공예상(창작부문)을 수상했다. 워크숍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흐르는 선물결' 패턴을 활용한 금속 공예 작업을 하며, 참가자가 만든 최종 작품은 작가의 마무리와 각인 작업을 거쳐 완성돼 소장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교육은 9월6일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을 잘한 조치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로는 학부모와 학생의 인식 개선을 가장 높게 꼽았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지난해 8월 16일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 보호 조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는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1주년을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주요 교육활동 보호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경기교육법률지원 시스템 구축․운영이 92%로 가장 긍정
세라젬이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웰카페 등 전국 140여개 체험 매장의 수익 일부를 매달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기업’ 캠페인은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중인 사업으로 매달 어린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속한 기업, 단체를 선정해 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30여개 웰카페를 비롯해 웰라운지, 웰파크 등 대부분의 직영 오프라인 체험 매장이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이나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세라젬은 200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개방형 직위인 ‘시민소통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해당 직위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공개경쟁 절차를 거쳐 선발·임용한다.시민소통관은 시정과 관련한 주요 갈등 민원 진단과 조정, 다수 민원 대응·관리, 온오프라인 시민소통, 시민 협치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5급 상당 직급이다.임용 기간은 2년이고, 업무 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으며, 시에서 제시한 경력요건 또는 실적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갖춰야 한다.응시원서는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시 인사
경기 성남시는 위기가구를 찾아서 지원하고 돌보는 단체인 ‘찾지단(2709명)’의 복지안전망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역 교회와 손을 잡았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4일 오후 5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병삼 만나교회(분당구 야탑동)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위기 이웃 발굴과 적극 제보 ▲‘우리 동네 찾지단’ 활동 참여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자원 활용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이를 위해 만나교회는 사회복지,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교인들로 구성된 ‘만나복지코디(32명)’의 사회공헌 활동
[인사] 경기도의회 ◇4급 승진 ▲인사담당관 강석봉 ◇4급 전보 ▲의회운영수석전문위원 이민재 ▲교육행정수석전문위원 전은경 ▲특별수석전문위원 배영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8월14일)을 22일 앞두고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전달하는 '기억의 꽃배달' 대국민 참여 캠페인에 벌였다. 김 지사는 캠페인 마지막 날인 24일 도청·도의회 앞 소녀상에 헌화한 뒤 "이 꽃다발은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용기 있는 증언에 나섰던 분들께 전하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라며 "8월 14일 기림의 날을 꼭 함께 기억해 주시라"고 말했다.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그 역사를 함께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기억의 꽃배달 캠페인'은 전국 139개 소녀상에 꽃을 배달하는 행사다. 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꽃배달 참여자를 모집해 138명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를 열어 양당 부위원장 선임과 집행부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석 배정의 건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부위원장에는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과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 도의회 의견청취건' 등 안건을 심사했다 또 소관부서인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 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경기 수원시가 24일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 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의 특성과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행궁동을 포함해 전국 3개 상권이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됐다.로컬 크리에이터 등 3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팀과 지자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이번 장마기간중 수도권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황계동 한 논밭인근 보행로에서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차량이 침수되자 차주가 황급히 탈출하고 있다.중부일보 김경민 사진기자가 기막히게 포착한 이 사진은 이번 수해 사진중 최고의 특종사진이다.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세계일보,서울경제,경향신문,서울신문,파이낸셜뉴스등 9개 굵직한 중앙언론이 1면 헤드라인 사진으로 인용했다.한국기자협회가 수상하는 이달의 사진보도상감이다.특히 김 기자는 사진 촬영을 물색하던중 해당 차량의 위험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머뭇거리는 것으로 보고 문을 두드려 탈출시키며 명장면을 포착한 사실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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