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국내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세 전문’ 법무법인 가온(이하 가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후원자가 유산 기부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체계적인 유산 기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법적∙세무 자문 지원 ▲후견∙신탁 문의 지원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 등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산 기부는 현금뿐 아니라 부동산과 보험, 신탁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가능하다. 기아대책의 후원자가 기부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속‧증여‧세금 등 법률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포그래픽은 깨끗한나라 화장지 브랜드인 ‘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 성과를 수치로 표현하는 구성으로 제작됐다.‘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는 무향, 무프린팅, 무형광이 강점인 100% 천연펄프 화장지다. 무향, 무프린팅, 무형광인 3무(無)라는 ‘깨끗한’ 특징 덕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꾸준히 고객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제산림관리협회(FSC)가 인증한 펄프를 사용해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깨끗한나라 순수’ 시리즈의 우수한 제품력은 1초에 6롤씩 팔릴 만큼 뜨거
지속가능성을 위한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신명마루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무악로터리홀에서 열리는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제 25회 졸업전시회를 후원한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리며, 통합디자인학과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회이다. 전시회의 주제는 '미래와 철학, 지속가능성'이다. 신명마루는 "유한에서 무한으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가 자사의 기업 이념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밝혔다.신명마루는 벨기에의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제품으로 국토부장관상(친환경기자재부문) 수상과 대한건축사협회의 건축추천자재를 추천받은 강소기업이다. 28년 동안 바닥재만을 취급해 온 신명마루는
한전KPS가 지난 25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관계자 및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차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는 한전KPS의 청렴 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분기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와 민원처리 현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청렴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청렴도 향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내부 고발 및 신고 시스템의 신뢰도가 높아져 부패경험이 감소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앞으로도 한전KPS 감사실은
국내 채용브랜딩 및 콘텐츠 전문기업 ㈜D3(대표 복성현)는 오는 7월 9일 보코강남 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임플로이어 브랜딩 서밋 코리아(Employer Branding Summit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채용브랜딩과 인사 실무: 프로세스와 사례를 중심으로’로, 국내 채용브랜딩 시장의 현황을 짚어보고, 해외 채용브랜딩 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기업의 채용브랜딩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채용브랜딩 선도기업 패러독스(PARADOX)의 타지마 히로유키 이사와 사하라 아이 글로벌 사업 총괄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한다. 타지마 이사는 PARADOX社 창업 초기부터 24년간 기업의 채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굿윌스토어가 CJ제일제당과 지난 25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진행됐으며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 CJ제일제당 정길근 부사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과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해오던 식품 기부 및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발달장애인 프리랜서 기자 발굴 지원 사업’등에 협력하며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발달장애 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5일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약 4.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올해도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를 구입하는데 사용된다.KT&G는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해 올해까지 총 42억 7,700만 원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수혜를 받은 경작인 수는 누적으로 15,212명에 이른다.국내 잎담배 농가들은 감소하는 농촌 인구와 고령화 문제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 잎담배 경작인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관심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배풍열 연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가수 임영웅의 서른 세번째 생일을 맞아 네이버 팬카페 '영웅사랑'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팬카페 영웅사랑은 임영웅 생일인 6월 16일을 기념해 초록우산을 통해 KBS ‘동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해 달라며 3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영웅사랑은 해당 프로그램에 소개된 아동 지원을 위해 2020년 약 741만원, 2022년 약 656만원, 2024년 300여 만원 등 올해까지 약 1,700만원을 기부해 왔다. 이번 기부금은 오랜 무명 시절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임영웅의 생일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만들었다. 초록우산은 2015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글로벌 제약기업 모더나코리아에서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의 기금 마련을 위한 임직원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더나코리아는 창립 3주년을 맞아 모더나의 지역사회 환원 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모두:나’를 론칭하고, 첫 활동으로 ‘모두:나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의 소장품과 자신이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모더나 자선재단(Moderna Charitable Foundation)에서 동일 금액을 출연하여 매칭 기부 형식으로 총 200%의 기금이
다음 세대가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네이쳐홀딩스와 국립수목원이 협력에 나선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지난 25일 더네이쳐홀딩스 본사 대강당에서 어린이 대상 환경 인식 개선 및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더네이쳐홀딩스 본사를 방문해 더네이쳐홀딩스 박범준 부대표를 만나 어린이들의 숲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인식 증진과 키즈탐험대 운영 확대를 포함한 환경 교육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더네이쳐홀딩스 ‘내셔널지오그
알바생들이 희망하는 2025년 최저 시급은 1만60여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최근 경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시급 1만 원 이상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대표이사 윤현준)이 최근 알바생 925명을 대상으로 <희망 vs 적정 최저 시급 수준>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 발표했다. 먼저, 알바몬은 알바생들이 희망하는 2025년 최저 시급이 얼마인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올해 최저 시급인 9860원 보다 약 2% 오른 수준인 1만66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알바생들 중에는 실제로 내년도 최저 시급이 1만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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