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선9기 인천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시민의 바람을 하나로 모아 인천의 내일을 바꾸는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속 가능한 시정과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인천의 새로운 4년을 향한 청사진을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오전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을 갖고 업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시정에 들어갔다. 이어 보훈단체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제10대 인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협치를 다짐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과 행정체제 개편 출범 기념식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민선9기 첫날을 시민과 함께했다.취임식 슬
민선 9기의 첫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선택한 무대는 화려한 취임식장이 아니라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골목이었다. 시장 취임 첫 공식 일정부터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살피겠다는 의지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행보다.이 시장은 1일 오전 5시 30분 기흥구 동백지구 이주자택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민선 9기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시민들이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 도시를 가장 먼저 깨우는 환경미화원들과 나란히 걸으며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시장도 함께 땀 흘리는 현장 행정"이날 현장에는 환경미화원 10여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이들과 함께 동백동 연립주택 밀집지역과 인근 상가 골목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배우 이덕화, 박주미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백신 지원 참여를 독려하는 '유니세프 희망의 자국'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결핵 예방접종(BCG) 자국인 이른바 '불주사' 흔적을 통해 예방접종의 의미를 되새기고, 백신이 어린이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유니세프는 1948년부터 1993년까지 국내에서 대규모 예방접종 사업을 펼쳤다.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접종을 받았으며, 어깨에 남은 BCG 접종 자국은 그 시기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현재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결핵과 홍역, 콜레라, 말라리아 등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5세 미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처분이 내려지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당장 학생생활기록부 기재나 진학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게 된다. 특히 특목고·자사고 진학이나 대학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처분이 그대로 유지되는 동안 발생하는 불이익이 매우 클 수 있다. 이처럼 처분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멈춰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가 바로 학폭위집행정지다.실제로 한 고등학생은 학교폭력 조치를 받은 직후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학생 측은 처분 자체가 부당하다고 판단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이 끝날 때까지 처분 효력이 계속 유지된다면 입시에 회복하기 어려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처분의 효력을 일
수원시가 노후화된 영통구청 부지를 미래형 복합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영통혁신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1일 시에 따르면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영통구 매탄동 1268번지 일원, 현재 영통구청이 위치한 약 2만2㎡ 규모 부지를 활용해 행정과 산업, 주거, 생활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저이용·노후화된 도심 공간에 산업과 상업, 주거, 생활SOC 등을 집적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국가 도시재생 정책이다. 최종 국가시범지구로 지
여름 관광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앞세운 시흥시가 문화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세계 프로서핑대회와 연계한 대형 여름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시화방조제 디자인 태양광 발전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시흥형 RE100' 모델을 구축하며 관광도시와 친환경 도시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시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2026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Siheung Summer Bea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프로서핑대회인 'WSL(World Surf League)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해 마련된 여름 축제로, 서핑과 음악,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가 큐레이션 전문 플랫폼 '주말토리'와 함께 여름휴가 맞춤형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경콘진은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내 콘텐츠 홍보 전시장 'POPUP7@판교'에서 기획 팝업 전시 '이번 여름휴가,어디가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경콘진 남부권역센터의 지원을 받은 우수 콘텐츠 기업인 ㈜주말토리를 초청해 마련한 단독 팝업 행사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 직장인과 도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내 콘텐츠 기업의 우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현장 상주 인력을 최소화한 '무인 전시' 방식을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대부분은 보험 처리와 피해자와의 합의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신호위반이나 음주운전처럼 법에서 정한 중대한 교통법규를 위반해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피해자와 합의했거나 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12대 중과실' 교통사고다.'12대 중과실'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서 정한 중대한 법규 위반 행위를 말한다. 신호위반,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중앙선 침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 위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유죄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형
IT 용어 중에 ‘베타버전’이라는 게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된 소프트웨어를 정식으로 발표하기 전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류를 찾아내기 위해 회사가 특정 사용자들에게 배포하는 시험용 프로그램입니다. 예전에 내가 이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언제나 ‘베타버전’ 상태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성형’이 아닌 베타버전의 태도로 살면 스스로 개선하고, 배우고, 성장할 기회에 마음을 열어 두기 때문에 겸손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기계발서에 파묻혀 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지 베타버전, 즉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영원히 학생의 자세로 살겠다는 각오에 가깝습니다. 배울 수 있는 수단은 많습니다. 책이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규 공직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성장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신규 공직자 지원 프로그램인 '멘토링, 조아용!'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공직자 멘토 22명과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 사이 신규 임용된 멘티 66명 등 총 88명이 참석해 지난 3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멘토링, 조아용!'은 신규 공직자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조직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선배 공직자가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대표적인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시는
경기도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올해 7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인원을 당초 40명에서 141명으로 대폭 확대하며 인력 확충에 나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노동 공약을 반영해 전국 최초로 지방 노동감독관을 채용하는 것이 이번 변경 공고의 핵심이다.도는 1일 '2026년도 제2회(7급)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도 누리집에 게시하고 기존 공고보다 101명을 추가한 총 14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선발 규모보다 약 2.5배 늘어난 수준으로, 민선 9기 도정의 노동정책과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확대가 본격화됐다는 평가다.직렬별 선발인원은 일반행정 80명, 노동 25명, 축산 1명,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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