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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2026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 7.19대 1…‘역대 최고’

입력 2026-01-02 09:13

- 768명 모집에 5,524명 지원…전년도 5.61대 1 크게 상회
- 다군 스마트헬스케어학부 30대 1로 최고 경쟁률 기록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국립부경대)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국립부경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의 202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개교 이래 역대 최고치인 7.19대 1을 기록했다.

국립부경대 입학본부(본부장 박인호)는 지난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2026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768명 모집에 5,524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1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인 5.61대 1(799명 모집, 4,481명 지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모집 군별로는 가군은 364명 모집에 2,135명이 지원해 5.87대 1, 나군은 293명 모집에 1,775명이 지원해 6.06대 1, 다군은 111명 모집에 1,614명이 지원해 14.5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내며 다군이 가장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일반전형 중 가군에서는 응용수학과가 5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4.6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물리학과가 6명 모집에 71명이 지원, 11.8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해양공학과가 5명 모집에 73명이 지원해 1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생물공학과는 5명 모집에 69명이 지원, 경쟁률이 13.8대 1로 나타났다.

다군에서는 스마트헬스케어학부(휴먼바이오융합전공)가 3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해 3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사회계열(법학과,중국학과,정치외교학과)이 5명 모집에 110명이 지원, 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부경대 정시 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 일정은 1월 12일(공업디자인전공·해양스포츠전공)과 21일(시각디자인전공)이며, 합격자는 1월 30일 국립부경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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