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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2026학년도 정시 경쟁률 5.11대 1 기록…천안 연극전공(연기) '20.20대 1' 최고

입력 2026-01-03 08:17

서울캠퍼스 가족복지학과 13.63대1, 천안캠퍼스 연극전공(연기) 20.20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상명대학교.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31일 마감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전체 1,105명 모집에 5,643명이 지원해 평균 5.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별로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566명 모집에 2,861명이 지원하여 5.05대 1, 천안캠퍼스는 539명 모집에 2,782명이 지원해 5.1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나군 수능전형 가족복지학과에서 8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하여 13.6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뒤로 나군 수능전형 행정학부와 생명화학공학부 식품영양학전공이 각각 11.36대 1과 8.57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천안캠퍼스는 나군 실기/실적전형 예술학부 연극전공(연기)에서 5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하여 20.2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나군 실기/실적전형 예술학부 영화영상전공(연기)과 가군 수능전형 사진영상미디어전공에서 각각 12.20대 1과 9.67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상명대의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정부 재정지원 사업 선정이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명대는 현재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99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약 43억 원 등 굵직한 국고 지원을 통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자유전공 확대 및 전과 제도 완화 등 유연한 학사 제도를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보장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명대학교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2월 2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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