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형 인터넷신문 유일의 기사 및 광고 종합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이하 인신윤위, 위원장 이재진)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하 생명재단, 이사장 황태연)과 함께 “생명지킴이를 응원합니다 – 인터넷신문 GOOD NEWS 동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생명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인신윤위에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자율심의 참여 정서약사가 생명재단이 추천한 자살예방기관 및 개인을 직접 취재해 자사 매체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살예방기관 및 개인의 노력을 조명하고 활동을 대외에 알려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관심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재단’)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 이하 ‘남동발전’)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기부를 약정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캠페인과 홍보 협력 ▲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 ▲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남동발전은 온라인 마음건강검진, 근로자 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EAP) 등 전직원 정신건강관리에 앞장서 ‘23년 고용노동부 사업장 보건관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기부되는 금액은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위하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가 지역 사회 상생 및 사회적 기업 안전 문화 확대를 위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지역 내 사회적 기업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 울산CLX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프로보노 사무국 및 프로보노로 활동할 임직원, 자문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적 기업 대표를 비롯해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 사회적 기업은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더불업’ 등 총 5곳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CLX는 SK그룹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무료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1일 화상장애인의 생활 속 편의를 위한 지원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조석영 협회장을 비롯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화상 사고로 장애를 입은 분들 중 상당수의 장애인들이 위생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계기로 보다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됐다. 협약을 통해 화상장애인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비데 지원 사업, 화상장애인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네팔 아동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위험한 아동노동에 노출된 학교 밖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초교육지원 사업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은 2002년 국제노동기구(ILO)가 아동노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식시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유엔 발표에 의하면 여전히 가장 취약한 국가의 아동 5명 중 1명은 아동 노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에 따라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아동노동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노력이 필요하다. 네팔 마데시 주는 네팔의 행정구역 7개 중 가장 경
직장인 10명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느끼는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은 ‘타버리다’, ‘소진하다’는 뜻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갑자기 에너지가 방전된 것처럼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증에 빠지는 증상을 의미한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번아웃 현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69.0%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매우 자주 겪음:19.6%, 가끔 겪음:46.4%)’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에 번아웃 경험자가 가장 많은 집단은 30대였다. 30대 직장인 사이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과의 사회공헌협약 3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 ‘블루 라이트(Blue Light)’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블루 라이트’는 1994년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 30년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첫 파트너사이자 최장수 후원기업인 아시아나항공과의 협약 30년을 특별히 기념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시아나항공 인천 제1격납고에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승무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 행사에는 유니세프 상징색인 블루 조명을 아사아나항공 B777 기에 조명하며 지난 30년간 전 세계 어린이
파리바게뜨가 서울시와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모두의1층×서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의 1층×서울’ 프로젝트는 매장 앞 출입구 경사로 설치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이동약자의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업·시민·기관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교통약자 및 이동약자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1개 매장에 시범적으로 출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해 이동약자들이 매장을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서울시와
전 세계 최대 검색사이트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에서 독도에 관한 큰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구글 맵스 어플에 들어가서 독도를 검색하고 한칸 띄어쓰기를 하면 연관검색어 리스트에 '독도 공항'이 나온다.'독도 공항' 밑에는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미쓰시마마치..'라는 주소가 써 있고, 이를 클릭하면 '쓰시마(대마도) 공항'으로 안내한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구글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전했다.서 교수는 "독도에는 공항이 없다. '독도 공항'이라는 항목 자체가 들어가 있는 것도 문제지만 클릭하면 '쓰시마 공항'으로 안내하는 건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2024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꿈이룸 재능장학금’ 5천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실에서 윤재민 경영기획실 실장, 김지은 전략기획팀 주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P&G는 이번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평범하고 위대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를 응원하고자 ‘모든 날들의 챔피언(Everyday Champions)’ 캠페인 슬로건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일환으로 쿠팡과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부부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대국민 응원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뷰티 기업 디어로즈(주식회사 제이드수)와 자립준비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용품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의 자립생활관에서 보호 받으며 향후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여성 청소년 20명이다. 초록우산은 디어로즈가 기부한 제품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토대로 여성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내의 및 보건용품 등을 구매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디어로즈는 의류·기초 화장품·이너 뷰티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여성과 관련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번에 초록우산을 통한 기부에 나섰다. 디어로즈 이수경 대표는 "뷰티 제품 판매 수익금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도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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