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 선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하는 ‘멸균팩 새가버치 프로젝트 9기’를 공개했다. ‘새가버치’는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업기업이 쓰임을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고, 이를 통해 얻는 판매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하여 순환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특히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의미가 있다. 이번 ‘멸균팩 새가버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4일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유구공장에서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웨이와 생산 코웨이노동조합은 지난 2022년 12월 노조 설립 이후 2년 연속으로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냈다. 코웨이는 올해 1월부터 생산 코웨이노동조합과 2024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해 5개월 만에 원만하게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동화 코웨이 생산본부장과 임재환 생산 코웨이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함께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노사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생산 노조 설립 이후 매해 무분규 합의를
데이터홈쇼핑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 임직원은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후원품 125세트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쇼핑엔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8만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쇼핑엔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은 여러 종류의 생필품을 하나의 꾸러미로 포장하고 각각의 손편지를 정성스럽게 작성해 동봉했다. 나눔 꾸러미는 즉석식품, 과일 등 다양한 식품과 손편지로 구성되었으며 총 125개를 제작, 1천만원 상당이다. 나눔에 참여한 쇼핑엔티 직원은 “작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참
주얼리 스타트업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5월 평균 금 시세 분석 결과를 5일 공개했다. 비주얼은 매월 한국금거래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 금 시세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모든 시세는 평일 오전 10시 기준값이며, 국내외 정세에 따라 당일에도 변경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순금 한 돈을 살 때 5월 평균 가격은 43만 7,080원(3.75g)으로 전월 평균 대비 1,000원가량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43만 6,000원) 대비 0.2%, 1월(36만 9,000원) 대비 18% 상승한 것이다. 국제 금값도 4월 말 2,329.10$/T.oz에 비해 지난 5월 말에는 2,346.40$/T.oz로 상승했다. 연간 금 매매 시세로 살펴보면, 2023년 5월 말 매매가(3.75g) 30만 4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제3회 친환경 나눔 캠페인 ‘기브그린(Give Green)’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서울녹색구매지원센터, 자원순환사회로가는길과 함께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녹색소비 실천 제품을 기부 받아 판매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가치소비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기브그린 캠페인은 15일까지 한티역점을 제외한 기빙플러스 24곳 전매장에서 진행된다. 각 매장에는 친환경 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친환경 기브그린 존’이 마련되며 기브그린 존에서 판매된 물품의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이번 캠페인은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오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깨끗한바다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깨끗한바다 가꾸기’는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깨끗한나라의 해변정화활동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2021년부터 해변정화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반려해변을 입양하고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깨끗한나라는 모래해변, 갯벌, 낙조 등으로 유명한 궁평리해수욕장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지난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궁평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은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프로그램이다.깨끗한나라는 지난 4일 궁평리해수욕장에서
서울탁주제조협회 산하 서울장수주식회사(이하 서울장수)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개최한 ‘제24회 시니어 올림픽’에 약 1,000만 원 상당의 ‘장수 생막걸리’ 제품 등 막걸리 5,000병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시니어 올림픽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행사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관 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울장수 유병창 영업사장은 다가오는 6월 15일이 ‘노인학대 예방의 날’임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며 시니어 올림픽 기증식에 참여해 대표 제품인 ‘장수 생막걸리’ 등 막걸리를 지원했다. 서울장수가 후원한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51개 양조장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성주 참외 212박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00박스는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삼총사 포장센터'의 노정욱, 박종혁, 박대규 농부가 후원하여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참외롭지않아'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처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제철 과일을 지원한다. 또한, 삼총사 포장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참외 농장과 직거래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참외를 통해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제철 과일 제공뿐만 아니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2024년도 제1차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심사 결과 신규 2개 제품이 화우품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화우품 심사제’는 성분을 모두 공개할 법적 의무가 없지만 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제품안전협약기업 중에서 전성분에 대한 원료 안전성평가를 거쳐 유해물질을 적극 저감·대체한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 도입된 제도다. 현재 녹색소비자연대가 운영하고 노동환경건강연구소∙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1차 심사위원회에서는 신규 신청을
가정폭력으로 자살까지 생각했던 김은정 양(17세, 가명)은 고위기 전담 청소년동반자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 상담사의 권유로 아버지와 분리되어 할머니 댁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꾸준한 치료를 통해 미용사라는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김 양이 도움을 받은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복권기금 사업활동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집단 따돌림,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이다.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비부터 치료비, 상담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2024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 결식아동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지방정부, 시민 등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에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속가능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5개 멤버사와 협력해 전북 완주군 및 무주군 내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행복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