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지난 22일 JP모간의 후원으로 여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My Future, My Business IV>의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JP모간 박라희 본부장,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과 노지은 사무총장, 이화여대리더십개발원 김유리 원장 등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고, 수강생 대표로는 알록달록협동조합의 신선화 대표가 답사를 보냈다. JP모간이 후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 주관하는 <My Future, My Business IV>는 전국의 여성 소상공인 4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향상 교육을 운영하고, 경영 문제를 진단하는 개별 컨설팅을 통해 20개 업체의 사업장 개선을 지원하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16일, 금호석유화학그룹(대표이사 백종훈) 임직원들이 홀트아동복지회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을 방문해 ‘끝전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알렸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라는 기치 아래 임직원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과 일정 금액의 정액 기부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아침뜰과의 인연은 개원 초기인 2007년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으며, 매년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침뜰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쓰였다. 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사장 전인수∙박인례)는 전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화학제품인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의 신규 마크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우품’은 가습기살균제 사고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2017년부터 기업∙시민사회∙정부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화학제품의 전성분 공개와 원료 안전성 평가 등을 통해 법적 수준 이상의 유해물질 사용 저감∙대체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심사 제도다. 지난 2021년부터 심사운영기관인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노동환경건강연구소∙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및 환경부∙한국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참여기업 21 곳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복상자’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상자 지원은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들이 기부한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복상자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총 21곳으로, 제품 및 재원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해당 기업들은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는 디지털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한태열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대외협력본부장과 이양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는 1956년에 개교하여 6천 여명의 지역인재를 배출한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전기과, AI‧게임개발과, 행정정보과, E스포츠산업 등 여러 전문 분야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PC정비사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건전한 복권 문화 확산을 위해 복권 판매점주와 함께 ‘복권 건전문화 가두 캠페인 2024’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복권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복권 구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 캠페인은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성북구 일대 복권 판매점에서 19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복권 문화를 알리기 위해 도박문제 자가 진단(CPGI, 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 OX·객관식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박문제 자가 진단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은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KT&G는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한 경쟁력 향상 및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T&G는 지난 2016년 지식재산권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2018년 전문화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회사의 모든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2,250건이었던 KT&G 그룹 전체 지식재산권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21일, 하이투자증권(사장 성무용)과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와 태어난 아기가 안전한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의료비, 생계 및 주거비, 출산 및 양육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아기를 품고 있는 280일 시간 동안 두려움의 눈물을 흘리는 미혼모들이 있다”며 “출산을 앞둔 모든 엄마와 태어날 아기가 보호받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농심이 지난 21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안재록 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부 10명과 멘토 10명을 아산공장으로 초청해 감자스낵 생산현장 견학과 감자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영농 지원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심이 진행하는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농심이 지난 3년간 육성한 청년농부 30명을 통해 구매한 감자량은 총 685톤에 이른다. 특히,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10명의 청년농부 중 안천기(강원도 평창군, 31세)씨와 안민기(23세)씨는 친형제 사이로 40년간 감자농사
인공지능(AI)학습 데이터 전문기업 ㈜데이터메티카는 JB지산학협력단(RIS 총괄운영본부)이 주최한 ‘전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에 공모하여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과제의 주요 내용은 원격 자율작업이 가능한 농기계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로, 농업 분야의 혁신과 기술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과제에서 데이터메티카는 농작업 환경 인식 데이터 구축을 맡아 농업 환경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효율적인 농업 경영 지원에 기여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농업 분야에서의 핵심 기술로, 데이터메티카는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된 이번 컨소시엄을 통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22일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와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의 멸종위기묘목 기부 사업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UN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라지는 것에 대한 인식을 확산해 생물 종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네스프레소는 국제생물다양성의 날이 가진 의미에 동참하고자,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한 새가버치 프로젝트 수익금에 네스프레소 자체 추가 기부금을 더해 총 3천 2백만원을 트리플래닛에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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