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홍연)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4일 김천혁신도시 한전기술 본사에서 ‘감사전문성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이성규 상임감사와 한전기술 윤상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결식은 양 기관의 자체 감사기구간 협력체계 구축과 청렴 활동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서에는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 △내부 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교차감사 등을 통한 감사기법, 반부패 및 청렴문화 확산 등 정보 교류 △합동워크숍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 오길영)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2024년 1년 간 6차례에 걸쳐 양사가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흥국에프엔비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새학기 키트, 원목 가구, 태양광 랜턴을 제작하게 된다. 제작된 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보장 및 학습 환
진학사 캐치가 경기 및 지방 거점 국립 대학 11곳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기업에 폭넓은 인재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경기권 주요 대학 및 지방 거점 국립 대학 11곳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캐치카페를 중심으로 서울권 채용 인프라를 갖춘 것에 이어 이를 경기, 지방권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캐치는 캠퍼스 리크루팅, 기업탐방 등 다양한 채용 행사를 전국 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각 대학에서는 학과 홍보, 강의실 대관, 참여 모집, 운영 인력 등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편리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직장인 과반수가 회사의 인사평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연차가 높은 직장인에게서 불신 정도는 더 높았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90명을 대상으로 '인사 평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본인의 업무 성과에 대한 회사의 평가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57.1%가 합당하지 않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경력 년차로 살펴보면, △1년 미만 41.0% △3년차 56.2% △5년차 54.5% △7년차 65.1%△10년 이상 64.0%가 회사의 인사평가 결과가 합당하지 않다고 답해, 경력 년차가 대체로 높은 직장인에게서 불신의 정도가 더 높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지난 14일 충남 당진 지역 소재 「참 소중한 집」등 아동보호시설 6곳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4만원 상당의 간식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방학 기간 재학 중인 학교의 급식을 받지 못해 해마다 식비를 마련하기 부담스러운 아동보호시설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한전KPS의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점심 도시락이나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간식상자는 전통시장과의 협업으로 샌드위치를 비롯해 과일, 떡, 과자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단순 구매에 그치지 않고,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부산과 인천, 경북 등의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진행한 ‘2023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충남 예산군과 공주시의 3개 가정을 지원한 바 있다. 해당 가정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의 끼니 공백을 해결해 주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식이 우려되는 아이들은 끼니 외에도 생활 전반의 다양한 결핍을 겪는
KT&G장학재단이 발레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KT&G장학재단 문화예술 장학사업’ 업무협약(MOU)을 한국메세나협회, 발레STP협동조합, 강동문화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레 분야 인재들에게 현역 발레단 무용수와 안무가의 전문 코칭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발레 마스터 클래스’를 협력해 운영하기로 했다. KT&G장학재단은 프로그램 운영 비용 1억 3천만 원을 전액 지원하며, 한국메세나협회와 발레STP협동조합은 프로그램 운영을, 강동문화재단은 연습 및 공연 공간을 지원한다. KT&G장학재단은 2016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장학사업을 운영해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Z세대 취준생은 초봉이 낮아도 ‘야근이나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웰니스 복지로는 영양제, 헬스장 제공 등 ‘운동/건강’ 복지가 1위로 꼽혔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Z세대 취준생 1,77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62%가 초봉이 높은 직장보다 ‘야근과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 취준생 10명 중 4명은 번아웃 경험이 있었으며 90%는 ‘직장에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하지 않아도 괜찮다’라고 응답한 비중은 10%에 불과
직장인 10명중 3명이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대와 비례해 높았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97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알바 부업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4.5%가 “현재 직장생활과 병행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25.6%가 알바를 하고 있다고 답했고, 30대 중에는 35.6%, 40대와 50대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각 35.9%, 36.9%가 알바로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알바 하는 직장인 비율도 높았다. 직장인들이 알바를 하는 이유 중에는 ‘생활비가 부족해서’라는 답변이 60.8%(복수선택 응답률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협재단은 지난 15일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 63개 신협과 협력해 마련한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김철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윤여경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서천지역 등 7개 신협 이사장,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협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서천 특화시장 상인회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에게 전달돼 현장 복구 및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에서 가수 김호중의 팬클럽이 결식아동을 위해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호중이 K-POP 팬덤 기반 플랫폼 ‘포도알’에서 트롯_스타덤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기부금 50만 원은 국내결식아동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김호중은 뛰어난 성량과 보컬로 대한민국 인재상과 전국수리음악콩쿠르·세종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있다. 최근에는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 가수 최초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3월 2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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