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미술대학 동양화과 이만수 교수의 개인전 ‘산조 — 새벽’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통인화랑에서 오는 26일까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이 교수는 삶과 세계의 변화, 그 속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생성과 소멸의 흐름을 묵직한 회화로 풀어낸 신작 30여 점을 대중에게 공개한다.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테마는 ‘산조’다. 한국 전통 음악 형식인 산조의 개념을 빌려온 작가는, 일정한 흐름 속에서 자유롭게 변주되는 가락의 리듬을 회화적 언어로 확장해 캔버스 위에 펼쳐냈다. 특히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경계의 시간인 ‘새벽’을 모티브로 삼아 밀려오고 밀려나는 변화의 역동성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지난 3월 25일 호텔 나루에서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TRL 점프업)’ 사업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첫 설명회임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중소기업 관계자와 연구자가 대거 참석해 신규 기술 사업화에 대한 높은 열기를 보였다.'TRL 점프업' 사업은 실험실 단계에 머물러 있는 고난도 기술의 기술성숙도(TRL)를 끌어올려 중소기업의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민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해당 사업인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업무지원기관’을 모집했으며, 서강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최종 선정돼 기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약학대학이 비임상시험 전문 민간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비솔루션과 손잡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학이 보유한 탄탄한 기초연구 역량과 민간 기업의 전문적인 인프라가 만나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동국대는 지난 6일 오후 2시,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BMC)에서 ㈜에이비솔루션(대표 김용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역량을 고도화하여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학 양측의 핵심 연구 및 실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동건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서 53개 과제가 선정되며 총 약 267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연구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공모가 진행됐으며, 올해 3월 13일 최종 선정 결과가 연구자 개별 통보 방식으로 발표됐다. 이번 선정으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교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생명과학의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의 대학생 창업팀이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천대는 창업 동아리 인액터스(Enactus)에서 출발한 대학생 창업팀 ‘로디랩(Rodilab)’이 보청기 전문 브랜드 하나히어링과 ‘보청기 방문 관리 및 디지털 교육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로디랩은 지난해 9월 정식 웹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운영에 나선 시니어 디지털 교육 기반 스타트업으로, AI 기반 교육 및 행동 데이터 관리 시스템(LDMS)을 활용해 시니어 맞춤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서(관광경영학과 3학년) 대표를 중심으로 강세영(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정현(한국어
숙명여자대학교가 중동 전쟁 여파로 포장재 수급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1,200명이 참여하는 간식 배부 행사를 일회용 비닐봉투 없이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숙명여대는 오늘 7일 오전 11시 40분 서울 용산구 교내 순헌관광장에서 '창학 120주년 기념 중간고사 간식배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학기 중간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든든한 간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시연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학생 1,200명에게 훈제란과 훈제 메추리알, 요거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숙명여대는 기존 간식 배부 행사 때 사용하던 일회용 비닐봉투를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나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 절대 못 됩니다. 가족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살갑기는커녕 차갑고 무정하며 냉소적이라는 말을 듣는 편입니다. 재미도 감동도 없는 흰소리나 늘어놓을 줄 알지 상대를 보듬는 말은 잘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 누구에게나 곰살맞게 대하는 사람을 보면 어디서 저런 정성과 다정함이 나오는지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나한테는 없는 ‘마음씨가 부드럽고 상냥하다’는 뜻의 ‘살갑다’라는 말은 사람의 품성만 뜻하지 않습니다. 본래는 공간을 설명할 때 쓰는 말이었습니다. 집이나 그릇이 겉보기보다 속이 넓을 때 ‘살갑다’고 말합니다. 공간을 설명하던 말이 사람의 품성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살갑게 군다’는 건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는 농원 오가는 길목 동네로 개발 건설 과정을 지켜 봤는데 며칠 전 화재 현장 가 보니 처참, 바로 옆 아파트 주민들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싹 쓸어버리는 수재가 더 무섭다지만 자연재해이니 어쩔 수 없고 화재는 대개 사람의 실수가 원인, 이런 작은 화재도 피해가 막심한데, 요즘 일부러 전쟁 일으켜 도시와 산업 시설 불바다 만들고 수십만 목숨 죽고 다치게 하는 두 강대국 전쟁광 누가 응징하나?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의 ‘2026 공·사립·대학 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전국 49개 기관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되며, 서울과 강원도 영월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립·사립·대학박물관의 우수 전시를 타 지역으로 순회 개최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개최지를 거점으로 한 문화·관광 자원 연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박물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성신여대박물관(관장 장욱희)은 오는 6월과 9월, 특별전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질서 아래 놓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행정학전공은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공공기관 및 지역 행정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현장 탐방은 전공 수업에서 다루는 정책 기획, 예산 운영, 갈등 관리 등의 행정학 이론이 실제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고, 예비 공직자로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과 융합적 시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탐방 기간 동안 학생들은 먼저 강릉시 자원순환센터 및 소각장을 견학하며 생활폐기물 반입부터 재활용 선별, 소각으로 이어지는 환경기초시설 공정 전반을 참관했다. 이 과정에서 강릉시의 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철학과 김선욱 명예교수가 교육부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공동으로 지명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심의회' 위원장에 위촉됐다고 6일 밝혔다.인문학법에 따라 설치된 해당 위원회는 다가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교육부의 '제3차 인문학 진흥 기본계획'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인문정신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하는 주요 기구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 기본계획에 따른 연간 시행계획의 수립을 비롯해 전반적인 추진 실적 등을 검토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진흥심의회는 신임 김 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장 및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되어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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