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진행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메이저리그(MLB) LA에인절스 팬이 욱일기 응원을 펼친것에 대해 구단에 항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LA에인절스 홈구장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중, LA에인절스 팬이 오타니 쇼헤이 등장때 욱일기 응원을 펼친것을 화면 캡쳐로 누리꾼이 제보해 알려졌다. 이에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일본의 '욱일기'는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다"라는 점을 강조한 후, 욱일기 관련 영어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또한 그는 "LA에인절스 팬들이 오타니 쇼헤이가 등장할때 욱일기 응원을 펼치는건 아시아인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행위"라고 강력
수원특례시는 보건복지부에 ‘수원 세 모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추진단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에게 ‘사각지대 발굴, 지역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수원 세 모녀 관련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시는 ▲주소지와 실거주지 불일치·정보 부재 ▲주소지 미거주자 사후 처리 매뉴얼 부재 ▲정보 제공과 현장 방문 시점 간 시차 발생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의 정보 제공 지연 ▲사각지대 발굴 정보 시스템에 ‘체납’ 정보 미포함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제공 정보 부적합 등을 문제점
“월급 빼고 다 올랐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라!”전국공무원노조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공무원의 보수 현실화를 요구했다. 노조는 “대다수의 청년 공무원들이 생활임금에도 못 미치는 수준의 월급을 받는다”고 주장했다.이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2021년 0.9%, 2022년 1.4%인데 같은 기간 물가 인상률을 고려하면 실질임금이 4.7% 삭감됐음에도 정부는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고작 1.7% 보수 인상을 결정했다"며 반발했다.또 노조는 "생활임금제도를 적용받는 일반 노동자가 월 230만원 정도를 받고 있는데 9급 공무원 1호봉은 기본급 168만원과 수당을 포함해도 세금 등
민선8기 경기도에 새롭게 구성되는 정책 자문기구 '도정자문위원회' 위원 11명이 위촉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도정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혁신, 도민소통 등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로 구성됐다.위촉된 위원은 ▲위원장 강성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부위원장(인권·도민소통 분야) 이영주 서울대 인권상담소장 ▲노동 분야 권현지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국제정치·경제 분야 김남국 고려대 정치학과 교수 ▲ESG·사회혁신경제 분야 김정태 사회적기업 임팩트투자사 MYSC 대표 ▲혁신·농업·바이오 분야 민승규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과학기술·4차산업 분야 박현욱 카이스트 전기 및 전
보건복지부가 수원 세모녀 사건 및 광주 보육원 출신 대학생 사건과 관련한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 전담팀(TF)'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담팀은 조규홍 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총 5개반으로 구성·운영된다.복지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정보 연계부터 발굴 및 상담, 지원까지 전반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기획총괄반', '시스템개선반', '복지연계반', '청년자립지원반'과 언론대응 및 홍보지원을 담당하는 '대외협력반' 등이다.전담팀은 일선 복지 현장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대책을 수립할 계
더불어민주당은 1일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 대표의 김현지 보좌관(전 경기도청 비서관)은 "백현동 허위사실공표, 대장동 개발관련 허위사실공표, 김문기(대장동 의혹 관련으로 수사를 받다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모른다 한거 관련 의원님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는 문자를 이 대표에게 보냈다.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사건들,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고발사건은 줄줄이 무혐의 처분하면서 야당 대표의 정치적 발언은 사법적 판단에 넘기겠다니 황당하다"며 "김건희 여사가 권력을 잡으면 경찰이 알아서 할 것이라더니, 경찰은 물
2012년 외환은행 매각 과정을 방해해 손해를 봤다며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와 국가 간 소송에서 론스타가 일부 승소했다. 하지만 론스타가 청구했던 금액의 4.6%만 배상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우리 정부가 완전히 패소한 것은 아니라는 평가도 나온다. 31일 법무부는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 사건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중재판정부로부터 이날 오전 9시께(한국시간) 우리 정부가 론스타 측에 2억1650달러(환율 1달러당 1300원 기준 2800억원, 이날 환율 기준 한화 2923억3995만원)을 배상할 것을 명하는 내용의 판정문을 전달받았다. 중재판정부는 이같이 론스타 측 주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한전KPS는 지난 8월 29일부터 닷새간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안전품질 및 현장개선 등 2개 부문 4개 팀이 참가해 금상 3개, 은상 1개 수상하며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 산업현장에서 혁신적인 품질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선발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가경제의 핵심인 전력설비의 획기적 성능개선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민들의 편의증진과 해외수출에 대응하기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31일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도정 열린회의에서 "발상의 전환을 했으면 좋겠다. 수원 군공항 이전으로 접근하지 말고 경기국제공항으로 접근해야 한다. 앞으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이라는 용어로 통일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화성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우회적인 표현을 쓴 셈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열고 수원 군공항 이전 공론화 실시를 의결했다. 그러나 화성시민 등이 공론화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김 지사는 "국제공항을 경기남부에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예를들어 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부의 내년 지역화폐 지원예산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민생 해결을 위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31일 ‘8월 도정 열린회의’에서 “정부가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 (이러한 결정이) 정치적인 이유나 목적으로 이뤄졌다면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경제 침체로 연결돼 민생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그동안) 일정 부분 합의를 통해 지역화폐 정책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를 위해 애썼는데 (이번 결정은) 중앙정부의 정책 신뢰도와 안정성에도 대단히
지난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가 2023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전체 예산 55.9조원 중 주거복지 분야에 36.3조원을 편성하며 국민의 주거불안을 덜겠다고 밝혔다.이에대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그 내역을 보면 과연 국토부가 얼마 전 폭우로 반지하 거주 시민의 목숨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제대로 자각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비난했다. 이어“ 반지하 대책이라고는 임시적인 이사 지원 대책뿐이며, 가장 중요한 공공임대 예산은 줄이고 주택구입(분양)을 위한 대출지원 예산만 확대했기 때문이다.”이라고 꼬집었다. 심 의원은 “공공임대 늘리지 않으면, 반지하 거주자 어디로 이사하냐”고 반문하며 “우선, 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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