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주한 벨기에대사를 만나 바이오·첨단산업과 해양·환경 분야의 협력 확대를 제안하고,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국제적 지지 확보에 나섰다.박 시장이 30일 시청을 방문한 브루노 얀스(Bruno Jans) 주한 벨기에대사를 접견하고 한·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계기로 미래산업과 연구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코리아를 중심으로 바이오·해양·환경 분야의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천 바이오산업에 벨기에 연구역량 접목”2014년 개교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분자생명공학·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목표로 전국 광역의회에 이어 기초의회까지 연대의 폭을 넓히고 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인 남 의장은 30일 오후 여수에서 이상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과 박일배 수석부회장, 최주만 사무총장, 심윤정 대변인 등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동에는 박종혁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과 신민호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 경기도의회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최종현 단장 등도 함께했다.◇광역·기초의회 ‘한목소리’…남종섭 “함께 움직여야”지
조용호 오산시장이 국회를 찾아 서부로 재개설과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등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재정부담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의 자족기능 강화와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지원 필요성도 적극 제기했다.조 시장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 예산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오산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와 특별교부세 반영을 건의했다.간담회에는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언주·이재강 국회의원, 서영석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준혁 도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서부로 100억·철도 횡단도로 200억…재
오산시의회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시의회(의장 김종욱)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김병도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연합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기흥구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들과 3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고 통학로 안전과 문화·체육시설 확충,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 등 교육 현안의 해법을 모색했다.특히 학부모들이 제기한 현안에 대해 담당 공직자들에게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도록 주문하면서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이 시장은 30일 기흥구 중동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기흥구 33개 초등학교 학부모 8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성남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시의 교육지원 정책과 학부모 소통 방식 등을 살펴봤다.이 시장은 “지
용인특례시가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예비식’을 지역사회 복지기관과 나누는 새로운 자원순환·복지 모델 구축에 나선다.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성지고·신갈고, 복지기관 등과 ‘학교급식 예비식 나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학교급식 예비식은 조리를 마쳤지만 학생들에게 배식되지 않은 깨끗한 여분의 음식이다. 버려질 수 있는 음식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음식물 낭비를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자영 경기도의원, 신나연·신민욱 용인시의원, 성지고 박정희 교장, 신갈고 강동숙 교장, 이종화 기흥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동건 교수)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전임교원 논문 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최근 공시된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톨릭대 의대의 전임교원 전체 논문 수는 812.8605건, 국제전문 논문 수는 730.945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해당 논문 실적은 지난해 1년간 발표된 성과를 기준으로 하며, 저자 역할별 기여도를 반영한 산정식(소수점 넷째 자리 기준)을 적용해 산출됐다.가톨릭대 의대는 연구비 확보 부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정부와 공공기관, 산업체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주한 '교외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광주시의 산업·교통·생활 인프라를 함께 확충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본격화하고 있다.‘용인 반도체 산단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공동대표 안형근·박호연·신원영·박광성)는 지난 29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사회단체 연대회의를 열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광주시 상생발전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를 비롯한 60여 개 사회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사업이라는데 공감하면서도 인접한 시가 실질적인 상생협력 지역으로 인정받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 김유열)가 30일 가천대 가천관에서 AI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김충식 특임부총장, 이원준 AI중심대학사업단장과 EBS 김유열 사장, 남내원 비서실장, 유규오 디지털학교교육본부장, 안성식 AI인재교육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천대 AI중심대학사업단(AX-GACHON)의 AI·컴퓨팅 연구 역량과 EBS가 축적한 교육 미디어 인프라를 결합해 수준 높은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우선 AI·SW 기반의 미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AI중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건양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대 8년간 총 268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의료와 국방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고,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AI·AX(인공지능 전환) 혁신 거점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정부 주도의 ‘AI중심대학 사업’은 대학의 교육 체계를 AI 중심으로 개편해 전문 인재와 각 산업 분야의 혁신을 이끌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건양대는 지난 2024년 SW중심대학에 이어 연이어 대형 국책사업에 선정되면서 미래
동국대학교 경기앵커사업단(단장 성정석 BMC부총장)이 파주시 소재 중소기업 및 연구소 재직자를 대상으로 '재직자 연구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동국대 경기앵커사업단과 파주상공회의소, 한국특허기술진흥원이 맺은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10일 한국특허기술진흥원과 공동 개최한 '정부 기술개발 과제 준비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7개 과정으로 나뉘어 파주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해당 교육은 중소·창업기업의 R&D 및 기술사업화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됐으며, 파주시의 예산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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