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학교장 장윤선)는 지난 11월 발간된 시집 <안녕, 하고 시를 만났다>의 인세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유네스코회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 최인영 교사를 비롯 김유림, 김효원, 류아림, 정영하, 오서윤, 박해민 학생들이 저자인 3학년 학생 100명을 대표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을 지도하고 시집을 출판한 최인영 교사는 “학생들이 시집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들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어지길 바란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는 지난 13일 ‘MCM’을 운영하는 성주그룹의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 추애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의 여성 리더십 멘토링 프로그램 “Women In koRea” (이하 WIR) 협업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양 단체는 WIR 행사 공동 운영, 성주재단 프로젝트 공동 추진, CSR 프로젝트 및 정보 공유, 비즈니스 마케팅 및 홍보 등의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성주재단은 세계여성지도자회의(Global Summit of Women, 이하 GSW)를 15회째 후원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초록우산에 2천 5백만원 상당의 푸디버디 제품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바보 아빠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로,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푸디버디는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푸디버디 제품으로 따뜻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유기농 밥과 상온 국물요리, 라면 등 2천5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기부 제품은 100%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부드러운 유기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온라인 역사관(https://100.samyang.com)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기업프로모션분야 대상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매년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부문 1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삼양그룹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지난 11일~13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는 ‘에스엠타운 플리마켓(SMTOWN FLEA MARKET)’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한 플리마켓으로, 단순한 기증과 구매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과 미판매 물품은 굿윌스토어에 기부되어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기증된 물품들은 나눔의 의미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큰 가치를 지녔다. 플리마켓에 기증된 10,204점의 물품이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지난 13일,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설립을 추진 중인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의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주요 창업생태계 기관 1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실리콘밸리 거점 ‘마루SF’를 중심으로 아산나눔재단이 국내외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지원기관과 함께 한-미 창업생태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별로 육성하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마련되었다. 지난 13일 열린 협약식은 아산나눔재단과 파트너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나눔재단의 실리콘밸리 거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참여 기부 캠페인 ‘행복한 하트 챌린지’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하트 챌린지’는 결식 외에도 다양한 결핍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민의 캠페인 참여 1건 당 멤버 기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가 결식우려아동에게 매칭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행복상자는 26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기부자가 직접 영양, 식수위생, 교육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 중 희망하는 품목을 선택하면 유니세프 물류센터가 해당 구호품을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 상점 콘셉트로 영양실조치료식, 담요, 공책 등으로 이뤄진 ‘옹성우 패키지’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참여에 앞서 2021년에도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기부에도 직접 동참해 어린이를
패스뷰주식회사와 부산동성고등학교, 교육연합신문은 공교육내 각 기관이 보유한 컨텐츠와 인프라를 통한 AI 분야 교육 사업의 공동 개발 및 진행하는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패스뷰 주식회사(대표 조성백)은 AI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면접인터뷰, 진로적성검사, 생활기록부등 대학진학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부산의 대표전통사학인 부산동성고등학교(교장 김희석)는 부산형 자율 교과과정 모델학교로 학생의 AI교과 과정을 강화한 미래형 AI인재 육성으로 대학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합리적인 대안으로 교육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 모금 쌀기부’와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우선, 12일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한성에프아이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구 내 취약계층에게 총 4,000kg의 쌀을 기부했다. 답십리 1동 주민센터에 쌀 2,000kg과 전농 1동 주민센터에 쌀 2,000kg을 각각 전달했다. 쌀 기부 다음 날인 13일에 진행된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와 함께 진행됐다. 전문 제빵 강사의 지도하에 임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는 지난 13일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형지엘리트 임직원 50명과 적십자 봉사원 30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형지엘리트 임직원 및 봉사자들은 연수구에 위치한 사랑의 급식소에 모여 1,500kg의 김장을 담갔다. 이번 김장 봉사에 쓰인 재료는 형지엘리트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0만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와 포장, 이동까지의 과정을 함께했다.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 김치는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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