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약 5억 원의 설 명절 지원금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명절 준비가 더욱 부담스러운 가운데, 특히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든 명절을 보내고 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러한 어려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사회복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폴햄과 폴햄키즈가 제19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주관 소아청소년 '참살이캠프'에 의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참살이캠프'는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능력을 함양하는 1박2일 캠프이다. 폴햄과 폴햄키즈는 올해로 3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캠프 참가 소아청소년과 전문 의료진 및 내외부 전문가 80여 명에게 단체복 후드 집업을 후원하였다.'참살이캠프'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질병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소아당뇨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질병 관련 교육과 함께
한국맥도날드가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역대 최대 금액인 약 8억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한국맥도날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김기원 대표이사와 RMHC Korea 제프리 존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맥도날드는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RMHC Korea를 지원하고 있다. '해피밀'과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비롯해 매장 내 모금함과 임직원 정기후원 등으로 적립된 금액을 기부금으로 조성했다. 특히 작년
천재교육 관계사인 천재교과서의 디지털 학습지 ‘밀크T(밀크티)’가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병원학교에 학습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학습기 기증식에는 임형진 천재교과서 대표와 고경남 어린이병원 병원학교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밀크T 정학습생 대표로 초등학교 5학년 손하린 양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학습기 기증은 천재교과서가 매년 진행하는 기부 프로젝트 ‘밀크T Give컵’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밀크T초등 학습생들이 매일 정해진 학습을 완료할 때 주어지는 학습 포인트 ‘컵(CUP)’을 문제집이나 간식 구매에 사용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것으로, 지
2025년 1월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장학재단, 2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3위 서울대학교병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교육부 공공기관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024년 12월 17일부터 1월 17일까지의 교육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52,942,4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와 교보생명이 멘토링 프로젝트 ‘소꿈놀이’의 멘티와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꿈놀이는 ‘소리가 꿈이 되는 놀라운 이야기’의 약자로, 청각장애 멘티와 대학생 또는 직장인 멘토가 함께 멘토링과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하며 청각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사회적응을 위한 멘토링 프로젝트이다.멘티는 보청기 또는 인공와우 수술을 한 예비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멘토는 대학생 또는 사회 초년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다.소꿈놀이를 통해 멘티는 일대일 또는 그룹 멘토링으로 정서 및 교육을 지원받고 직업체험 등 다양한 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화학제품 제조 기업 ㈜케이디파인켐(대표 박현진)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디파인켐 박현진 대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유가족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케이디파인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유가족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지난 14일 기빙플러스에 건강기능식품 ‘위슬로 혈당엔 여주그린밸런스’ 5,000세트를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콜마비앤에이치가 지속 가능한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활동이다. 이번 기부로 전달된 제품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1,000세트는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며, 나머지 4,000세트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어 발생한 수익금이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2025년 새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이유 등으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으로, 출산 전에는 미혼모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실제 한국미혼모가족협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미혼모들이 임신기 부족한 정보와 지원 탓에 제대로 된 출산 준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삼표그룹은 임신 초기에 임신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임신기 10개월 동안 다양한 문제로
배우 정영주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KBS1에서 방영되는 글로벌 나눔 다큐멘터리 ‘바다건너사랑 시즌3’에서 말라위 아동을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 ‘바다건너사랑 시즌3’는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이 세계 각지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찾아가 그들이 겪고 있는 삶의 모습을 전하고 시청자들의 후원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영주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방문한 말라위는 다양한 농업 기후대와 풍부한 담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 대부분이 극빈층이라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는 나라다. 정영주는 말라위에서 3명의 아이들을 만나며 일상을 담았다. 암으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15세 소필렛, 걷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울산 동구와 함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뜻을 같이하는 지자체, 기업, 지역사회 등이 협력해 결식제로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울산 동구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129번째 협약을 체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행복얼라이언스와 울산 동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1만 400여 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도시락은 영양 균형을 세심히 고려한 메뉴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