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들어서는 입추 지나 더위 그치는 처서 지나 흰 이슬 내리는 백로, 추분 지나 찬 이슬 내리는 한로 이어 이슬이 얼어 붙어 서리되는 상강, 아직 서리는 안 내렸지만 가지 잎도 시들, 어느 식당에 화초처럼 심은 벼도 시들, 집 앞 무화과는 요즘에도 열매 맺히는데 익기 전 겨울 올 듯, 이웃 호박 농장에선 벌 나비 대신 인공수정, 이렇게 인간이 자연에 순응 않고 도전하는 게 현대 문명?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동물생명공학과 방명걸 교수 연구팀이 최근 차세대 암 치료와 진단을 위한 ‘탄소점(carbon dot, CD)’ 기반 나노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CD와 하이브리드 나노구조의 최신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향후 정밀 암 치료·진단의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안했다. CD는 고유한 형광 특성, 인체에 무해한 생체적 합성, 기능화의 용이성을 갖춰 종양 영상 및 치료를 위한 잠재적인 물질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조절가능한 형광과 다양한 작용기를 가진 독특한 구조 덕분에 여러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분야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종양의 복잡한 미세환경과 자가보호 기
상명대(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8일 ‘2025 SMU 커리어 DIY(Do It Yourself)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20명을 대상으로 대학의 졸업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인별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및 자기주도형 취업 설계 능력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개별 컨설팅 강의와 함께 이날 상명대 제1공학관에서 대면 교육이 진행됐다.또한 희망 직무별 맞춤형 AI 프롬포트를 설계하여 직무 핵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채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학교 공동체가 함께 올바른 신앙문화를 지켜나간다는 취지 아래, 유사종교 피해 예방을 위한 ‘Faith Check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신앙이 안전한 캠퍼스, Faith Safe CKU’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유사종교의 잘못된 정보와 허상·속임·공허함을 차단하고 재학생들의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진짜 신앙, 바로 알기’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는 이번 Faith Check 캠페인은 총학생회(회장 김진훈·지리교육과 4학년)가 주관하고, 교목처, 학생취업지원처, 홍보팀이 함께 후원한다.특히 교목처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유사종교피해예방대책위원회’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치위생학과(학과장 양송이)는 지난 17일, 일본 메이카이대학교(Meikai University) 보건의료학부 구강보건학과 이시카와 유미(⽯川由美) 교수와 신유정(シンユジョン)교수를 초청하여 학생들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치위생 교육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시야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일본 치위생 교육과 진로 사례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주제로 ▲일본의 치과위생사 교육 제도 ▲임상 및 지역사회 구강보건활동 ▲고령화 사회에서의 구강건강관리 발전 방향 등 폭넓은 내용이 다뤄졌다. 학생들은 일본의 실제 교육 현황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2일 자유관 U-First홀에서 제33회 학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는 교수, 졸업생, 재학생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문적 교류와 지식 공유를 통해 임상병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임상병리사회 유광철 회장, 정복해 행정부회장, 최충열 학술부회장, 문기춘 사업부회장 등 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 동문이자, 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술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학술제는 임상병리 분야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다양한 연구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안산대의 ▲임상병리학과 ILC 동아리는
연세대학교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은 지난 18일 신촌캠퍼스 연구원 별관 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기관명 ‘연세대학교 어린이가족연구원’을 공식 발표하고, 향후 5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도 선포했다.이번 기념식은 ‘아동과 가족의 성장을 지켜온 50년, 내일을 품다’를 주제로,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연구원이 발표한 4대 비전은 ▲자기주도적 성장과 회복력 강화 ▲연구 기반의 혁신적 모델 창출 및 정책 선도 ▲전 생애 발달 지원을 위한 통합적 맞춤 지원체계 구축 ▲글로벌 협력과 미래 대응 역량 제고이다.박주희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은 지난 13일(월) 스웨덴 왕립공과대학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앤더스 쇠데르홀름(Professor Anders Söderholm) 총장을 접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스웨덴 주한대사관 라쉬 하마스트룸(Lars Hammarström) 과학혁신참사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함께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weden–Korea Education, Research, Innovation Collaboration, SKERIC)’프로젝트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서울대학교와 KTH는 양국 신진 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매칭, 혁신 창업 관련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음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협력의 내실화를 추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0월 17일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AX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AI Native Soongsil’로의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엄지민 YTN 앵커가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통합하는 새로운 비전 ‘AX(인공지능 전환)’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산업계·학계·정계 주요 인사와 150여 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해 숭실대의 AI 비전 선포를 함께했다.이윤재 총장은 환영사에서 “128년의 역사 위에 AI를 넘어선 융합 교육 ‘AX 시대’를 새롭게 열겠다”며 “기술 중심의 혁신을 넘어 사람 중심의 AI 교육을 실천하고, 기독교 가치관에 기반한 윤리적 AI를 통해 인간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미래융합교육원(원장 박서진)이 추진하는 ‘서울마이칼리지 동국열린커리어랩’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AI 기획–창작–유통–수익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수강생들이 1인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이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전통적 고용 구조를 넘어서는 새로운 창업 및 경제활동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취·창업 지원을 넘어 콘텐츠 기반 수익 창출과 1인 크리에이터 육성,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7일 ‘달콤한 나의 도시’, ‘오늘의 거짓말’ 등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정이현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소설가만의 독특한 콘텐츠 기획 방법과 창작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작가는 이날 특강에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문화상품이 반드시 최고의 콘텐츠는 아니다"라며 "진정한 콘텐츠의 힘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설가로서 이야기를 구상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터득한 콘텐츠 기획의 핵심 원리들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동대는 올해 라이즈(RISE)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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