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 28일(화) 오후 3시 행정동 2층 제1 회의실에서 서울도봉경찰서(서장 윤창기)와 범죄예방 활동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덕성여대와 서울도봉경찰서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경찰행정 발전과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협력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치안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덕성여대 민재홍 총장을 비롯해 윤현성 사무처장, 나정조 대외홍보실장, 윤기정 학생지원과장, 박상미 총학생회장이 참석했으며, 서울도봉경찰서에서는 윤창기 서장, 채유현 범죄예방과장, 조웅희 범죄예방계장, 박종화 숭미파출소장, 김태흥 치안정보계장 등 8명이 참석
아주 세속적이고 천박한 얘기로 시작합니다. 누가 서울대 철학과에 다닌다고 하면 보통 두 가지 생각이 떠오릅니다. ‘아, 진짜 철학을 좋아하는구나’와 ‘서울대 간판이 필요했구나’. 나만 그런가요? 솔직히 철학은 그동안 성공과 명예, 돈과는 거리가 먼 전공 과목이었습니다. 취업이 잘 안 된다는 이유로 전국 대학의 절반 정도는 철학과를 아예 없앴습니다. 철학과가 남아 있는 학교라 해도 학문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철학과를 내세웠지만 이른바 ‘문사철’로 대표되는 문학, 사학 같은 인문학 분야도 비슷한 신세입니다. 그저 로스쿨 가기 유리한 점이 있는 정도로 인식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디지털, 로봇
즐겨찾는 식당이나 마음의 쉼터가 있는 건 즐거운 일, 한가할 때나 심난할 때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노고산 기슭 흥국사 툇마루에 앉아서 백운대, 인수봉, 원효봉, 의상봉 등을 바라보는 편안함, 친구들 제자들과 함께 들러서 보름달 풍경에 감탄하고, 소쩍새 구슬픈 소리에 가슴 적시던 추억의 흥국사, 엊그제 저녁 가족과 함께 들렀더니 고양이 세 마리는 본척만척 하지만, 뒷산에 쌓아놓은 작은 돌탑들이 정다운 내 마음의 쉼터!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가 건학 12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22일(월)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인공지능발전협회(AAAI) 주최 ‘2026 AAAI 하계 심포지엄 시리즈(AAAI 2026 Summer Symposium Series)’를 유치한다고 28일 밝혔다.동국대는 이번 행사를 유치하면서 ‘첨단 융합 교육의 중심’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부 주제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AI 지능형 전환을 다루는 ‘AI in Business’ 세션과 ▲급변하는 환경 속의 기술적 대응을 논의하는 ‘AI-Driven Resilience’ 세션 등이 포함되어 운영되며, 학문적 논의를 넘어 실제 산업과 사회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AI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한다.특히 이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대학원장 이성건)은 오는 4월 30일부터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융합보안전문대학원), 특수대학원(교육대학원, 융합산업대학원) 등 총 4개 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신설되어 첫 후기 모집을 진행하는 융합보안전문대학원과 융합산업대학원(로컬디자인정책학 전공, 드라마영상예술 전공)의 교육과정이 주목받고 있다.성신여대 융합보안전문대학원은 ‘5년 내 국내 최고 수준, 10년 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비전으로 내걸었다. 자율주행, AI, 클라우드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보안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 현장의 실전 문제 해결 능력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제약생명공학과 섭화림(NIE HUALIN) 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박사후연구원 등 젊은 신진 과학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국가 핵심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기초연구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섭화림 연구원이 선정된 ‘복귀·유치트랙’은 우수한 해외 연구 인력의 국내 유입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이들에게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섭 연구원은 ‘한국 고구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오는 5월 8일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2026 해외취업 Academy’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해외 취업을 준비 중인 상명대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 과정에서 겪는 막연함을 해소하고, 구직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와 국가 지원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일회성 정보 전달을 넘어,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생활과 취업 로드맵에 맞춘 심층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으로는 재외동포청과 한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가 국내 최초로 인사·노동 분야 박사과정인 '인사·노동 DBA(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최고급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인사·노동 DBA 제1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인사·노동 DBA는 2년제 경영학 박사학위 과정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2026년 전기 신입생으로는 기업 실무자와 공무원 등 현직 인사·노동 분야 종사자 10명이 입학해 전문성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과 권순원 경영전문대학원장, 박지순 지도교수를 비롯
이투스에듀의 대표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운영하는 전문 교강사 플랫폼 ‘샘이나’ 카페가 5월을 맞아 교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고입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고입 환경의 급격한 변화 직면한 교강사들이 변화의 본질을 꿰뚫고, 학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간 프로젝트로 기획된 이번 설명회는 5월과 10월에 진행되며, 입시 변화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통합 메시지를 전달한다.5월 세션은 ‘변화를 기회로 삼는 학원 생존 전략, 중학생 진로편’에 초점을 맞추어, 중학생 시기의 진로 설계와 변화하는 고입 입시 로드맵을 심층 분석한다.플로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로 조윤상 전 한국피자헛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새로운 리더십을 기반으로 경영 체질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뤄졌다. 조윤상 대표는 27년간 LG전자, YUM! Global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LG전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그룹장을 거쳐, 피자헛·KFC·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YUM! Global’에서 디지털 마케팅 디렉터를 맡아 브랜드의 디지털 경쟁력 진단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 조직 운영 및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했다.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CMO)을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과 한국 고유의 끈적한 전통 무속신앙이 만나 탄생한 'K-AI 호러'가 세계 무대를 두드린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미디어영상연기학과 권호영 교수가 연출한 AI 영화 ‘혼결(Soul Wedding)’이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현재 국내외 AI 영화제 출품을 위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결'은 기획 단계부터 최첨단 기술과 토속적인 신앙의 파격적인 결합으로 문화계의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죽은 아들의 혼을 달래기 위해 치르는 '영혼결혼식'이라는 한국 전통 무속신앙을 깊숙이 파고들어, 저주와 심판이라는 서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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