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개발제한구역(GB) 해제지역 53개 지구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도시계획 규제를 조정하고 장기미집행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도시관리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시는 18일 ‘화성시 GB해제지구(지구단위계획) 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2004년과 2006년 개발제한구역 일제 해제 이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총 53개 지구, 2.56㎢가 대상이며 용역은 내년 11월까지 진행된다.◇장기미집행시설 전면 점검…존치·조정·해제 ‘옥석 가리기’핵심은 장기간 집행되지 않은 도시계획시설을 현재의 지역 여건에 맞게 재정비하는 것이다.시는 착수보고회에
박찬대 인천시장이 민선 9기 첫 재정 정상화 작업의 결과물인 17조19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하고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이라는 두 과제 해결에 나섰다.인천시는 18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6년 제2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조1503억원 늘어난 17조193억원이다. 박 시장은 이번 추경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사업에는 재정을 투입하되,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을 조정해 만성적인 재정적자 구조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박찬대표 민생카드 ‘인천e음’ 재개…추석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추경의 핵심은 인천e음이다. 시는 캐시백 지원 예산 779억원을 추가 반영했다. 당초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자를 빚는 과정에 경기도정을 빗대며 “결코 포기하지 않고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지난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도자를 볼 때마다 우리 삶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며 민선 9기 도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흩어진 흙도 다시 모아”…도자에 빗댄 추미애의 경기도정추 지사는 “흙이 물과 불을 만나 처음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내면이 다듬어지고 깊어진다”며 “지금의 경기도도 그런 시간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400년 역사를 품은 남한산성이 전통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광주시문화재단은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31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남한산성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문화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 400주년을 기념해 남한산성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와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400년의 기억, 내일을 여는 산성’…역사와 예술의 만남축제의 막은 18일 남문주차장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올랐다.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사물판굿과 한복패션쇼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선 9기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재정 확충과 철도·도로·반도체 등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선다.도는 오는 21일 오전 경기북부청사에서 추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국비 사업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추 지사는 지난달 도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며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협의회에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국회 예결위원장, 서영석 경기도당위원장 등을 비롯해 경기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
“정원을 보러 갔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하고 돌아왔습니다.”김보라 안성시장이 영국과 프랑스의 정원·도시정책 현장을 둘러본 뒤 안성의 미래 도시구상을 내놨다. 단순히 아름다운 정원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하천과 공원, 숲과 농촌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하고 도시계획과 교통, 기후대응, 지역경제까지 정원정책에 담겠다는 생각이다.김 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ESG정원정책포럼과 함께한 영국·프랑스 연수 소회를 전하며 “이번 연수에서 가장 깊이 생각한 것은 ‘예쁜 정원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아니었다”며 “우리가 어떤 도시에서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밝혔다.김 시장이
김보라 안성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한 유기묘 입양센터 ‘피스냥냥’의 문을 열며 민생경제와 동물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시는 18일 김 시장과 간부 공무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김 시장은 이날 명절 성수품과 제철 농축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특히 김 시장은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경기 상황과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도 시간을 할애했다.◇전통시장서 추석 장보기…“지역경제에 활력을”제철
IPARK현대산업개발은 18일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생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교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다문화청소년협회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한글학교 학생 30여 명과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생 8명, IPARK현대산업개발·IPARK신라면세점 임직원 8명 등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문화간담회와 식사를 함께하며 각자의 경험과 문화적 배경을 공유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베트남 장학생 및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개공방을 찾아 한국 전통공예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자개 공예품을 직접 만들며 공예 기법과 한국 전통문화의 특징
대만 슈핑(修平)과기대학교 관광창의대학 학장인 김상호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중화민국 사립교육사업협회(中華民國私立教育事業協會)가 주는 '홍도상(弘道獎)'을 수상했다.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만 홍도상은 단순한 개인의 교육적 성취를 넘어, 장기간 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교육자의 공적과 교육 정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전국 사립 교육계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홍도상은 매년 전국 사립학교의 우수 교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만 전국에서 총 8명의 교육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중화권에서 전공 분야인 중문학을 강의 하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30여년간 대만
연세백퍼센트병원 황보현 대표원장이 개인 통산 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 1600례를 기록했다. 병원 누적 수술 건수도 8000례를 넘어섰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황 대표원장은 국내에 MAKO 로봇수술이 도입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관련 수술을 시행해왔다. 현재는 로봇 인공관절수술 관련 의료진 교육과 학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MAKO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수술 전 컴퓨터단층촬영(CT)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무릎 구조를 3차원으로 확인한 뒤 수술 계획을 세우는 방식이다. 수술 과정에서는 실제 관절 상태와 인대 균형 등을 확인하면서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황 대표원장은 최근 의료진 대상 MAKO 술기 교육에 교수진으로 참여해 수술 계획과
박관열 광주시장이 도척면에 조성 중인 ‘세종대 융복합 협력단지’를 광주시 미래산업을 견인할 연구개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등 행정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지난 16일 시청에서 박 시장과 세종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 협력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가스·전기·상하수도 등 필수 기반시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양측은 대규모 연구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기반시설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신속하게 해결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1331억 투자·연구원 900명…광주 미래산업 거점으로세종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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