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구미시, SK실트론과 손잡고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구미시 결식우려아동 50명에게 1년간 약 13,000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방정부, 멤버사 및 관내 사회적 기업과 힘을 모아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0일(월) 구미시청에서 진행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조경철 SK실트론 대외협력담당, 조
밀알복지재단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이달 25일까지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 시즌2’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 시즌2’는 독거 어르신의 정서 지원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시니어 돌봄 봉사활동으로, 어르신과 어르신의 말벗이 될 봉사자들이 1대1로 매칭되어 반나절동안 나들이 활동에 나선다. 고립된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높이는 게 목표다.말벗 봉사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보험재무설계사(FSR) 30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한다. 서울 메트라이프생명 본사부터 창원, 부산, 청주,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각지의 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2024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 즐거운 육아, 행복한 부모’(이하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를 하나금융그룹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부모의 양육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 중인 부모 프로그램인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를 기반으로 한다. 2022년과 2023년 총 19회에 걸친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컨퍼런스에 3천 1백여 명의 양육자와 관계자 참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여러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
미 연준의 빅컷 단행 속에 중국의 경기 부양 의지가 부각되며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미 대선 TV 토론에서 해리스 후보가 우세를 보인 가운데 9월 FOMC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연준이 빅 컷(50bp 인하)을 단행했다. 단, 파월 의장이 고용시장이 침체가 아닌 균형을 향해 가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보험성 인하임을 피력한 점과 잠재 성장률을 상회하는 미 성장 전망 소화하며 하단을 제한하고 있다. 이제 연준의 빅컷이냐 아니냐에서 미 대선의 승자는 누구일지로 바통 터치할 전망이다. 11월 초 미 대선을 앞두고 금융시장이 정치적 영향권에 들어선 가운데 해리스와 트럼프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어 각 후보별 달러화 향방을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지원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1억 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2년 ABC마트가 행정안전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양질의 구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BC마트는 협약 체결 이후 꾸준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신발은 약 8천여 족, 총 1억 원 상당으로 지난 27일 경북도청에서 ‘온기나눔 구호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부된 신발은 전국 재난 발생 지역에 조달돼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
이디야커피는 30일, 농협경제지주와 손잡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서울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 김상수 대표이사,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경제기획본부장, 박기홍 경제전략국장 등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양사는 아침 시간 이디야커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약밥, 식혜, 쌀 홍보 책자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남부지방 이재민을 위하여 긴급 구호키트 770세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키트는 속옷, 치약, 휴지, 방역용 마스크 등 생필품 20종으로 구성됐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 KRX한국거래소의 후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제작했다. 지원 지역은 부산, 경남 사천, 전남 영암, 해남이다. 희망브리지는 이 외에도 지자체 등의 요청이 있으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집중 호우로 남부 지방이 큰 피해를 봤지만, 서울과 수도권 관심은 낮은 상황”이라며, “이재민 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과 모금 동참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
기빙플러스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기빙플러스 임팩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신사가 참여한 ‘기빙플러스 임팩트 사업’은 ‘따뜻한 나눔(Giving)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Plus)에 보다 강력하고 선한 영향력(Impact)을 일으키다’는 의미를 지닌 사업이다.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무신사는 이번 기빙플러스 임팩트 사업을 통해 올해 동안 당사 물품을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된 물품들은 나눔바자회와 나눔스토어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될 계획이며
대상웰라이프가 류현진재단과 유소년 야구 활성화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상웰라이프 서훈교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선수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대상웰라이프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체력 강화와 영양 관리를 위해 뉴케어 제품을 지원한다. 류현진재단이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주요 행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유망한 야구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사회적
최근 돌솥비빔밥이 중국의 성(省)급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만리장성의 왜곡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중국 만리장성의 왜곡에 대한 제보를 많이 해 줬고, 북한 평양까지 이어져 있는 역사왜곡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특히 위키피디아에 올라와 있는 만리장성 지도 파일이 전 세계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버젓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만리장성은 북방 유목민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진나라 시황 때 처음 건립된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남아 있는 성벽 대부분은 15세기 이후 명나
2024년 9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전시, 2위 서울시, 3위 제주도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85,154,24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지방자치법 제2조 1항이 정하는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를 가리킨다. 광역자치단체는 대한민국 정부 직할이고, 기초자치단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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