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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응우옌짜이대와 '교류 및 유학 연계' 협약 체결…'글로벌 인재 양성' 박차

입력 2026-03-21 19:28

- 'NTU-SMU 센터' 공동 설립…유학예비반 운영부터 진학까지 원스톱 연계
- 복수학위·편입학 확대 및 인턴십 등 산학 연계 취업 프로그램 공동 추진
- 김종희 총장 "한국어 교육·유학 연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의 새 모델 될 것"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베트남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교육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선다.
협약식 사진(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 김종희 상명대 총장, 왼쪽 응우옌 티엔 루안 응우옌짜이대학교 총장) / (사진제공=상명대)
협약식 사진(사진 가운데에서 오른쪽 김종희 상명대 총장, 왼쪽 응우옌 티엔 루안 응우옌짜이대학교 총장) / (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베트남 응우옌짜이대학교를 방문해 교류협정 및 한국 유학 예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교 간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발적인 학술 교류 차원을 넘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현지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경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NTU-SMU Center'를 공동으로 설립한다. 해당 센터 내에 유학예비반을 개설해 운영하며, 교육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상명대로 원활하게 진학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학위 과정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양교는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편입학 등 다양한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인턴십 및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교육과 산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어 교육과 유학 연계를 통해 양국의 미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교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희 상명대 총장과 응우옌 티엔 루안 응우옌짜이대학교 총장 등 양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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