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통해 유지현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유지현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교육 현장 경험과 환자단체 활동을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의 권익 향상에 힘써온 인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온 실천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유 회장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1981년부터 2001년까지 고교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환자단체 활동에 헌신하며 2005년부터 (사)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회장으로 재임해 오고 있다.유 회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이 치료와 돌봄의 부담을 넘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합회의 역할을 더
서울대학교가 국가 성장동력 확보와 의료 혁신을 위한 대한민국 의료 AI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서울대 AI연구원과 국가미래전략원, 서울대병원 헬스케어 AI연구원은 지난 23일, 서울대 관정관 양두석홀에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기본의료TF 후원으로 '한국형 의료특화 AI 개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료 및 중증응급의료 분야 등 한국 의료계가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AI 기술로 돌파하고, 미래 글로벌 의료 AI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의료 및 AI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성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윤창기 도봉경찰서장이 총장실을 전격 방문해 민재홍 총장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단순한 인사를 넘어 대학가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위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덕성여대는 이날 상견례를 통해 양 기관이 민생 치안을 위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학생 대상 범죄 예방 특강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환담 자리에는 덕성여대 윤현성 사무처장, 윤기정 학생지원과장과 도봉경찰서 김태흥 정보계장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재홍 총장은 "평소 덕성여대의 치안과 범죄 예방, 특히 교내 주요 행사 때마다 수고해 주시는 도봉경찰서의 노
한 동안 잊고 지내던 단어가 있습니다. ‘착하다’. 내가 착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쩌면 나만 그런지도 모릅니다. ‘착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 건 지난 달 운명을 달리한 배우 안성기 때문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늘 글은 우리 시대의 배우 안성기에 대한 뒤늦은 헌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사람이 죽으면 이런저런 평가가 엇갈리기 마련인데 안성기의 죽음 앞에서는 드물게 사람들의 애도가 한 방향으로 모였습니다. 논쟁도 분란도 없었습니다. 평생 대중의 관심과 시선에 노출돼 있었지만 그에게 남은 건 스캔들이나 구설수가 아니라 평판과 태도였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착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착하다는 건 뭘까요. 사전적
박수근 그림은 거칠고 투박한 질감으로 삶의 무게와 의지가 보이고, 김홍도의 생동감 넘치고 해학적 역동적 그림 등 세계 화가들이 그린 빨래하는 여인들, 여성이 밥하고 애기 키우고 빨래하는건 원초적 자연스러움인데, 남녀 평등 역할 평등 맞벌이에 몰린 엄마 아빠가 집 밖에서 정신없이 일하는 동안, 자식은 어린이 집에서 외롭게 자라고, 늙은 부모는 요양원에서 외롭게 죽음을 기다리니, 도대체 왜 살고 있을까?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23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노천극장에서 '2026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2,839명, 석사 2,243명, 박사 524명 등 총 5,606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고 사회로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에는 윤동섭 총장을 비롯해 허동수 이사장, 이경률 총동문회장, 교직원, 동문, 졸업생과 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윤동섭 총장은 졸업 식사에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혁명 시대를 짚으며 "인공지능이 아직 할 수 없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묻게 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윤 총장은 동문인 장강명 작가의 저서를 인용해 "질문하는 법과 다르게 생각하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2월 23일(월)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환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Proud Sookmyung Beyond 120-숙명의 자부심, 새로운 120년'을 주제로 열린다. 신입생,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창학 120주년을 맞은 숙명의 새 출발을 함께한다.1부 입학식에는 대한황실의 장손이자 고종황제와 순헌황귀비의 증손자인 이준 황손과 김성자 종부 부부가 직접 참석해 신입생을 격려할 예정이다. 숙명여대는 1906년 순헌황귀비가 여성 교육을 위해 설립한 민족여성사학으로, 올해 120주년을 맞아 창학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흥선대
이재영 님 (향년 92세) 별세, 최철호(스콥정보통신 부사장) 장인상 2026년 2월 21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2026년 2월 24일(화) 오전 07시 30분, 장지: 별그리다 추모공원, 연락처: 02-3410-3151
2026년 2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 부천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2026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3일까지의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63,982,429개를 분석했다. 전문대학은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교육기관의 일종이다. 고등교육법 제47조에 의거해 설립된 전문대학은 기술과 직업 실무를 중점으로 교육한다. 중견 직업인을 양성하고자 전문 이론과 기술을 교수·연구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수업 연한은 통상 2년에서 3년이고 일부에서는 4
유럽의 몇백 년 된 성당이나 오래 된 건축물들을 보면 건물에 비해 창의 크기가 매우 작은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지붕의 무게를 기둥이 아니라 벽이 지탱하는 ‘내력벽’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창을 크게 만들면 벽에 하중이 심하게 걸려 건물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창의 모양도 하중을 분산하기 위해 가로가 좁고 세로가 긴 형태입니다. 또 작은 창문은 외부의 침입을 막는 데도 유리하고, 겨울이 춥고 긴 유럽 기후에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도 적합합니다. 하지만 20세기 근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는 철근 콘크리트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건축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바닥판과 기둥, 계
노성악가와 어린 소녀가 아름다운 소리 내려는 진지한 모습 자체가 아름다워! 김환기가 존경했던 김광섭 시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에서 따온 멋진 제목의 그림과 132억원 최고가에 팔린 '우주' 그림, 신안군 섬에서 헤엄쳐 목포로 가 밀항선 타고 일본에서 그림 공부한 김환기 자화상, 나는 아침생각 끝나면 독자님과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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