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시는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원을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수원을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만들어가는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기반으로 한 'K-컬처로드'를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행
김보라 안성시장이 인구 감소와 청년정책에 대한 고민을 담은 SNS 글을 통해 "앞으로는 국가도, 도시도 사람들에게 선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시장은 최근 SNS에 『국가선택』을 읽은 소감을 전하며 "책을 덮고 나니 '앞으로는 국가도 선택 받아야 한다'는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는 "한 국가 안에서도 청년들은 더 많은 기회가 있는 대도시로 이동하고, 청년이 떠난 지방도시는 소멸을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이제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청년들은 더 좋은 일자리와 교육, 삶의 질을 찾아 국경을 넘고 있으며 청년을 잃은 나라는 국가의 존립까지 걱정하는 상황"이라며 "대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개혁 입법을 앞둔 국회를 향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촉구하며 검찰개혁 완수를 위한 공개 호소문을 발표했다.추 지사는 19일 새벽 자신의 SNS에 '검찰개혁의 명운을 가진 국회의원들께 드리는 상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수사와 기소를 제대로 분리해야 검경 수사 협력이 이루어지고 국민의 인권과 피해자 구제도 제대로 지켜질 수 있다"고 밝혔다.◇"수사·기소 분리, 국민 인권과 피해자 보호 위한 개혁그는 최근 검찰의 직접 수사권 폐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 불안을 부추기고 혼란을 키우고 있다"며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제도 개혁"이라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채수근 해병 순직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하며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추 지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삶은 한 사람의 것이지만 어떤 이가 남긴 빈자리는 모두의 것이 되기도 한다"며 고(故) 채수근 해병을 추모하는 글을 게시했다.추 지사는 글에서 "부당함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사람,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내어놓았던 사람, 맡은 책임을 끝까지 다했던 의로운 이의 빈자리는 오래도록 사람들의 가슴에 남았다"며 "그 빈자리는 단지 슬픔으로만 남지 않고 우리 안에 잠들어 있던 선한 마음을 깨우고, 외면했던 질문을 다시 묻게 하며 시대의 양심을 움직였다"고 밝혔다.추 지사
하수구로 쓸려 나가지 않은 씨알 하나 악착같이 싹 틔우고 뿌리 내려 이렇게 쑥쑥, 고욤나무 뿌리에 접붙인 감나무가 크게 자라니까, 뿔난 고욤나무 뿌리가 악착같이 제 새끼 싹 틔워 후손 남기는 대단한 장면, 이웃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일하는 라오스 청년 월 250만원 벌어 180만원 부모께 보내고 장한 마음에 자기 이름 꾹꾹 쓰기. 뱁새 새끼들도 살고싶어 먹이 입에 넣어달라는 간절한 호소. 아빠, 살고 싶어요, 생활고 속 어느 아이가 울부짖던 애원 귀에 쟁쟁!
직장 내 회식 자리나 지인들과의 술자리 이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는 이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는데 대체 무엇으로 입증하느냐"이다. 아무런 물증이 없으니 당연히 무혐의 처분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며 수사기관의 연락을 가볍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성범죄 수사의 특수성을 모른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착각이다. 성추행 사건은 특성상 단둘이 있는 은밀한 공간이나 혼잡한 장소에서 발생하기에, 사법당국은 원래부터 물증이 없다는 전제하에 수사를 시작한다. 즉,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증거가 전혀 없더라도 유죄 판결이 내려질 수 있다. 물증이 없다고 방심
어릴적 장마철은 자연의 오케스트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개구리, 맹꽁이들 울음소리는 힘껏 외치는 생명의 찬가, 짝을 부르는 뜨거운 연가. 빗소리가 낮게 깔린 베이스라면, 맹꽁이 개구리 독창은 그 위에 수놓는 경쾌한 멜로디. 비바람 소리 천둥 번개 소리 순수한 생명들의 합창은 찬란한 노을처럼 상처 받고 거칠어진 마음을 치유하고 순화시키는 신비로운 힘. 그리움이 실속없는 정서 사치? 그리움 사랑이 영혼의 아름다움!
경기도가 17일 저녁부터 주말까지 최대 3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경기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연휴 기간 호우에 대비해 비상 1단계를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청이 예상 강수량을 상향 조정하면서 대응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기상청은 이날 저녁부터 오는 19일까지 경기지역에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오는 18일 자정부터 낮 사이에는 시간당 30~80㎜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돼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비상 2단계에서는 자연재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와 지역 농산물 판매 행사에 잇달아 참석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시는 1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용인특례시장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3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지난해 첫 대회보다 규모가 확대됐으며 생활체육 복싱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 시장은 개회식에서 생활체육 발전과 복싱 인재 양성에 기여한 우기원·이기화·박대민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다.◇전국 복싱대회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 강조이 시장은 "지난해 복싱 발전을 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정부를 향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실행을 촉구하며 "속도전은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16일 밤 KBS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세계 반도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방송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흔드는 시도가 있었지만 시민들과 함께 6개월 넘게 대응해 사업을 지켜냈다"며 "이제는 논란을 끝내고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
한국과 미국의 배터리 석학 50여 명이 참여한 초국적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리튬금속전지의 핵심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연구 로드맵을 제시했다.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이홍경 교수, UNIST 이현욱 교수, KAIST 김일두 교수가 주도하고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UT Austin),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리튬금속전지 관련 메가 리뷰 논문을 국제학술지 'ACS 나노(ACS Nano)'에 게재했다고 밝혔다.이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이차전지 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성과다. ACS 나노 게재와 더불어 학문적 파급력을 인정받아 ACS 전체 학술지 논문 중 하루 한 편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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