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이 내려앉은 여주 남한강을 카약으로 가르며 색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간다.여주도시공사(사장 김철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여주시수상센터 일원 남한강 구간에서 시민과 여주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한강 선셋 카약 체험’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남한강의 아름다운 석양과 수상레저를 결합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동시에 여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차별 지정일에 운영된다. 일몰 시간에 맞춰 체험 시작 시간이 달라지며 하루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는 성인 1만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1336명을 선발한다.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9일 ‘2027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고 밝혔다.◇초등 883명 등 총 1336명…장애인 103명 포함분야별 선발 인원은 유치원 177명, 초등 883명, 특수학교 유치원 3명, 특수학교 초등 273명 등 모두 1336명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선발 인원은 103명이다.이와 별도로 국립 특수학교 초등교사 5명과 사립학교법인이 위탁한 초등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6명도 선발한다.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행보를 전국 시·도의회 공동 대응으로 확대하며 국회와 정부를 향한 입법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남 의장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시·도의회 의장 및 운영위원장들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지방의회법을 연내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난 3일 도의회 차원의 기자회견에 이어 엿새 만에 다시 국회를 찾은 것으로, 이번에는 전국 시·도의회가 한목소리를 내는 공동 대응으로 연대의 폭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남 의장, 지방의회법 입법 연대 전국으로 확장이날 기자회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교육행정과 일반행정 사이의 벽을 허물고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 전체가 책임지는 새로운 경기교육 협력 모델 구축에 손을 맞잡았다.도교육청은 9일 오산 원동초등학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벽깨기 업무협약식’을 열고 교육청과 지자체에 분산된 정책·예산·시설·인적 자원을 학생 중심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 교육감과 추 지사,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와 시·군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교육·일반행정 벽 허물자”…경기교육 새 실험안 교육감은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경기 침체와 소비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금 지원을 넘어 경제전망과 매출 전략, 금융상담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섰다.경기신보는 9일 수원 사옥 3층 강당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해 마련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도정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민생경제 활성화 기조에 맞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경제 흐름 읽고 배달·매출 전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민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 의지를 밝혔다.신 시장은 9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제13회 행복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시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정신건강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신체를 돌보는 것만큼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돌보는 일도 중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몸과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성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바이오의료기기 해외진출지원센터가 네덜란드 소재 유럽 의료기기 인증기관(NB)인 '스칼렛(Scarlet NB B.V.)'과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유럽 의료기기 규정(EU MDR) 및 글로벌 인증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전문인력 교육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의 유럽 인증·시장 진출 등 인허가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체계를 가동한다.파트너십을 맺은 스칼렛은 EU MDR에 따라 공식 지정된 의료기기 인증기관이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심사 분야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의 미래 경쟁력을 지역 간 상생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손을 잡고 농특산물 판로부터 관광·문화·경제까지 실질적인 교류에 나선다.시는 9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이 시장과 김동일 철원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두 도시가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 시장과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김동일 철원군수와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철원군은 시의 18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용인·철원 서로의 강점 연결해 함께 발전”이 시장은 이날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에 협력하는 동시에 광주시의 실질적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직접 행동에 나섰다.박 시장은 9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하고 "국가전략산업 추진 과정에서 광주시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1인 시위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에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 반도체산업의 성공과 광주시의 미래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통합용수공급사업은 총연장 약 47㎞의 용수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사업이다. 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남부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5337만 원을 전달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SH공사가 9일 강남구 개포로 본사에서 기탁식을 열고 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성금은 SH공사 지원금 5000만 원과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337만 원으로 마련했다.SH공사는 2019년 강원 산불을 시작으로 2022년 경북·강원 산불, 2025년 영남권 대형 산불, 2026년 대전 공장화재 등 재난 피해 지원에 참여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희망브리지 누적 기부액은 약 1억7500만 원이다.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주민
대림대학교 스포츠재활학부 이태경 교수가 스포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 방안을 다룬 전문 교재 『스포츠안전과 시설관리』를 출간했다.이번 도서는 전요셉, 백형진 저자와 공동 집필됐다. 최근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 등 각종 스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체육 시설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현장 실무진의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책은 스포츠 안전의 기본 개념부터 ▲시설관리 ▲안전점검 ▲사고 예방 ▲응급처치 ▲관련 법률 및 제도 ▲스마트 안전관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필수 지식을 폭넓게 담아냈다. 특히 관리자가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차단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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