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이 중상이자 편의시설 공급 사업을 지원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중상이 국가유공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보장구 지급을 돕고 있다. 중상이자 편의시설 공급 사업은 군인, 경찰, 공무원 등 공무수행 중에 전쟁과 불의의 사고로 보행기능이 완전히 마비되거나 현저한 기능 장애를 갖게 된 중상이 국가유공자에게 휠체어 등 보장구를 제공한다. 보장구는 장애인들의 활동을 도와주는 기구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서 보장구 제작 및 지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2006년부터 중상이자 편의시설 공급 사업은 복권기금에서 운영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복권기금 16억 59백만 원이 투입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셈블 아동들이 기획한 ‘줍깅’은 우리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일컫는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현재 국내에서도 언제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의 전국 직장어린이집들은 나눔을 위한 플리마켓 ‘多가치 으쓱(ESG)’을 학부모와 보육교직원, 영유아와 함께 진행하고 행사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게 된다. 행사는 직장어린이집의 자율적 참여로 이뤄지며, 모금된 기금은 전액 국외 취약계층 영유아의 발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참여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권리교육을 실시하고 아동용 워크북을 배포하며 아동권리옹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박종길 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에게 항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1일 밝혔다. 매년 9월 1일 간토대지진 조선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도식에는 도쿄도지사가 추도문을 보냈다. 하지만 현재의 고이케 지사는 7년째 추도문 발송을 거부하고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는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고이케 지사의 다이렉트 메시지(DM)로 강하게 항의했다.그는 이번 메시지에서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대지진 당시 "재일조선인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 및 약탈을 하며 일본인을 습격하고 있다"라는 유언비어가 나돌면서 일본 민간인들이 자경단을 조직해 6000여 명
한전KPS(사장 김홍연)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31일, 한전KPS 본사에서 청년고용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장기현장실습 교육 협력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에는 ▲장기현장실습 과정 교육을 통한 일경험 제공 ▲ 교육강사, 교육시설, 전산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상호협력 등이 포함됐다. 한전KPS는 협약에 따라 교육생들에게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전 세계 가미카제 퇴치 캠페인'을 펼치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9일 '경술국치'를 맞아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미카제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2곳의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코스프레 소품, 액세서리, 모자, 신발,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들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무리 '해외 직구'에 관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검증없이 가미카제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상황들은 일본의 가미카제 사용에 대한 정당성에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기에 우리 스스로가 먼저 조심해야
올해 고용은 긴축 통화정책과 높은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거시경제 변수와 함께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상반기 노동시장은 예상보다 완만하게 연착륙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1분기 취업자 수는 전년동기대비 39만7000명, 2분기에는 34만6000명이 각각 증가했다. 고용률은 2021년 2월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실업률은 감소 중이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노동시장이 강건한 모습을 보였다. 이면을 살펴보자. 경기가 둔화하는데도 고용이 늘었다는 것은 과거보다 상관관계가 약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 경기와 고용 간 관계 역시 과거에 비해 최근 약해진 모습을 보이지만 부문별 이질성을 유지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전 세계에 '동해'를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국방부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은 '동해'가 맞다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미국 국방부는 지난주 한국의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일본해'가 공식표기가 맞다"며 "'일본해'라고 쓰는 건 미국 국방부 뿐 아니라 미국 정부 기관들의 정책"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메일을 통해 "미국 지명위원회가 '동해'의 공식 명칭을 '일본해'라고 규정하고 있어, 미국 정부기관에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이름을 '일본해'로 써 온 걸 알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미국 대학입학 시험 과정 중 하나인 AP시험의 세계사 교재에서 '동해'와 '일본해'를 병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50년 만의 최악의 폭우로 피해를 본 몽골에 5만 달러, 한화로 약 6천 7백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3일부터 시작돼 이달까지 이어진 폭우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기반 시설이 파괴됐다. 7월 초 몽골의 월평균 강수량의 40%에 달하는 비가 하루 만에 쏟아지면서 울란바토르시를 가로지르는 셀렝가강의 댐이 무너져 하천 인근 지역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홍수로 2만여 명이 대피했으며, 3천 8백여 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4명이 사망했다. 울란바토르시의 도심 내 수흐바타르구, 항올구를 비롯해 송기노
사적 연금의 소득대체율(연금액이 개인의 생애평균소득의 몇 %가 되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은 형편없다. 최근 재정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뤄지는 만큼 안 그래도 적은 공적 연금 소득은 더욱더 충분하지 않게 됐다. OECD는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퇴직직전 소득 대비 약 70% 수준의 연금소득이 필요하다고 권유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퇴직자들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산해도 이 수준의 소득대체율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공적연금 소득의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사적연금의 소득대체율(가구 단위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 자본시장연구원의 ‘가계의 사적연금소득과 주택연금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세대의 수학·과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VlabON)’ 구축에 복권기금이 지원되고 있다.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은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과학 탐구를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무료 교육 플랫폼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청소년들의 온라인 실험‧실습 환경 조성과 탐구 기반의 수학‧과학 교육 강화를 위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웹(Web) 기반의 3D 시뮬레이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고급 가상실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복권기금은 지난해부터 ‘온라인 수학‧과학 가상실험실’ 구축 사업비 전액을 지원했다. 올해는 복권기
세라젬은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자활 지원을 위해 KBS·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앞으로 1년간 KBS 교양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척추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 KBS 동행은 가족의 질병이나, 파산, 실직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활 의지를 불태우는 이웃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들여다보고 동행의 길을 모색해보는 국내 대표 공익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라젬은 협약을 맺기 이전부터 동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 만성 질환자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의 건강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원을 해왔
한국청소년정책위원회가 발표한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실태’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중 60% 이상이 일 평균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경험에 대해 94.2% 응답자는 ‘나의 개인정보가 의도치 않게 온라인 공간에서 유출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94.3%)’고 했다. 온라인상에 남아있는 아동의 디지털 기록은 아동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동은 어린 시절부터 온라인 활동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개인정보가 누적되어 있지만, 이런 온라인 게시물에 대한 삭제나 정정을 요구하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