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362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3만명을 넘었다. 닷새째 역대 최다 규모이자 2만명을 넘어선 뒤 불과 사흘 만에 3만명대로 올라섰다.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6362명 늘어 누적 97만1018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일(2만269명) 2만명을 넘어선 이후 사흘 만에 3만명대로 진입했다.이는 지난달 26일(1만3009명)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이후 일주일간 1만명대를 유지한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이기도 하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이후 검사자가 급증한 평일 검사 결과의 영
광주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전남지역도 9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일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했다.코로나19 지역 첫 확진자 발생이후 2년 동안 누적 확진자도 3만2000여명으로 증가했다.5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244명(해외유입 12명), 전남 965명(해외 3명) 등 총 2209명을 기록했다.지난해 12월 전남 함평에 이어 광주에서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코로나19 감염자는 급속도로 증가해 지난달 6일 200명을 넘어선 이후 11일 300명, 16일 400명, 19일 500명, 25일 600명, 27일에는 700명대를 기록했다.설 연휴의 시
광주·전남 곳곳에 최고 7㎝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광주기상청은 지난 4일 오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무안·함평 등 전남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앞서 4일 오후 10시20분부터 장성·영광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가 시간당 40㎞의 속도로 남동진하면서, 오늘 오후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예상 적설량은 1~5㎝다. 전남 북서부 지역에는 7㎝ 이상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눈이 아닌 비가 내릴 경우 강수량은 5㎜ 안팎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눈이 내린 지역은 당분간 기온이 낮아 대로 도로·인도에 살얼음이 끼어 미
5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은 가운데 한때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 서해안과 서쪽 내륙, 충남권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2㎝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고 충남 남동 내륙 지역은 0.1㎝ 미만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됐다.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그 밖의 지역은 영하 8도 내외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1도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공주·계룡 영하 11도, 부여·서산·금산·논산·
토요일인 5일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와 함께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며 "경상서부내륙과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이어 "충남서해안과 전라권서부는 내일(6일)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내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울릉도·독도 3~10㎝(많은 곳 15㎝ 이상), 전라권(전남동부남해안 제외) 1~5㎝(많은 곳 7㎝ 이상), 충남권(남동내륙 제외)·충북중부·충북남부·제주도(산지 제외) 1㎝ 내외, 경기남부서해안·충남권남
연일 역대 하루 최다 확진 규모를 경신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부산에서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노래주점이 잇달아 경찰에 적발됐다.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불법 영업을 한 노래주점 4곳의 업주 및 종업원 8명과 손님 72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50분께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노래주점이 불법 영업을 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경찰은 해당 노래주점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현장을 덮쳐 5개의 룸 안에 있던 손님 20명과 업주, 종업원 등 총 22명을 적발했다.경찰은 3~4일 불법 영업을 한 부전동 일대 노래주점 총 4곳을 적발했으며, 이 중 2곳은 출입문을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하되, 확진자가 증가하더라도 위중증·치명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방역조치 완화 및 일상회복 재추진을 검토하기로 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위험요인과 선행 국가들의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의료체계 여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확진자 수가 증가할수록 고령층·중증환자 수도 증가하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이 통제관은 "아직 유행의 정점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이번 주말까지는 설 연휴로 인한 이동이 계속될
1월 소비자물가가 3.6% 오르며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2010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인 이후 최장기간 3%대 오름폭을 이어가고 있다. 유류, 가공식품 등 공업제품과 축산물, 과일 등 농축수산물의 오름세가 지속되는데다가 외식 가격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오름폭도 확대되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석유류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가 전월보다 둔화되면서 상승 폭은 전월보다 작아진 모습이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2020=100)로 1년 전보다 3.6% 오름세를 보였다. 상승 폭은 전월(3.7%)보다 0.1%포인트(p) 낮아졌다.전년 동월
대전에서 처음으로 7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또다시 역대 최대치 기록을 갱신했다.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모두 763명이 신규 확진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7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날 기록했던 최대치 559명을 200명 이상 뛰어넘었다.전날(2일) 실시된 진단검사 건수(1만 8000여명)의 절반인 90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는데, 양성판정이 나온 확진률이 역대 최고치인 8.3%에 달했다.확진자 가운데 대부분인 699명은 감염경로를 알기 어렵다. 최근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역학조사도 고위험군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46개 위중증 전담치료병상 가운데 12개, 준중·준등증 병원은 372병상중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본격화한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을 넘었다.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발생한 확진자는 광주 829명·전남 648명 등 147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지난 1일 1086명(광주 618·전남 468), 2일 1148명(광주 694명·전남 454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지난해 말까지 최다 150명대에 그쳤던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6일 200명을 넘어선 이후 11일 300명, 16일 400명, 19일 500명, 25일 600명을 연이어 넘어섰고 27일에는 700명을 넘었다.설 연휴와 겹치면서 지난달 31일 순식간에 900명대로 올라서더니 설날인 1일에는 사상 첫 1000명대 진입이 현실화됐다.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7443명으로 집계돼 나흘째 최다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 곧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7443명이다.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최근 사흘째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전날 2만2000명대에서 이날 2만7000명대로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5일 3만명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수도권에서만 1만5169명이 감염됐다. 서울 6160명, 경기 7226명, 인천 1783명 등이다.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7명 줄어 257명이다.사망자는 24명이 늘어 누적 6836명이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욱일기 등장시 퇴출 시키는 캠페인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지난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욱일기 패턴 모자를 쓴 일본 선수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었다.또한 지난해 도쿄 올림픽때는 무관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중에 욱일기 응원이 등장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최근 올림픽이 개최될 때 마다 전쟁 범죄에 사용된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이 됐었는데 이번 베이징 올림픽때도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베이징 현지 한인들 및 누
정부가 오는 7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4일 발표한다.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7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전날 "현재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 일상회복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중"이라며 "내일 중대본에서 결정되면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증가해도 거리두기를 최대한 강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중수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