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휘발유·경유 등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20% 인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리터당 휘발유 164원, 경유 116원, LPG 부탄은 40원씩 내리게 된다. 지난 2018년 유류세 15% 감면 조치에 이은 역대 최대 인하폭이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기간 등 보완 조치는 정부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당정은 코로나19로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점을 고려해 4분기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물가안정대책 당정협의가 끝난 뒤 브리핑을 통해 "최근 국제 유가 및 국내 휘발유 가격 급등에 대응해 휘발유, 경유,
경기도가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는 일산대교에 대해 27일 12시(정오)부터 무료통행을 실시한다. 경기도는 27일 정오부터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런 내용의 통지를 26일 ㈜일산대교에도 전달했다.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되면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져 즉시 무료통행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도는 27일 정오부터 일산대교 통행차량에 부과되는 요금시스템을 모두 0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일산대교 통행차량은 다른 한강다리를 통과하는 것처럼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현재
2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밤새 최저기온은 12.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보됐다.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화요일인 26일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겠다.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예고돼 주의가 필요하고, 충청 등 일부 지방에는 한때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아침 기온은 이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내륙, 강원, 충청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북서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고 강원내륙 및 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선7기 경기도정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평가하고 경기도민들에게는 임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5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자랑스러운 민선7기 경기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지 오늘로 1,213일째”라며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도지사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돼 대단히 아쉽고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지난 6월 기준, 경기도 공약이행율 98%를 달성했다는 기쁜 소식을, 경기도민 여러분께 자랑스럽게 보고드린다”면서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굳게 믿고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 정진식 의원(38,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쓰레기와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 조례 분야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쓰레기센터’와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 쓰레기환경대상은, 쓰레기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성과를 나누고, 관련 정책에 관한 관심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000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정진식 의원은 △‘전국 최초’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기후변화 대응 조례 제정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이들도 오는 11월부터 최대 10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식당·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영화관·공연장, 실내체육시설 등 생업시설은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단,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 감염 위험이 어느 정도 있는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은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시적으로 도입한다.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이 같은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단계적 일상회복은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방역을 완화하되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 방역 조치는 유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기존 확진자 수 억제보다는 위·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에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00명대로 집계됐다. 4차 유행 이후 최소였던 일주일 전 일요일보다는 140명 많은 환자 수로, 이틀 연속 전국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정부는 11월 이후부터 적용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초안을 이날 오후 공개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8일 1050명보다 140명 증가한 수치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3~24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의 기시 노부오 방위상에게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관한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지난 8월 일본 방위성이 '독도'를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로 표기하고 자국 영토로 표시한 지도를 게재한 어린이용 방위백서를 발간했다.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32쪽 분량의 '최초의 방위백서, 완전히 이해하는 일본의 방위'를 홈페이지에 공개했고, 어린이용으로 특화한 방위백서를 내놓은 건 올해가 처음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이는 명백한 영토 도발이다. 자라나는 일본 초등학생과 청소년이 잘못된 방위백서를 보고 한국을 오해할 수 있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소속 고위공직자 157명을 대상으로 26일 남부청사에서 청렴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기교육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에는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공직자의 공직윤리 등 고위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소양’을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도교육청 박상열 반부패청렴담당서기관은 “경기교육 기본가치의 실현하기 위해 먼저 고위공직자들의 공직윤리관 확립과 청렴 의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경기도교육청 각 기관과 부서 청렴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산본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휴관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도서관’ 확대 지역은 산본도서관 인근에 있는 중앙공원 도로변(광정로96)으로, 오는 11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완료 후 재개관이 예정된 2023년 2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이로써 이동도서관 운영지역은 용호마을과 삼성마을4단지 등 기존의 12곳에서 중앙공원이 추가됨에 따라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도서관 특수차량은 3,500여권의
경기 수원시가 고등동에 주민들의 거점 공간인 ‘고등동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고등동 어울림센터는 팔달구 고등동 61-7에 지상 2층, 연면적 392.31㎡ 규모로 건립된다. 11월 초 공사를 시작해 내년 5월 완공할 계획이다. 어울림센터에는 ‘고래등 24시 마을공유소’(이하 고래등)가 들어선다. 고등동의 한 건물 1층을 임차해 지난해 7월 개소한 고래등은 고등동 도시재생사업 임시거점 공간이다. 고등동 어울림센터는 현재 고래등이 입주한 공간(108.1㎡)보다 3배 이상 넓다. 고등동 어울림센터가 문을 열면 더 많은 주민이 여유롭게 고래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워크숍 등을 할 수 있는 세미나룸,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중원구 상대원1·2·3동 주거 밀집 지역 내 12곳 어린이·노인시설에 41개의 먼지 차단 장치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내년 3월)을 대비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시는 관리구역에 있는 대원·금상초교, 상원·성남산업단지어린이집 등에 신발 바닥 먼지를 제거하는 흡입클린매트 9개를,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정문 현관엔 옷에 묻은 먼지 제거와 함께 공기살균 효과가 있는 스마트에어샤워를 각각 설치했다.소망어린이집, 근로자어린이집 등엔 창문형 환기 청정기 31개를 설치했다. 실내 공기질이 나빠지면 측정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