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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15:42  |  국내대학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 요가 오픈 클래스 성료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 제공]
[글로벌대학팀 김선영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최근 요가 오픈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학기 요가명상학과 개설과목인 소마요가와 하타요가의 실습 주차 부분을 오픈 클래스로 진행해, 해당 과목 수강자는 물론 서울사이버대 전 재학생이 직접 요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요가 오픈 클래스는 3월 22일과 4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요가명상학과 오주원 교수가 하타요가 실습을 진행했다. 오주원 교수는 현 요가하리 원장으로, 인도 스와미 비베카난다 요가대학교에서 요가테라피를 전공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서 융합요가학을 연구한 석사 과정도 마친 전문가이다.

또한, 3월 30일과 4월 6일에는 요가명상학과 장지숙 교수가 소마요가 실습을 이끌었다. 장지숙 교수는 소마요가앤아나토미 스튜디오의 대표로서 소마코칭 연구소에서 소마요가 전문가 과정 교육을 맡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요가명상학과는 2025년에 신설된 학과로, 요가 및 명상 분야에서 권위 있는 석좌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거룡 교수는 인도에서 인도철학으로 석박사를 취득한 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부총장 및 통합의학대학원 학장을 역임했으며, 차크라 명상 강좌를 맡아 심신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명상법을 가르친다. 명상 분야의 안희영 교수는 한국 MBSR마음챙김 연구소 소장으로, MBSR마음챙김 명상의 창시자인 존 카밧진 박사에게 직접 배운 후 한국인 MBSR마음챙김 명상 전문가 1호로 인정받은 선구자다. 또한, 불교 명상을 맡고 있는 일중 스님은 스리랑카에서 10년간 수행하며 깊은 명상 경험을 쌓았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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