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62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1630명보다 한 명 줄어 유사한 확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29명 증가한 18만7326명이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157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6명이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2~2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내달 8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비수도권 일괄 3단계 상향 여부는 25일 발표한다.
광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24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확진자 수는 모두 9명이다. 이들은 광주3224번∼광주3232번으로 분류됐다.이들의 감염 경로는 ▲서울 도봉구1797번 접촉 2명 ▲해외 유학생 관련 1명 ▲천안1516번 접촉 1명 ▲광주3071번 접촉 1명 ▲서구 유흥업소 관련 1명 ▲수원3049번 접촉 1명 ▲전북2555번 접촉 1명 ▲ 조사중 1명이다.광주에서는 지난 17일 23명, 18일 14명(해외유입 2명), 19일 25명, 20일 23명(해외유입 1명), 21일 11명, 22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전남에서는 밤새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 23일 전남에서는 모두 20명이 코로나
24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5.5도를 기록, 닷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또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119명으로 늘었다.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7명은 지역 3103~3119번 환자로 분류됐다.지역별로 중구4명, 남구 6명, 동구 3명, 북구 1명, 울주군 3명이다.확진자 중에서 3명은 부산 유흥업소 접객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앞서 지난 14일과 15일 부산지역 유흥업소 접객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베트남 국적으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울산지역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간 사실이 확인됐다.이에 울산지역 유흥업소 2곳을 조사한 결과,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30명(울산 28명, 부산 2명)으로 늘었다.1명은 동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이
대전에서 23일 태권도장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3647명(해외입국자 80명)으로 늘었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도안동 태권도장과 관련해 5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61명으로 불어났다.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 5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피아노학원과 관련해 수강생 3명이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피아노 관련 누적확진자는 4명 째다.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콜센터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가 44명으로 늘었고, 필라테스 학원 관련자도 1명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55명으로 증가했다.대전에선 지난 16일 33명, 17일 45명, 18일 83명, 19일 73명,
2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98명으로 집계되면서 지난 7일부터 17일째 1000명 이상 유행이 이어지게 됐다.이날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0시 이후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34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1378명보다 80명 적다.전국 신규 확진 환자 중 수도권에서 856명(65.9%), 비수도권에서 442명(34.1%)이 확인됐다.지역별로 수도권에선 서울 408명, 경기 373명, 인천 75명 등이 확진됐다.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8명, 경남 101명, 대구 48명, 대전 37명, 강원 36명, 충북 27명, 전북 23명, 충남 20명, 제주 9명, 울산 8명, 전남 7명, 광주 4명, 경북과 세종 각각 2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에선
제주에서 집단감염 확진자를 비롯해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제주도는 23일 오후 5시 기준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이날 확진자는 ‘제주시 유흥주점2(워터파크·괌)’ 1명, ‘제주시 유흥주점3(파티24)’ 1명, ‘제주시 지인 모임6’ 1명 등 집단감염 사례 3명과 개별 사례 6명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집단별 누적 확진자 수는 제주시 유흥주점2 31명, 제주시 유흥주점3 23명, 제주시 지인 모임6 11명으로 늘었다.이와 함께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면세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면세점 임시 폐쇄를 2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69명, 격리 해제자는 1422명으로 집계
주말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23일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특히 서쪽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섬효과까지 있어 서울은 기온이 37도로 다소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때가 있겠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상된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대관령 18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A중학교 축구부 소속 학생·교직원 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학교는 지난 12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로 교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다.서울시교육청이 23일 공개한 서울 시내 학생·교직원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 학교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학교 축구부 도우미인 졸업생이 지난 21일 확진되자 접촉한 축구부 학생 28명과 교직원 2명이 전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그 결과 학생 8명과 교직원 2명이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년별로 1학년이 4명, 2학년 2명, 3학년이 2명이다. 학생 1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이 학교는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1~2회 접종 간격이 최대 6주 이내로 확대된다. 의료기관별 접종 여건, 접종자 개인 사정 등을 고려해 접종 간격을 확대했다는 게 접종 당국의 설명이다.이달 26일부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50대의 접종 간격은 4주로 일괄 조정한다. 단, 기존 화이자·모더나 백신 1차 접종자와 초중등 교직원,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등은 계획대로 1차 접종 3주 후에 2차 접종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3일 오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화이자·모더나 최대 6주 간격…"의료기관 여건·접종자 개인 사정 고려"메신저 리보핵산(mRNA) 계열 백신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처가 2주 연장되면서 정부가 단언했던 '짧고 굵은' 방역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정부는 수도권 확진자 수를 하루 평균 500~1000명 이내로 떨어뜨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들은 현 거리두기 4단계만으로는 단기간에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며 더 강한 방역 조처를 주문했다. 일각에선 피해보상이 전제된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비수도권 방역 강화와 같은 제안이 나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에서 시행 중인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다음 달 8일 24시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수도권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4단계 연장에 따라 수도권에서 사적
강원 홍천군에서 대형 리조트발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현재까지 14명이 발생했다.이날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리조트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접촉자 23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직원 570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검사 결과 570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이후 직원 개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20일 4명, 21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22일에는 직원 4명과 직원 가족 1명, 확진된 직원 가족의 지인 1명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총 14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군은 밀접접촉자 143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실시 중이며 오는 24일과 27일, 다음 달 1일 세 차례에 걸
부산에서 하루새 11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일 97명으로 역대 하루 최다 확진 기록을 세운 뒤 21일 107명, 22일 116명 등 나흘 연속 최다 확진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부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5명, 23일 오전 113명 등 하루새 118명(부산 7485~7602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확진자 중 접촉자 97명, 감염원 불명 19명, 해외입국자 2명이다.접촉자 97명 중 가족 접촉자 27명, 지인 9명이다. 나머지는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접촉자로, 음식점 4명과 PC방 1명, 사무실 11명, 목욕장 35명, 학교 10명 등이다.먼저 동구 소재 목욕장과 사상구 소재 사업체에서 새 집단감염이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