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아카데미상을 안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하와 반지하, 지상을 감각적으로 구현해 현대사회의 경제적 계층과 위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공간의 위치에너지 차이 때문에 관객은 등장인물의 빈부차를 무의식적으로 느낀다는 거지요. 각 공간들을 연결하는 수단이 바로 계단인데 봉 감독은 이 영화를 스스로 ‘계단 영화(Staircase movie)’로 부를 정도로 계단의 상징성은 큽니다.옛날부터 권력을 가진 사람은 높은 곳을 좋아했습니다. 높이 오를수록 신과 가까워진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높은 곳에서는 다른 사람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자신을 가능한 적게 노출시키면서 자기는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AI가 엊그제 내 '아침 생각' 단점을 지적한데 뿔난 조재창님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한병식님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I의 대답 올린 진실한 응원 든든 감사! 아침 생각을 열심히 보는 최태열님은 20여년전 사별한 친구 그리워서 물어물어 그 누나와 어머니 찾으니 얼마나 뜨거운 우정? 그 친구이며 평소 진실한 댓글 쓰는 김성은님과 함께 막걸리한 엊그제 참 아름답고 행복한 저녁!
삼복은 절기 아닌 세시풍속으로 7월 중순 8월 중순 사이, 하지 후 첫 일진 庚일이 초복, 2번째 庚일이 중복, 입추 후 첫 庚일이 말복, 음양오행 일진 庚은 쇠로서 더위 불과 상극, 개고기 먹는게 아닌 개처럼 엎드려 쉬라는 뜻 伏, 삼복 더위에 피서 유행 휩쓸리는 피곤보다 집에서 고기, 과일 먹고 엎드려 쉬면서 가족간 대화, 책 읽는게 고급 휴식?
정보 제공, 작문, 번역, 요약 등 여러 기능 있는데, 음성으로 시 읽으면 마음이 어떻게 순화되나 물으니, 국어선생인 나보다 깊게 체계있게 설명, 내 아침생각 수천개 모두 읽고 장단점과 총평해 달라니 금방 쫙, 어떻게 그리 빠르냐 물으니, 수천만 개 기억을 서로 연결한다면서 좋은 질문이라 칭찬, 똑같은 질문에도 다른 대답은 기분따라? 작사 작곡도 뚝딱 만들어 주니 요물? 괴물?
이혼한 유명 배우가 결혼생활 중에 냉동 보관해 두었던 배아를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했습니다. 이 배우는 소셜미디어에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다. 법적관계(이혼)가 정리될 때쯤 배아 냉동보관 만료 시기(5년)가 다가왔고 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이식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하나의 사건이지만 이 문제는 지금까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몇 가지 논란거리를 던져 주었습니다. 우선 과학기술의 발달로 가족을 이루는 과정과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과 근거는 아직 미비하다는 점입니다. 심각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 시원한 글 잘 쓰는 전북대 강준만 교수가 쓴 책, 권력자는 스스로 선하다 믿고,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다루고, 내로남불에 익숙해 도덕적 우월감, 불공정 지적에는 뻔뻔하게 대응, 법 적용에는 한없이 편파적, 표현의 자유에 인색, 반대편 공격하는데 익숙, 독선과 오만으로 뇌 구조 바뀌어 독재와 부패 길 가기 쉽다니, 양심은 어디에서 숨 쉬어야 하나?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사진은 행사 참가자들이 희망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손 피켓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희망대한민국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전한 인물과 단체를 선정했다. 상패는 제헌헌법의 정신을 담아 한한국 작가가 직접 쓴 휘호와 지도 이미지로 특별 제작됐다. 사진은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
광복 80주년 및 제77주년 제헌절을 기념해 김주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과 희망대한민국대상위원회가 주관한 희망대한민국 행사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대회장으로 참여했다. 세계평화작가이자 희망대한민국 지도 제작자인 한한국 작가가 위원장으로 총괄기획 했다. 김도헌 아나운서와 박예진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민이 함께 참여한 ‘희망대한민국 퍼포먼스’를 비롯해, 정치·외교·문화 등 각계 인사에게 수여된 ‘희망대한민국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조창원 박사(토렴사회를 꿈꾸며 저자)의 초청강연 ‘희망 대한민
오늘날 빠른 과학기술의 변화, 산업 설비의 꾸준한 증가에 비례해 늘어나는 것이 있다. 바로 ‘위험’이다. 시스템의 고도화된 융합과 결합 그리고 매우 공격적이고 경쟁적인 비즈니스 환경은 현장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 이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 31년 경력의 산업안전전문가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신간 『안전관리의 시대』를 출간했다. 작업 현장을 안전하게 만들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OSHMS(안전보건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실천적 안내서다. 송 저자는 “일상과 산업의 변화에 따른 위험의 증가가 감소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최일선의 작
장마 같지도 않은 장마가 일찌감치 끝나고 찜통처럼 무덥더니 요 며칠 내린 비가 그나마 더위를 식혀 주었습니다. 매년 ‘역대급 폭염’이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그랬습니다, ‘역대급’이라고. 그 더웠던 2023년 여름을 ‘서늘하다’고 표현한 사람은 NASA의 한 기후학자였습니다. “우리는 남은 인생에서 가장 서늘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면서 해가 갈수록 점점 더워질 거라는 말이 실제 현실이 돼 가는 중입니다. 더위를 좀 식히려고 도서관에 들렀다가 예전에 읽었지만 기억이 가물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다시 빌렸습니다. 일본에선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회장은 저서만도 40여
1945년 갑자기 해방되자 북한은 소련군 지원받는 김일성이 남북 공산정부 수립 획책, 남북 선거가 불가능해져 실시된 남한 총선거를 테러, 반란 등 온갖 방법으로 방해해 천신만고 끝에 1948.5.10 국민 95.5% 투표로 200명 제헌의원 선출 헌법 제정해 조선 건국일에 맞춰 공포, 국가는 헌법대로 국민은 양심대로 살게 해야 이상국가인데, 양심세력이 절망하면 국가는?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 해임설에 출렁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 가능성을 부인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레인 총리와 회담하는 자리에서 '파월 의장 해임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을 해임할 계획이 있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아니다"며 "우리는 어떤 것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연준이 파월 의장 재임 중 건물을 보수하면서 옥상 정원과 인공 폭포, 귀빈(VIP)용 엘리베이터, 대리석 장식 등을 설치한 탓에 공사 비용이 초기 계획보다 7억달러 늘어난 25억달러(약 3조5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