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준호(김사권)는 재국(이한위)을 찾아가 금희(이영은)를 자신이 돌보겠다고 한다. 재국에게 준호는 “아버님 저 곧 이혼합니다. 금희 나을 때까지 제가 곁에서 금희 지키고 싶습니다”고 말한다. 재국은 “자네가 무슨 자격으로 우리 금희를 지켜”라고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배우 심은진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해 기쁘다”고 밝혔다. “심은진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마음껏 꽃 피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심은진은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하여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야경꾼 일지’, ‘사랑이 오네요’, ‘부잣집 아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쳐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심은진은 “비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한다. 좋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튀김덮밥집은 사장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사장은 “나는 사장으로서 자질이 없다”면서도 본인이 먼저 책임감 있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을 거는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하게 말하는가 하면, 주문 실수로 인해 다른 메뉴(새우튀김덮밥)를 먹게 된 손님에게는 직접 돈가스를 서비스로 드리며 정중히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밥양이 많으면 생선맛이 나지 않을 것 같다는 사장의 우려에 백종원은 즉석에서 밥양을 비교해보기로 했다.여사장은 “너무 어렵다. 남편이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하는거보니까 다 수제고. 남편이 고생도 진짜 많이하는데 평가를 이렇게 받으니, 이 사람이 대충 준비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라고 말했다.예상치 못한 혹평에 사장의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솔직히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백종원은 “다른 메뉴에 비해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 다른 게 초밥”이라며 “너무 상처받지는 마시라. 참고는 하되”라고 위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봉련이 11일 극단 선배 배우 이규회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서약을 하고 부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한 이봉련은 '술집',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로미오&베르나뎃', '빨래', '락시터', '올모스트 메인', '백년 바람의 동료들', '벌', '식구를 찾아서', '전명출 평전', '청춘예찬', '날 보러와요', '로미오와 줄리엣', '만주전선', '그 집 빌라에서 우리는',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도지침', '판', '그날들', '피카소 훔치기', '1945', '나는 살인자입니다', '발렌타인 데이', '내게 빛나는 모든 것', '여름은 덥고 겨울은 길다' 등 다수 작품으로 무대에 올랐다.이봉련은 올 가을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해(슈퍼주니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동해(슈퍼주니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14주년 콘서트 SUPER SHOW8 열기가 뜨겁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신봉선이 새 코너 '봉근봉근♥'을 통해 류근지와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새 코너 ‘봉근봉근♥’(가제)에서는 꽃미남 개그맨 류근지가 신봉선의 연하남친으로 등장, 객석을 닭살돋게 하는 애교로 관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봉선과 근지의 알콩달콩한 커플 라이프도 잠시, 류근지의 여사친(여자사람친구) 박소라가 방해공작을 펼쳐 봉근 커플에 위기가 찾아오는 등 쉴틈없는 폭소가 이어질 예정이다.류근지는 신봉선의 마음도 모른 채 여사친 박소라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신봉선 뿐만 아니라 여성관객들도 목소리를 높이게 하는 등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은 진심으로 여친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빅 재미를 예감케 하였다.류근지는 신봉선의 화난 마음을 1초 만에 풀리게 하는 특급 필살기(?)까지 공개하며 연하남 매력을 발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는 졸지에 말단 경리에서 중소기업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혜리 분)이 위기의 회사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유진욱(김상경 분) 부장의 도움으로 오합지졸 직원들과 고군분투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그녀의 이 절박한 말에 하은우(현봉식) 영업부 과장은 “아이고 대표님 그러셨어요. 지 주제를 알아야지”라고 말하며 씁쓸한 말만 남긴 채 사라졌다. 잔뜩 풀이 죽은 이선심은 ‘송차장님은 동참하셔야죠’라는 내용의 문자와 사진 3개를 함께 송영훈(이화룡)에게 보냈다.이제 남은 사람은 초짜 사장 이선심(이혜리 분)과 TM 전자에서 파견된 박도준(차서원 분) 팀장 오갈 데 없고, 기댈 곳은 더욱 없는 직원들뿐이다.허재호는 올해 출연작 SBS ‘열혈사제’와 KBS2 ‘국민 여러분!’에서 각각 악덕 사장 ‘기홍찬’과 육체파 건달 ‘최필주’를 맡았다. 수식어와는 달리 허당끼 있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으며 악역임에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국민 초통령으로 불리우는 크리에티터 도티가 이지혜를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으로 초대했다.만반의 준비를 마친 김소희 셰프의 '보조 셰프'로 셋째딸 송하영이 등장한다. 송하영은 김소희 셰프와 현지인들 사이에 빠르게 녹아들며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그녀는 김소희 셰프의 요리들을 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며 두 손 모으기, 부르르 떨기 등 귀여움 폭발하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미소를 잃지 않던 송하영이 '김소희 셰프 인생사'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가수 김장훈은 폭발하는 숲튽훈의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최성민과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야외무대를 꾸몄다. 보이숲코리아를 개최하면서 제2의 동방신기와 엑소의 멤버을 맞이했다. 김장훈은 지난 주에 힘든 싱어에서 노래 대결을 했고 우승을 하면서 건재함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는 보이숲코리아에서 심사위원을 하게 됐다.도티는 이지혜의 맞춤 컨설팅에 이어 거친 입담 순화를 위해 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의 고민상담 코너를 마련,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은 결국 한 벽면을 가득 메운 까불이의 위협적인 메시지를 발견했다. 더욱 소름 돋는 사실은 범인이 바로 어제 설치한 CCTV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사각지대로만 이동했다는 것이다.용식(강하늘 분)은 동백(공효진 분)의 가게에서 또 한번 까불이의 흔적을 발견했다. 가게 벽에는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너를 지켜보고 있어'라고 적혀있었다. 용식은 서둘러 동백이 못 보도록 끌어안았으나 동백도 이를 발견했고, 두 사람은 CCTV 위치를 정확히 아는 까불이가 면식범임을 알아챘다.다행히 필구는 강종렬(김지석)과 같이 있었고, 그 사실을 안 동백은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았다. 며칠 쉬라 권유하는 용식에게 까멜리아에 앉아서 웃고 떠든 사람 중에 까불이가 있다 생각하면, "자꾸 막 소름끼쳐요"라며 감춰왔던 불안한 속내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필구가 제일 걱정이었다. 까불이가 필구와 매일같이 인사하던 사이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너무나도 끔찍했던 것이다. 옹산이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님을 직감한 동백은 결국, "나 이제 그만 센 척할래요. 나 그냥 옹산 떠날래요"라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직접 소품을 구해와 진행하는 미션을 펼쳤다. 멤버들은 각자 미션에 유리한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구해왔는데, 멤버들의 소품을 살펴보던 중 유재석은 “이거 나은이가 좋아하겠다. 2개 달라”며 지석진이 구해온 장난감 소품을 탐내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안양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김종국은 오프닝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지만, 반전의 ‘추격전 레이스’가 시작되자 레이스 최강자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지석진의 미션 도전이 끝난 후, 유재석은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가 딸 나은이를 위한 장난감 소품을 챙겼다.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잊지 않고, 장난감 소품을 챙겨 평소 예능인 유재석이 아닌 아빠 유재석의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동미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신동미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거슨 하늘이 다했네^^ 한국가을하늘의 클라쓰~~ 멋지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신동미의 팬들은 “언니화보같아요”, “두분 넘 잘어울려용”, “넘 예뻐요”, “두분도 멋지세요”, “오모나~~~하늘이왜케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동미와 소통했다.한편 신동미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 7회에서는 ‘목함지뢰 사망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한 조사관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한윤서(이요원 분)과 배홍태(최귀화 분)는 기밀 사항이라는 이유로 비협조적인 군부대의 태도로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혔다.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인권침해로 볼만한 근거를 찾아 ‘직권조사’에 나섰다.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군의 태도를 포착한 한윤서과 배홍태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실종된 한윤서 아버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며 궁금증을 높였다.둘은 군의 지나치게 비협조적인 태도에 의구심을 가지게 됐고 달숙(이주우)와 지훈(김주영)과 함께 출동해서 이틀의 조사기간 동안 아무 성과도 얻지 못했다. 군인들의 진술을 듣게 됐지만 군인들은 사건 시간을 다르게 말했고 사건 내용은 짜 맞춘 것처럼 정확한 것과 무언가 미심쩍은 태도를 보였다. 한윤서와 배홍태는 사고가 일어난 군부대를 찾았다. 사단장에게 목함지뢰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자료와 사고장소 방문 허가를 요청했지만, 국가 안보 기밀상 공개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일 뿐이었다. 비협조적인 군의 태도에 한윤서는 그동안 확인된 근거를 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월 25일 첫방송된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와 함께 눈 여겨 봐야 할 것이 포스터 속 스타들의 옷차림이다. 테이블 위의 모습만 보면 레스토랑에 온 듯 격식 있게 차려입은 모습이지만, 테이블 밑의 모습은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에 슬리퍼 차림인 것.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모습인 것. 가족들을 위해 손수 요리하는 모습, 맛있는 메뉴를 찾아다니는 미식가로서의 모습 등 꾸밈없는 일상도 낱낱이 공개된 예정인 만큼 6인의 표정 역시 더욱 유쾌하고 친근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