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코는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최근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THINKING Part.1’을 발매한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됐는데 아직 ‘part.2’가 남아서 섣불리 만족하기는 이르다”라며 “‘part.2’는 머지않아 곧이어 나올 예정”이라고 또 한차례의 돌풍을 예고했다.지코는 더블 타이틀곡 ‘사람’에 대해서 “오롯이 내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스스로를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내 생각을 살펴보며 나온 곡”이라고 소개했다.지코는 '스스로가 가장 천둥벌거숭이처럼 느껴졌을 때'를 묻는 질문에 "신인 시절 무대에서 떨어본 적이 없었다. 그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하다. 지금은 가끔 떤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지코는 블락비의 ‘Very Good’, ‘난리나’, X1의 ‘움직여 (MOVE) (Prod. by ZICO)’를 비롯해 저작권 협회에 127곡을 등록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곡 의뢰는 한 달에 두세 개 정도 들어온다. 예전 피처링 제의에 비해서는 적게 들어오는 것 같다”면서 효자곡으로는 워너원-트리플포지션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TV 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28년째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방송인 이다도시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20년 전 알게 된 현재 남편과 오랜 친구처럼 지내왔던 두 사람은 각각 한국인 여성, 남성과 결혼 생활 중이었다. 그러던 중 이다도시가 먼저 이혼을 했고 이후 갈라서게 된 남편에게 이혼에 관련된 것들을 알려주었다고.“같은 프랑스 북쪽에서 태어났고, 자연스럽게 아주 서서히 천천히 가까워졌다”라고 덧붙였다.이다도시의 남편은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 해외 주재원으로 이다도시와는 친구였다가 1년여 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성경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반갑다고 들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커피를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이성경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엄정화가 일상을 공유했다.엄정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촬영장 가는 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엄정화는 차량 안에서 어딘가를 보고 있다.엄정화는 자켓에 스카프를 두르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정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출연 결정을 했냐고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그는 "30년 동안 드라마를 찍다보니 대본없이 정말 제 삶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어요. 그리고 조금도 가식 없이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 하고 싶었구요."라고 말했다."그리고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데이트라는 콘셉트가 좋았어요. 늘 몰래몰래 만나다 공개적으로 잘 만난다면 행복할거 같아서 용기를 냈어요. 오랜만에 방송에서 정준이라는 배우가 아닌 사람으로 만나서 저도 설레고 궁금해집니다“라고 털어놨다.한편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9회’에서 광일(최성재)은 유월(태양-오창석)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시월(윤소이)의 부탁을 거절했다.정도인(김현균 분)은 임미란에게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세요. 남에게 고통 준 사람은 반드시 본인에게 돌아옵니다”라고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괴로워하던 임미란은 채덕실(하시은 분)에게 “이 집을 떠나자”고 말했지만, 채덕실은 잘못한 건 자신이 아니라며 그러지 않겠다고 답했다.마음을 정한 임미란은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린 오태양을 구하기 위해 윤시월에게 택배를 보냈다.미란은 광일(최성재)을 만나서 “그 집을 떠나려고 한다. 그래서 너한테 인사하러 왔다. 못난 애미를 용서해라. 아버지처럼 살지는 마라”고 했고 덕실(하시은)에게는 “나처럼 이러지 말고 병원에 잘 다녀”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미란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지 불길한 예감을 들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조수빈을 "한국어능력시험 835점을 받았다고 하더라. 상위 0.2%다"고 소개했다.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입사자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 아직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조수빈과 조우종은 KBS 입사 동기임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허성태는 극중 육동식의 윗집에 거주하는 조폭 ‘장칠성’ 역을 맡았다. 장칠성은 겉으로 보기엔 거친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세상 겁쟁이인 새가슴. 이에 전작들에서 소름 돋는 역대급 악역들을 선보여 왔던 허성태는 장칠성으로 분해 전에 본 적 없던 반전 허당 면모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허성태는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부터 화려한 무늬의 보라빛 셔츠, 싸우다 다친 듯한 손의 상처까지 조폭 포스를 물씬 풍긴다. 이러한 거친 비주얼과는 어울리지 않는 쪼그려 앉은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허성태는 언제 그랬냐는 듯 편의점 앞 의자에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여전히 누군가를 주시하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웃음을 더한다. 악역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새가슴 조폭 장칠성으로 연기변신을 꾀한 허성태의 극중 모습과, 그가 만들어 낼 웃음 가득한 상황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허성태는 지금까지 맡았던 역할들과는 전혀 다른 ‘장칠성’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였다. 이에 허성태는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첫 촬영부터 새가슴 조폭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 방송에서는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멤버들이 3차 경연을 앞두고 유닛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워크숍을 떠났다. 보컬 듀엣 유닛 화사 X Kei, 박봄 X 효정, 혜정 X 민니는 중간 점검 시간을 갖고 맛보기 무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 정예인, 마마무 문별, AOA 찬미, (여자)아이들 수진, 오마이걸 유아,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한 명으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은 안무가 리아킴의 리드에 따라 개별, 합동 공연의 큰 그림을 구상했다.방송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3차 경연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군무를 맞춰보는 퍼포먼스 유닛의 연습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Mnet ‘퀸덤’은 10월 8일 기준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 158개의 누적 조회수가 137,500,000회를 돌파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였다. 2차 사전 경연에서 공개된 AOA의 ‘너나 해’, (여자)아이들의 ‘Fire’ 무대는 각각 1,000만 뷰를 넘기며 크게 주목 받았다. 지난 주 CPI (Content Power Index,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는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7일 니아 피플즈가 인스타그램에 “Fresh out of the Pacific Ocean to integrate our beautiful”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니아 피플즈의 인스타그램은 니아 피플즈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일, 200회를 맞아 1회부터 현재까지 ‘아는 형님’을 맡고 있는 황선영 메인 작가가 소감을 전했다.황선영 작가는 초기의 시행착오를 겪고 안정적인 포맷으로 정착한 ‘형님학교’에 대해서 “처음엔 무리수도 많이 뒀다. 반응이 좋지 않아 빨리 접었던 ‘정신 승리 대전’도 그중 하나였다”라며 “그런데 ‘정신 승리 대전’에서 게스트들이 했던 말도 안 되는 ‘장점 우기기’ 콘셉트가 현재 형님학교 포맷의 모태가 됐다. 돌이켜 보면 그 시간도 ‘아는 형님’에 꼭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이라고 평했다.지난 2월 방송된 166회는 JTBC ‘SKY 캐슬’의 주역인 배우 김서형, 오나라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매주 ‘형님학교’를 찾는 전학생 게스트도 ‘아는 형님’의 화젯거리다. 황선영 작가는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가 다 고맙고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로운은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작가가 정해준 운명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삶을 찾기로 결심한 은단오(김혜윤 분) 앞에 나타난 이름 없는 소년 ‘13번’ 역을 맡았다. 만화 ‘비밀’의 엑스트라지만, 단오를 만나 이름과 자아를 갖게 되는 인물이다.수학여행지에서 트래킹 길에 모진말로 단오를 대하다가도, 두고 온 단오가 걱정되어 한참을 찾아 헤매는 백경의 모습은 츤데레의 정석과도 같은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이도화(정건주 분)또한 자아를 깨닫게 되고 인물들이 빠르게 만화 속 세상인 스테이지(작가가 그린 만화 스토리대로 흐르는 장면)와 쉐도우(만화의 페이지에 해당하지 않는 장면)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전개를 기대케 했다.로운은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다. 하루의 자아가 생기기 이전, 이후의 눈빛과 표정을 결이 다르게 연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추석 공개된 파일럿 방송에서는 ‘샤워 시 씻는 순서’와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 별난 주제로 줄을 세우는 모습들이 화제가 됐다.파일럿 방송 당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서장훈, 박준형, 김종국은 정규 방송에서도 든든한 맏형 라인을 차지하며 뜨거운 논쟁을 펼친다.‘괴팍한 5형제’는 31일 밤 11시 처음 방송된다.마지막 형제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