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월 21일은 둘이 하나가 된다는 부부의 날이지만, 혼인 건수는 줄고 이혼율이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깊은 생각을 가져볼 때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자는 데서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월 혼인 건수는 1만 8,200건으로 4.2% 전년 동월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 혼인 건수 역시 같은 달 기준으로 1981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반면 이혼 건수는 8,200건으로 6.5% 증가했다
황매산 철쭉제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19일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 황매산 철쭉제를 위해 바삐 움직이는 인근 주민들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화제 선사엥 올랐다.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합천 황매산 철쭉제는 올해로 23년을 맞이했으며,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이어졌다. 소백산과 바래봉이 이어 철쭉 3대 명산으로 불리는 이곳은 매년 5월 봄이 되면 수많은 인파로 가득찬다.주민들은 이 때마다 철쭉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토속 음식을 한 달 전부터 준비한다며 남다른 정성을 드러냈다.또 방송에서 23년 동안 이어진 황매산 철쭉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영롱한 진분홍빛을 맞이한 관광객들의 이야기가 시선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19일 KBS2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개그콘서트’에 나온 정경미 윤형빈 부부는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최근 윤형빈은 결혼 7년차를 맞아 정경미가 더는 국민요정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당시 그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결혼 7년 차가 되니까 아내가 국민 요정에서 국민 요괴가 됐다”고 폭탄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이어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이경규가 '소, 닭 보듯이 살라'고 하셨다. 주례 말씀대로 잘살고 있다”며 “어디가서 부부 얘기를 잘 안 한다. 그런데 오늘은 해도 될 것 같다. 워낙 나보다 문제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라고 말해
탁재훈의 제주도 라이프가 화제 선상에 올랐다.19일 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수미가 탁재훈의 제주도 집을 찾아가 호기심을 자극했다.이날 탁재훈은 수중에 단돈 5백만 원뿐이었을 당시 모델하우스 사장님에게 도움을 받았다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앞서 탁재훈은 MBC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절친 이재훈에게 제주도를 향한 이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그는 “아예 사람을 안 만났다. 만날 사람도 없었고 연락이 다 끊겼다. 어려울 때 알지않냐”며 “다들 끝났다고 생각을 했는지. 그때 딱 나눴다. 고마운 사람들과 믿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이어 탁재훈은 “몸 상태 좋
SBS ‘미운우리새끼’의 중심 김건모 엄마에 하차설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되는 중이다.김건모 엄마는 몇 달째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하지 못해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지난 3월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김건모 엄마의 불참에 대해 하차가 아닌 ‘감기 몸살’이라고 설명했지만, 몇 달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여전히 해당 방송에서 ‘쉰짱구’ 김건모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지만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인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있다.앞서 ‘미운우리새끼’ PD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가장 임팩트 있는 출연자로 김건모 엄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는 “방송 생활 중에서 제일 놀라운 분이다. 말씀
김원희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김원희는 2005년 오랜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고 14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이후 아이를 갖지 않았던 김원희는 올해 초 SBS 설 파일럿 예능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그는 “사실 말할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제가 아이도 좋아하고 그런다”며 “그런데 저는 남편하고 오랫동안 사귀었다. 또 1남 4녀에 자라서 독방을 써본 적이 없다. 사실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원희는 “딩크족이라는 생각도 없었다”면서 “지금은 나라에 미안하다. 저
장성규가 JTBC를 나와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장성규는 19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 순위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장성규는 지난 2012년부터 JTBC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개그맨 못지않은 유머 감각을 선사했다.이에 앞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나온 김일중이 ‘프리 선언을 할 것 같은 후배’로 “나올 사람은 다 나온 것 같다. 최근 물망에 오른 사람이 JTBC 장성규 아나운서”라고 예견하기도 했다.김일중의 예상대로 그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을 통해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영화 ‘꾼’이 19일 OCN에서 방영됐다.이날 영화 ‘꾼’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주연으로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각 분야의 ‘꾼’들이 뭉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특히 영화 ‘꾼’은 빠른 전개와 출중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람객 4백여 명을 동원했으며, 꽃미남 배우 현빈의 색다른 도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당시 현빈과 호흡을 맞춘 나나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현빈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말과 행동도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라며 “대놓고 챙겨주기보다는 은근히 꼼꼼하게 신경
정두홍 무술 감독에 대중들의 이목을 쏠리고 있다.19일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나온 정두홍은 수많은 작품에 무술 감독으로 참여하면서 톱스타들의 액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앞서 정두홍 감독은 tvN ‘어쩌다 어른’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했을 당시 여러 동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유서를 쓰기 시작한 일화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정두홍 감독은 “전 스턴트맨으로 시작해 무술감독으로 일하게 됐는데, 초반에는 촬영 환경이 열악했다”며 “그때 저와 함께 스턴트맨을 하던 선배분이 돌아가셨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자신의 유서에는 ‘가족들은 사후 문제에 관여하지 말아 달라’, ‘화장 대신 아버지 곁에 묻어줄 것’
이병헌의 춤실력이 새삼 눈길을 끄는 중이다.19일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병헌의 흑역사가 언급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은 남다른 춤 실력으로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앞서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춘 그는 서울경제와 인터뷰에서 “내가 생각하는 브레이크댄스는 다른 춤보다도 리듬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춤”이라며 “내가 리듬을 잘 타고 박자감각이 유별나게 뛰어난 건 아니기 때문에 기괴한 움직임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병헌은 “실제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 갔을 때 브레이크댄스를 춰서 학교에서 2등을 한 적이 있다
tvN ‘짠내투어’에 합류한 정혜성의 도쿄 여행기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1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도쿄 가이드에 나선 정혜성과 멤버들의 여행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했다.첫째 날 설계자인 붐에 이어 그는 도쿄에서 꼭 가고 먹어야 하는 알찬 코스를 선보이는 등 일본 여행에 익숙한 모습을 자아냈다.이에 제작진은 “남다른 흥을 탑재한 붐이 ‘투머치’한 투어로 재미를 안긴다면, 정혜성은 꼭 필요한 정보들이 가득한 알짜배기 투어로 차별화를 꾀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해당 프로그램에서 정혜성은 “워낙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본도 많이 갔다”며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한 적도 있다”며 화려한 이력과 원활한 일본어
김예림과 도대윤의 ‘투개월’ 결성 과정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최근 김예림은 자신의 SNS을 통해 오는 24일 신곡을 발매할 예정임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었다.김예림은 앞서 Mnet ‘슈퍼스타K3’에서 도대윤과 ‘투개월’ 혼성 듀오로 나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이후 윤종식의 소속사 미스틱89와 계약을 맺으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도대윤은 학업 이유로 미국 현지로 떠나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당시 그는 Mnet ‘비틀즈코드’에서 “대윤이가 학교에서 기타 잘 치기로 유명해서 내가 먼저 제의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김예림은 “지나가면 인사 정도만 하는 어색한 사이였다”고 말했고, 이에 도대윤은 “거절 못
권아솔이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 굽네몰 로드FC 053 대회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씁쓸한 패배를 맛봤다.이날 권아솔은 100만 상금을 두고 만수르 바르나위와 로드FC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 나섰다.올해 초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와 샤밀 자브로프의 경기가 끝난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내 입이 방정이었다. 샤밀이 이긴다고 했어야 했는데, 만수르가 이긴다고 해서 정말 만수르가 이긴 것 같다”고 말해 눈기을 끌었다.이어 권아솔은 만수르 바르나위와 대결하게 될 굽네몰 로드FC 053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그는 “수학여행 가는 기분으로 재밌게 즐기다 오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