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무엇보다 허경환은 양평 ‘수미 마을’에서 펼쳐진 여행에서 ATV 라이딩에 도전하게 되자, “제가 어머님을 모시겠다”며 김수미와 동반 탑승을 자처한다. 첫 ATV 탑승을 무서워하는 김수미에게 자신의 어깨를 ‘손잡이’로 내어준 허경환은 “제가 제일 젊고 날렵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주변 구경하세요”라고 엄마를 안심시킨다. “안전한 아들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제가 제일 사고와 구설수가 없어요”라며 ‘안정성’을 어필한다.방송 오프닝부터 ‘유일한 30대’임을 강조하며 김수미의 관심을 사로잡은 허경환은 고정 욕심으로 ‘커피 수발’에 나서는 등 열혈 의욕을 보인다.직접 차린 생일상과 엄마 향기를 담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나는 명품 가방,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현금 등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JTBC '멜로디책방'에서는 송유빈 박경 이특 수란 김현우 선우정아가 모였다.최근 진행된 '멜로디책방' 첫 번째 모임 현장에서는 북클럽 멤버들이 '나의 인생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우정아는 "어릴 적 화장실을 갈 때마다 백과사전을 들고 가 부모님께 혼이 났다"라며 책 애호가임을 인증했다. "10번도 넘게 읽은 책이다"라며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인생 책으로 꼽았다. 송유빈은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라며 구절에서 감동을 받았던 '어린 왕자'를, 수란은 지친 일상 중에 순수한 감정을 갖게 해줬던 동화책 '잘 자, 코코'를 '보물 같은 책'이라고 소개했다.책 내용은 어른이 되어서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짐을 정리하다가 과거가 생각나면서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써 내려간 책이다. 아버지에게 얼마 안남은 시간을 위해, 쿠루의 나라에 가서 시간을 가져오기로 한다. 시간을 좀 달라고 부탁을 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에 방영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 마지막 회에서 이동욱은 임시완(윤종우 역)을 자신처럼 만들려고 하는 살인마 ‘서문조’역으로 분했다.에덴 고시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문을 품고 의심하는 안은진의 곁을 지키며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인물로 활약했다 .박창현은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부주의하게 비치된 음료를 마신 뒤 침대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변득종이 윤종우가 온 것을 눈치채고 문 앞으로 왔다.서문조는 “그럼 지금부터 자기가 쓰던 소설의 마무리를 해볼까요?”라고 말하며 윤종우와 치열한 혈투를 벌였다. 두 사람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 연기는 극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6일 최종회에선 더욱 빛을 발했다.소정화는 윤종우가 걱정된 나머지, 고시원을 찾았다. 고시원에는 엄복순 뿐이었다. 결국 소정화는 고시원의 지하실에 갇히게 됐다. 그곳에는 안희중이 누워 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남성진은 배우 김아중을 만났고, “예전 같지 않은 아버지 기억력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 좋은 추억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며 구성과 내레이션, 영상 효과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겠다고 다짐했다.남성진은 "존경심과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세 번째로 공연장에서 남일우의 연기 일생을 추억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다섯 남녀가 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로맨스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예고했다.구준겸(진호은)의 죽음 10년 후, 두 사람은 새로운 사건으로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재벌가 취집의 꿈이 좌절될 위기를 맞은 김설아(조윤희 분)와 인터마켓의 후계자임을 밝히며 직진 로맨스를 선언한 도진우(오민석 분)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게 될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위너의 '커밍순(COMING SOON)' 2차 포스터를 게재했다.즉 1차 포스터 속 네 개의 빛은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서 네 멤버의 손으로 확장되며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됐다.각자의 방향과 특색을 지닌 네 멤버가 모여 새로운 교차점이 된, 위너의 관계성·음악·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위너는 데뷔 이래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최대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비롯해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등 발표하는 곡마다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9회에서는 배우 이소연이 나마스떼 보살로 깜짝 등장해 서장훈, 이수근과의 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 우정, 꿈에 대해 고민하는 각양각색 남녀들에게 완벽 솔루션을 전하며 찰진 입담을 선보였다.이소연은 여자친구의 행동이 의심스럽다는 고민남에게 남의 연애사에는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면서도 결국엔 “여자친구의 행동들을 보면 고민남을 깊이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다”는 현실 자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만난 지 2주 된 여자 친구가 의심스럽다는 고민으로 보살들을 찾아온 고민남의 등장에 보살들이 술렁였다. 친구와의 만남에서 유난히 사진을 작게 찍거나 친구와 워터파크를 간 여자 친구가 사진을 한 장도 안 보내주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이 계속되지만 “캐물으면 찌질해 보일까봐”라며 고민남은 마음만 졸이던 것.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6일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베니스_ 아이스커피 찾아 삼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베니스 거리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마치 베니스가 아닌 한적한 시골마을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지난 2015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7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 장의 사진과 함께 "유령 세트장에는 쪼꼬미가 하나 있어요. 그 쪼꼬미는 지렁이를 엄청엄청 사랑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아휴 엄청난 더위에 에어콘이 없었다면, 큰일 났을 뻔! 에어콘 바람을 세트 안까지 전해주는, 일명 ‘지렁이’ 더위에 약한 유령에게 세트 전용템이 되어버린 구세주. 항시 지렁이를 챙겨주시고 양보해주신 스텝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tvn월화드라마 #유령을잡아라 #10월21일 #첫방송#D-14 #지렁이 #혹은 #아나콘다 #라고도한다 #Day1480"라는 문구를 게시했다.사진 속 문근영은 촬영장 이곳 저곳에 슬픈 표정으로 앉은 모습이다.문근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21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이수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개그우먼 이수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고기를 소고기라 가지를 가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드립니다. 맛난 밥을 사준 남편께도 감사드립니다"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에는 식당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수지가 있다.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5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의 아마르, 막스 선수가 한국에서 김수로와 재회하는 모습이 펼쳐졌다.바로 전지훈련에서 눈부신 활약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아마르와 막스로, 각자 여행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 플랫폼에서 보드진과 마주한 것. 김수로는 “아마르와 막스가 한국에서 3개월 동안 연수받기로 했다”며 모 구단에 정식 입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설명해 두 사람을 더 놀라게 했다.제이슨 역시 유럽 2부 리그에 입단하는 겹경사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럭키는 에이스 3인이 빠진 첼시 로버스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며 “축구를 꿈꾸는 이들에게 귀감이 될 일이지만, 이들 없이 어떻게 로버스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토로했다.구단주 김수로는 예상외로 의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며 “우리는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놔줘야 한다. 좋은 보석 같은 선수가 왔을 때도 상위 레벨로 보내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과 더불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김범수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1일 발매된 새 디지털 싱글 ‘진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에게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김범수의 모습이 담겼다.그가 버스를 타고 정류장을 떠나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진심’은 김범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 일곱 번째 곡이다. 지난 5월 발표한 리메이크(re.MAKE20) 싱글 ‘영영’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사랑이라 하자’, ‘슬로우(Slow)’에 이은 세 번째 뉴메이크(new.MAKE20) 신곡이기도 하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이승기는 아침 식사 전 쿠키를 먹는 그레이스를 보고 "밥 많이 먹고 먹는 거냐"고 물었다.짐을 싸던 브룩 또한 정소민에게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 리틀 포레스트 이모가 될게요"라고 말했다. 브룩의 순수한 한 마디에 정소민 또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소민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브룩이 저렇게 말해줄 만큼 이 시간이 좋았다면 최고의 선물이다"라고 말했다.정소민이 박나래는 끝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이승기는 억울해 하며 "혼냈다고 그러면 어떡하냐"며 그냥 물어본거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