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유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필라테스 기구에 매달려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유이는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5일 첫 방송인 KBS2TV 새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들을 공개, 이 메뉴들 중 평가단의 선택을 받아 승리하나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상 메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메뉴끼리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스타들이 제안한 신상메뉴가 직접 상품으로 출시된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이끌어 갈 4인의 ‘맛.잘.알’ 스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꼬꼬면 신화’ 이경규,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 ‘요섹남’ 정일우, ‘반전 요리실력’ 진세연이 그 주인공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인 ‘둔촌동’ 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백종원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모둠초밥집을 방문했다. 초밥으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모둠초밥집은 이날 상권을 고려한 가성비 높은 수제초밥을 선보였다. 늘 화기애애했던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 분위기가 모둠초밥집을 감쌌다. 백종원과 대화를 나누던 사장님은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토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밖에 튀김덮밥집은 백종원과 살벌한 독대 이후 달라진 사장님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항상 같이 장난치던 사장님은 남자친구에게 "여기가 놀이터냐"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늘 의지하던 엄마와 남자친구의 도움을 거절해 엄마와 남자친구를 당황하게 했다.홀 담당 엄마의 주문 실수로 문제가 발생하고, 메뉴 준비에 차질이 생기자 모두 당황한 모습이 드러낸다. 문제 상황에서 늘 피하기만 하던 튀김덮밥집 사장님은 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즌1에서 당차고 능력 있는 여성 정치인 강선영으로 분해 ‘신민아의 재발견’, ‘新여성 캐릭터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았던 신민아. 이번 시즌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위해 더욱 강력해진 강선영이 돼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여당 비례대표 초선의원으로 당대변인까지 맡았던 강선영(신민아)은 전 국회의원이자 현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과 러닝메이트였던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숱한 견제 속에서도 꿋꿋이 소신 행보를 이어나갔다. 송희섭의 비리를 파헤치다 자신의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이 의문사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으며 시즌1을 종료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연출 신용휘, 김정욱/극본 설준석/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 롯데컬처웍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14회는 위대한(송승헌 분)의 국민 소통왕 등극과 함께 국회 재입성을 향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다정은 다양한 사건 사고가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걱정은 가불하지 말자'라는 좌우명을 꿋꿋하게 지키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임신 이후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던 그가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하며 긍정의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강준호(임주환 분)가 정수현을 불러 전진당 백대표가 자신에게 당에 들어와 달라고 제안했다고 알렸다. 다음날 위대한은 공천 심사에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전진당에서는 인주시가 '전략 검토 지역'으로 공천 신청한 예비 후보들 다 탈락시키고 다른 의원을 올리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위대한은 사남매 한다정(노정의 분)-한탁(정준원 분)-한송이(박예나 분)-한태풍(김준 분)의 든든한 응원 아래 국민 소속이라는 명칭으로 위대한 TV 개인 방송까지 하는 등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정모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김정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가 좋다! 플레이오프 가즈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야구 좋아”, “와우”, “맥콜 cf도 찍게 해주세욤ㅎ”, “큠,,,끝내기,,,(오빠 울지 말아요,,,,)”, “좋긴 ㅋㅋㅋㅋ ㅠㅠㅠㅠ” 등으로 다양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첫 방송된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추억의 홈피 BGM’을 주제로 차트쇼를 꾸몄다. 미니홈피를 즐겼던 세대들일 열광했던 당대의 명 BGM들이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 방송에 나온 노래들이 방송 이후 급상승 차트에 오르는 등 ‘놀다보면 플레이 리스트가 남는 방송’이라는 프로그램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줬다.이날 여행은 전현무가 그 시작을 알린다. "음악감상의 새 지평 열겠다"는 포부를 선보인 전현무는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는 물론 LP를 들을 수 있는 청음실에도 방문하는 등 완벽한 가이드 역할을 해냈다는 후문.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음악을 제대로 느끼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첫 방송을 앞둔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림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청아는 극 중 VIP 전담이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성문백화점 VIP 전담팀 과장 이현아 역을 맡았다. 이현아는 그 누구보다 한 발 앞서는 트렌디함을 갖춘 에이스다. 과거 사내에서 인사권을 가진 상사와 불미스러운 일로 엮여 1년 간 휴직을 했고 다시 돌아온 뒤 팀 내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인물이다.이청아가 지적이고 세련된 ‘주말 긴급 출근’ 현장을 선보인 장면은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환한 웃음을 드리우며 현장에 도착한 이청아는 곧바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걸려오는 전화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과 전화를 받는 손끝 제스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상황에 몰입했다. 더욱이 이현아에 완전히 몰입한 듯 직접 준비한 안경을 쓰고 실제 회사 생활을 연상케 하는 진지함을 담아내며 실감 나는 장면을 완성시켰다.제작진 측은 “이청아는 첫 촬영부터 이현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으며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며 “믿고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민도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자는거 구경하는게 젤 좋타 #신기하게자는편 #사람처럼자는편 몽구 너무 귀여워ㅠㅜ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혀를 살짝 내민 채 잠든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였다.한편 민도희는 FTV 드라마 '조미료'에 출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그룹 위키미키 멤버 최유정이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최유정은 9일 위키미키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묶은 최유정이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최유정의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팬들은 "정말 예쁘네", "사진 보자마자 심쿵", "사랑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준비된 예비신랑감 김승현네가 그려졌다. 父가 주말에 선을 봐야한다며 시간 비워놓으라고 하자, 김승현은 "무슨 선을 보냐"며 당황했다. 父는 "이제 마흔이면 찬밥 더운 밥 가리면 안 된다"며 거듭 강조했다.방송 전 녹화에서 김승현 아버지는 김승현에게 지인의 딸과 맞선 볼 것을 권한다. 김승현은 아버지의 성화에 잠시 머뭇거리다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며 숨겨왔던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연극 도중 연기하느라 스킨십도 하고 팔짱도 꼈던 김승현, 오정연을 보고 부모님의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아버지도 “진짜 이상하다”며 오정연이 여자친구라고 확실하게 생각했다.늦은 귀가에 멋부리는 승현을 의심한 母와 父는 "며느리 될 사람 만나러간다"면서 진짜 며느리를 확인하러 직접 공연장에 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정규 3집 ‘항해’에 담아내고자 했던 묵직한 메시지와 음악적 성숙을 가늠하게 할만한 앨범 뒷이야기를 들려줬다.이수현은 9번 트랙 '작별 인사'를 편곡한 소감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 편곡을 해보니 신기하고 부끄러우면서도 기분이 굉장히 좋더라"고 전했다.“노래 하나하나마다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아주 따뜻한, 햇볕이 잘 드는 공간이고, 오래된 책들, 오랜만에 그곳을 갔다가 나오려고 하면서 부르는 거라 생각한다”며 “그런 장면들과 내가 있는 위치, 온도까지. 이번 앨범에는 전부 저의 그런 그림들이 있다”고 말했다.수현은 이어 음악적인 성장을 느꼈다고 했다. "이번 앨범부터 노래를 어떻게 나의 해석으로 불러야 되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알게 되었다"며 "예전에는 오빠가 만든 모든 것에 제 목소리를 얹었다면 이번에는 오빠의 해석을 가진 곡과 저의 해석을 담은 목소리가 만나서 잘 섞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죽음이라는 소재가 들어가 있고, 이를 테마로 소설을 썼기 때문에 이 이야기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을 거 같다. 곡들을 의인화 시킨다면 ‘물 만난 물고기’는 감독 역할,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달 16일 정규 3집 ‘An Ode’를 발매해 폭발적인 기세로 승승장구의 행보를 펼친 세븐틴이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세븐틴은 지난 8월 약 2년 만에 개최해 큰 성원을 받은 월드투어 ‘ODE TO YOU’(오드 투 유) 서울 공연과 내달 9일까지 진행 예정인 일본 4개 지역의 총 10회 공연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세븐틴은 9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