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김민재가 공승연과 서지훈의 혼사를 맡기로 한 것.반가의 규수로 만들어달라는 개똥이의 청이 이수 때문이라 생각한 마훈은 "사람 마음에도 계급이 있다"고 냉정히 거절했다.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티격태격 대립하던 두 사람, 그런데 개똥이의 장난 때문에 술을 마신 마훈이 딸꾹질을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난 고영수(박지훈)를 피해 서고 뒤로 숨었고, 마훈이 딸꾹질을 멈추지 않자 초조해진 개똥이가 갑작스레 입을 맞췄다. "어쨌든 멈췄으면 된 거 아니요. 그러니까 나를 반가의 규수로 만들어주겠다 약조해주지 그랬소"라는 개똥의 태도에 마훈은 "겁이 없는 거야, 마음이 없는 거야"라며 황당해했다. 그 입맞춤 때문에 개똥이에게 마음이 기울어가는 마훈, 이수와 혼인을 약조한 개똥, 두 사람 모두 마음이 심란해졌다.개똥이는 이수의 청혼을 마냥 기뻐할 수 없었고, 마훈 역시 이수의 결정을 가시밭길이라 여겼다.껄떡쇠(안상태)의 갑작스런 죽음, 포졸들의 몸에서 발견되지 않은 상흔, 현의 이마에 있는 노비 노(奴) 표식, 세자 저하의 훙서 등을 토대로 세자가 훙서하고 가장 이득을 본 아버지가 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유인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5일 유인영이 SNS에 “_ . . 옷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사진만올라오네요”, “즐거운일가득하세요”, “이뻐요”, “아..진짜..”, “가을 느낌 물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에서는 김혜윤(은단오 역)과 로운(‘13번’ 역)이 극적인 만남 이후 가까워지며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은단오(김혜윤 분)는 자신이 만화 속 주인공이 아니라 엑스트라이며, 진짜 주인공은 여주다(이나은 분)와 오남주(김영대)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은단오의 모든 말과 행동은 두 사람을 위한 부수적인 요소였던 것.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은 은단오는 작가가 정해놓은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이름 없는 소년 ‘13번’(로운 분)을 만나 운명을 바꿀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희망에 사로잡혔다.은단오와 '13번'의 심장 두근거리는 재회가 예고돼 시선을 끈다. 힘들게 서로를 발견했지만 엑스트라라는 처지 때문에 스토리에서 좀처럼 마주치지 못하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떻게 극적으로 함께하게 될지, 서로의 운명을 바꿔줄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은단오와 '13번'의 미묘하고도 복잡한 관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이들이 함께하고 있는 장소는 어디인지, 간신히 서로를 발견한 두 사람이 어떻게 아름다운 청춘의 첫 페이지를 그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문해학교는 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더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가 한글날을 기념해 찾은 곳이다.문해학교는 어린 시절 초등교육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는 공간이다. 부부인 서태종 할아버지와 박묘순 할머니는 어린 시절 집안 형편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남의 도움 없이는 은행 거래도 하지 못하는 등 불편하게 살았다고 털어놨다.방송에서는 문해학교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움에 늦음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날만큼 어르신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다. 글을 배우고 나서 남편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담은 글을 처음 작성한 가슴 먹먹한 사연부터 배움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글을 배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인생에서 처음 글을 배운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읽는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글을 적어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채덕실(하시은)이 윤시월(윤소이)에게 황재복(황범식) 살인사건 범인으로 몰린 오태양(오창석)을 빼낼 방법을 이야기했다.덕실(하시은)은 평소 오빠라고 부르던 이부 오빠 광일(최성재)에게 “너 때문에 내 남편이 살인 누명을 썼어. 솔직하게 경찰에 밝혀”라고 말했다. 광일은“ 그 약이 나는 수면제 인줄 알았다. 약을 먹인 사람은 네 엄마야. 그런 인간 때문에 니네 엄마 살인범으로 몬다는게 말이 되냐?”라고 답했다.기준(이수영)의 연락을 받은 정해(윤인조) 팀장은 시월(윤소이)에게 유월이 재복의 살인범으로 체포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참고인으로 미란(이상숙)과 덕실(하시은)은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고 미란은 광일을 걱정하면서 침묵을 지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효주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7일 박효주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안녕 이지은보좌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안녕”, “좋다”, “넘 머시써용ㅜㅜ.. 최고!!”, “어울린다.”, “카리스마 내칭구~~” 등의 반응을 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화) 방송된 동명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극본 임예진·백소연, 제작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프로덕션H·몬스터유니온) 7,8회 에서 동주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그려졌다.주 방송된 '녹두전'에서 율무는 동주의 춤을 보고 탄식하는 녹두(장동윤)에게 "앙증맞죠?"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으며 동주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물에 젖은 동주를 걱정하며 자신의 도포를 벗어주려 하고 간식을 건네지만 모두 거절당하는 율무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녹두는 "비싼 도포 입으니 훤칠하지. 너 이제 기녀 하지마. 안해도 돼"라고 대답했다. 동동주를 만나러 오기 전 녹두는 행수(윤유선)를 찾아가 "별서 가는 길이 어디냐. 행수님 곁에서 동주와 함께 지내겠다. 정이 들었나 보다. 안해도 되는 일 하나쯤은 안하게 해주고 싶다. 어미가 되어주겠다""라며 돈을 주었던 것.동주는 자신한테 호의를 베푸는 이유를 물었다. 녹두는 "난 여기에 머물러야 하고, 나는 마님을 봐야하니까"라고 대답했다. 동주는 "걱정된다. 추잡한 잡놈 정체 들킬까 봐. 여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혜리의 러블리한 근황이 공유됐다.걸스데이 혜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혜리는 트렌치코트를 어깨에 걸친 후 환한 미소를 지었다. 러블리한 분위기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식빵 언니’의 남다른 나라 사랑을 뽐낸다.정형돈은 아내 한유라 지인이 결혼적령기가 됐다며 데프콘과의 소개팅을 주선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데프콘이 “셀럽은 함부로 소개 받는 게 아니라고”했다고 전했다.권율은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박문수 역으로 코믹과 진지함, 유쾌함과 묵직함을 오가는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더했다.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에서 역대급 살인마 방제수의 악랄함을 압도적인 연기로 완성하며 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로맨스가 피어나는 태릉 선수촌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선수들끼리 연락처를 주고받는 방법은 물론, 최고 인기 종목 선수들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엄지인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엄지인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은 572돌 한글날입니다. 잠시 후 10시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에서 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서 걱정했는데 해가 좋아서인지 작년보다 안 추워요. 세종대왕님이 추워지는 날씨는 못 막으셔도 따뜻한 햇볕은 듬뿍 주시네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엄지인의 팬들은 “우리말 지킴이”, “날이 찬데 수고하세요~~”, “지인님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ㅎ”, “넵 뜻깊은 한글날 사회 멋짐이십니다”, “오늘도멋지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엄지인과 소통했다.한편 엄지인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김소연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김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카페에 앉아 턱을 괴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연은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전립선을 예방하기 위해 추천되는 음식으로는 토마토, 당근, 땅콩, 아스파라거스, 마, 굴 등이 있다.남성호르몬의 영향 아래 기능을 하게 된다.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주축을 이루는 남성호르몬은 태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립선을 자극하여 성장하도록 하는데, 남성호르몬이 충분하지 않으면 전립선이 완전히 자라지 않는다. 전립선의 주된 기능은 정자에 영양분과 액체 물질을 공급하는 것인 만큼 아기를 다 낳은 시기에는 그중요성이 줄어든다. 테스토스테론은 대부분을 고환에서 만들고 일부만 부신(副腎)에서 만든다.다른 암에 비해서 증식 속도가 느린 편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배뇨 시 각종 상과 혈뇨, 뼈 통증, 부종, 신경장애, 전이로 발생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전립선암은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암의 대부분은 전립선 세포에서 발생하는 선암이다.다른 대부분의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으나,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각종 배뇨 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이 생기게 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조기에 발견하게 해주는 혈액검사는 아직 없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 흡연자 등 췌장암 발생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초음파 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다.췌장암은 다른 어떤 암보다도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까닭은 췌장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몇 가지 위험요인이 밝혀졌거나 추정되고 있는 정도이다. 유험요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가족성 췌장암, 나이, 음주, 식이, 화학물질 등이 있다.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해야 한다. 췌장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망률 1위인데다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어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좋다.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다른 암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