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유가족 대표 오상미 역으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경헌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중심인물로 급부상했다.국정원 내 조사실, 기태웅은 오상미를 참고인으로 대질 심문을 시작했지만 오상미는 민재식이 전달해준 행동 지침대로 움직이며 기태웅의 압박 질문을 교묘히 빠져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강주철은 "오상미를 풀어주라"며 휴대전화에 위치 추적과 도청이 되는 칩을 심은 뒤 돌려줬다. 국정원에서 나선 오상미가 택시를 타자 기태웅과 김세훈 등은 승용차 안에서, 강주철과 공화숙 등은 국정원 내 스테이션 룸 안에서 오상미를 추적했다. 국정원 요원들의 협심 공조가 본격 시작된 순간, 고해리는 강주철에게 전화를 걸어 "민재식이 배신자다"고 말한 뒤 차달건에게 공철의 시신을 가지고 강주철을 만나라고 지시했고, CCTV 녹화 영상을 빠르게 삭제한 후 태연한 척 1층 요원들에게 다가갔다.오상미는 참고인 조사중이었다. 기태웅(신성록 분) 앞의 오상미는 "무슨 죄로 여기 데려왔냐. 사람이 안 죽고 살아 있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며 "나는 무관하다"고 말하며 벗어났다.극 초반, 유가족의 침통한 감정선을 오롯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규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규리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합주”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규리의 팬들은 “멋지다 내 스타”, “사랑합니다 우리 규리 여신님”, “지금까지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한글날! 그런데 못가는”, “즐거운 하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규리와 소통했다.한편 규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플래쉬’는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를 쌓는 프로젝트다.유재석은 드럼을 배우기 위해 손스타를 다시 찾았다.샘 김은 어떤 뮤지션보다 밝은 표정으로 곡을 해석하며 크러쉬와 보컬을 맞추게 되면서 최고의 보컬라인을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디피알라이브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디피알라이브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Red means g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디피알라이브의 팬들은 “아 진짜 넘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동으로 출장을 간 심영순과 직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은 필리핀 최강 프로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지난번 양구 지옥훈련과 고려대 팀과의 연습경기 등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견뎌 냈던 선수들이 과연 어떤 명승부를 보여 줄지 농구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정작 직원들이 딴 사과를 개수를 세어보니 무려 250개. 전현무는 "혹시 사과 도매상이냐"고 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직원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최현석 셰프는 “저분들이 무덤을 파네”라더니 이어 “그들의 요리 혼이 그들의 발목을 잡는 거죠”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해 대한민국 대표 셰프 최현석을 충격에 빠뜨린 심영순표 출장 요리 스타일은 대체 어떤 모습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필리핀을 통째로 집어 삼킬 기세로 폭풍 흡입하는 현주엽의 먹방을 직관한 최현석 셰프는 “최강이다. 이 바닥의 판도가 바뀔 것 같다”면서 감탄하는가 하면 “요리사들이 사랑하는 그런 분이다”, “언제 한번 모시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제대로 된 장비도 인원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권소현이 근황을 공개했다.권소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방에 간 마술사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검은색 모자를 눌러 쓴 채 헌책방을 둘러보고 있다.민낯에도 굴욕 없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7일) 밤 12시 2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에는 원조 꽃미남 밴드 015B의 ’장호일‘과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출연했다.왕년에 가요계를 뒤집어 놓았던 두 레전드 스타들의 등장과 함께 팬 미팅 현장으로 변해버린 낭만클럽 스튜디오. MC들은 김완선과 015B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는가 하면 솔빈은 김완선의 히트곡 ‘리듬 속의 그 춤을’의 파격 댄스를 완벽하게 재연해내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달궜다.장호일은 015B 활동 시절에 겪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숫자와 영어 조합의‘015B’라는 팀명에 관해 묻자 그는 “별다른 뜻이 없다”라며, "데뷔 후에 뜻을 급조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데뷔곡 ‘텅 빈 거리에서’의 객원 보컬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팀이 해체할 정도로 큰 불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는데. 장호일은 그 이유로 “이 곡을 윤종신이 불렀는데, 나는 ‘그의 얼굴이 너무하다’며 영입을 반대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가수 나미의 노래이자 공일오비의 리메이크곡인 ‘슬픈 인연'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라이브 무대에서 김완선은 여전한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ve a gooooood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파란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앞으로 둘러맨 가방이 마치 일수가방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승기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설운도는 1958년생(62세), 문희옥은 1969년생(51세), 박현빈은 1982년생(38세), 로미나는 1987년생(33세), 영탁은 1983년생(37세)이다.마지막 무대는 가수 설운도(나이 62세) 씨가 장식했다. 송해 씨가 유일하게 존경한다는 트로트계의 국민 가수 설운도 씨는 이날 방송에서도 뜨거운 열창과 무대 매너로 큰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여유 있는 가창력으로 앙코르 연호를 받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윤채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윤채경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여기보세요 하나 둘 셋”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윤채경의 팬들은 “채경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찰칵”, “찰캌”, “우리 빛.. 그저 빛!!”, “언니 앞머리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채경과 소통했다.한편 윤채경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안영미는 퀴즈가 진행될 때마다 농도 짙은 멘트를 선보이며, MC 전현무를 비롯한 말 선수들을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같은 팀인 방송인 붐은 자체 모자이크를 하며 “지금까지 녹화분은 사진으로 나갈 것”이라며 안영미를 진정시켰다.박나래까지 가세해 안영미와 19금 어록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안영미의 어른 드립에 박나래조차 “지난 방송 인터넷으로 나가나요?”라며 당황했다.박나래는 "난 촉이 정말 안 좋은 편이다. 그런데 내 촉에 소름이 돋았던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박나래는 "난 오빠 헤어질 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AB6IX는 7일 오후 서울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발매 기념 공연에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을 받고 이들 세 가수를 꼽았다.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비로소 AB6IX의 색깔과 음악을 완성했다. 누구나 직감적으로 좋아하고 원할 수 밖에 없는, 센스 넘치는 음악들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고.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임영민은 "개인적으로 랩을 좋아하다보니 래퍼 분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 드레이크 님의 워낙 팬이다"고 답했다. 이대휘는 "제가 앤 마리 님에게 빠지게 돼서 컬래버레이션을 하면 영광이지 않을까 싶다. 이뤄질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전웅은 "해외 아티스트도 좋지만 한국 아티스트 분들 중 폴킴 선배님과 따뜻한 노래로 컬레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고 바랐다.AB6IX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음반 ‘식스센스’(6IXENSE)를 낸다.5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첫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성장돌 AB6IX. AB6IX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또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우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열등감의 한마디가 당신에게 벌금으로 돌아갑니다! 악플러분들! 그 더러운 손가락을 저에게서 치워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우현의 팬들은 “이상한 사람들 참 많은듯.”, “우현님한테 악플이라니”, “ㅉㅉ 방구석여포놈들”, “정말 가치도 없는 악플러들”, “ㅋㅋㅋㅋㅋ 그 더러운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