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전북 부안의 대규모 염전을 찾아 소금 채취에 나선 유재석과 지창욱, 임원희의 모습이 공개됐다.곰소염전은 조선시대에는 줄포만에서 곰소만까지 화염(바다물을 끓여 만든 소금)을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의 곰소염전은 일제말기에 만들어졌으나 해방 이후부터 천일염을 생산하였다.지창욱은 이어 "저는 쌍꺼풀도 엄청 이렇게 진하고, 되게 진하게 생겨서"라며 "저는 오히려 조금 더 제 취향은 쌍커풀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이 "(임)원희 형이나 나처럼 쌍꺼풀 없는 건 싫잖아"라고 되묻자 지창욱은 답변을 하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진짜 온다니까 살짝 오잖아. 맛있다는 느낌이 오잖아. 달달한 느낌보다는 맛있다는 느낌이 살짝 오지 않아?"라고 속사포처럼 말을 덧붙였다.올해 나이 만 32세인 지창욱은 연극 무대에 올라 주목 받기 시작했고, '웃어라 동해야', '총각네 야채가게'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지상욱은 "드라마 홍보하러 나왔는데 잘못 생각한 것 같다. 이 프로그램 정말 찐이다. 이 예능으로 포기를 배웠다"며 혀를 내둘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수 백지영, 그룹 god 손호영 김태우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방송에서 세 사람은 1999년에 같이 데뷔했다며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두 사람 하고는 활동을 꽤 같이 했다"고 말했다.서장훈은 "혼자 살짝 외롭고 많이 벌어라"고 말했다.멤버들은 "원래 음악방송프로그램 대기실은 늘 복잡하지 않냐"고 의아하다는 듯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6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승철은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그는 "집사람이 나보다 2살 위다. 그래서 편안하다"면서 "좋은 점은 불리할 때 넘어가 주든지 잠깐 미뤄주는 거다.반면 단점은 지적질이다.없으면 깜짝깜짝 놀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철의 아내인 박현정씨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기태웅(신성록)을 질투하는 차달건(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차달건을 죽이기 위해 나선 지독하고 무서운 놈들의 실체가 드러났다. 불가살 조직 멤버들과 음습한 분위기의 아지트에 있던 김도수(최대철)가 삼촌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는 “작업 들어갔다”며 “차달건만 죽이겠다”고 섬뜩하게 말했던 상황. 이후 차달건과 국정원 요원들이 모인 국정원 안가, 공철(곽진석)은 짜장면 그릇을 찾으러 왔다며 대문을 연 요원을 공격하고, 국정원 요원들이 쓰러진 것을 확인한 후 차달건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오상미는 김우기(장혁진)에게 전화를 걸어 "버텨. 50억만 받고 끝낼 순 없지. 이렇게까지 된 마당에"라며 통화를 했고 그때 미리 도청장치를 심어둔 기태웅(신성록)이 현장에 도착해 오상미를 잡았다. 기태웅은 오상미를 태우고 강주철에게 보고를 하던 중 김도수(최대철) 차량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차달건을 만난 강주철은 공철의 시신을 보더니 과거 북한 특수군단 소속 탈북자들을 모아 만든 비밀조직 ‘불가살’ 블랙요원임을 대번에 알아챘다. 남북한 경제협력교류가 체결된 후 이용가치가 없어져 해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분위기 여신 면모를 보였다.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날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였다.청순미 넘치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4일 돈 스파이크는 어머니와 함께 '배틀트립' 녹화에 참여했고, 두 사람의 출연분은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의 여행을 엿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2팀의 대결이 펼쳐졌다.한편 '배틀트립'은 지난 5일 방송부터 개그맨 김준현,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기존 MC인 김숙과 호흡을 맞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예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장예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옷이 예쁘면. 더 많이 일하고 싶잖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장예원의 팬들은 “예워니이〰〰〰〰”, “우리냉정하게이야기해요......”, “장예원 아나운서 이뻐요”, “단풍옷을?^^”, “너무 섹시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5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에서는 각자의 운명을 딛고 길을 만드는 서휘(양세종), 남선호(우도환), 한희재(김설현)의 선택이 엇갈린 운명을 만들어냈다. 남선호가 이성계(김영철)의 칼이 되기 위해 친우였던 서휘를 등지며 이들이 싸워 나아갈 격변의 시기에 궁금증을 더했다.남선호는 벽서범으로 쫓기다 팔에 상처를 입고도 무과 과시 수련에 온 힘을 다했다. 죽은 형의 몫까지 짊어지고 살아온 남선호는 남전(안내상 분)에게 “어사화를 받으면 다신 형을 거론하지 말아달라”는 약조를 받고 자신으로 살기 위한 싸움에 돌입했다. 서검의 활을 든 서휘와 형의 활을 든 남선호, 누구도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시작됐다.희재는 어머니를 죽인 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행수(장영남 분)와 거래를 했다. 정보가 든 통 100개를 채웠을 때 어머니의 통을 받기로 한 것. 정보와 이화루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행수와 사람에게 더 가치를 두는 희재는 사사건건 부딪쳤다. 결국 희재가 전달한 사관의 정보 때문에 휘가 무과에 떨어지며 희재는 행수에게 배신감까지 느끼며 둘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져 갔다.서휘가 한희재의 방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닐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4일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bnt뉴스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미소천사”, “우앙~~~눈이 정화 되네용”, “오빠 사랑해용ㅠㅠㅠ”, “진짜 사랑이다”, “오 형 너무 잘 나왔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닐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하루 하나씩~~~ 어제 해피인사이드 에서 이쁜사진 너무 많이 찍었는데.. 이걸 혼자 고이 간직하기엔..내 손꾸락이 간질간질~~”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소이가 클수록 엄마가 나오넹~”, “알고 소이 표정”, “같이좀가장ㅎ”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정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수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8일 서수원은 “여자표 삼디다스 바지”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서수원의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서수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 백종원은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도시"라 소개하며 미국 뉴욕에서의 미식 방랑을 떠난다. 그의 발길이 닿는 곳을 따라 피자가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커진 사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문화가 녹아든 소울 푸드의 탄생 배경 등 역사를 넘나드는 식문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 특히 이날 백종원은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자주 다녔다는 식당도 탐방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가게 앞에서 바로 케이크를 꺼낸 백종원은 아메리카노와 가장 잘어울리는 간식은 뉴욕치즈케이크라며 실패해서 만들어진 게 크림치즈가 됐고, 크림치즈를 듬뿍 넣어 만든 게 뉴욕식치즈케이크라 설명했다. 원래 케이크 겉면의 크럼블은 바삭한데 여긴 부드럽다며 자신은 플레인과 솔티드캐러멜을 가장 좋아한다 말했다. 직원이 강력추천했던 초콜릿 바나나케이크를 먹은 백종원은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맛이라며 크림치즈와 바나나가 잘 어울린다며 그래도 1등은 솔티드 캐러멜이라 말했다. 백종원은 미국에 갈 때 사용하는 이름이기도 한 '산체스'로 귀환해 반가움을 안긴다. '스푸파' 시즌1 하와이편에서 산체스로 활약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열음이 아름다운 옆태를 과시했다.이열음은 7일 한 장의 흑백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게시했다.흑백사진 속 이열음은 오똑한 콧날과 매끄러운 이마가 도드라지는 옆선을 과시했다.이열음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