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0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유령을 잡아라’ 측이 7일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내는 문근영-김선호의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 첫 대면식 스틸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극 중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유령’ 역을, 김선호는 원칙제일 지경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아 두 믿고 보는 배우가 만들어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와 상극콤비의 단짠케미가 놓쳐서는 안 될 ‘유령을 잡아라’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공개된 스틸 속 문근영은 지경대 사무실 첫 방문부터 열정 만렙 신입 포스를 폭발시키고 있다. 지경대에게 직접 범인을 잡아 넘기고 경찰 정복까지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에서 ‘혈중 열정 농도 100%’ 신입의 매력이 돋보인다. 반면 문근영을 목격한 김선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김선호는 문근영의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였다.한편 장재인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조수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조수현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점심 먹으러 갔다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조수현의 팬들은 “요앞치마 늠 귀여운댕 ㅋ”, “맛있어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조수현과 소통했다.한편 조수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의 이종혁이 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했다.배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물이다.영화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 이정현은 까칠하지만 사랑스러운 선영 역을 맡아 로코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연을 펼친다.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항상 어두운 캐릭터를 맡아왔는데 관객분들에게 이번엔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로코 도전 계기를 밝혔다.평소에도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졌던 이종혁의 시구 이벤트는 많은 야구팬들로 하여금 뜨거운 열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혁은 ‘두번할까요’에서 맡은 만년 연애 호구 캐릭터만큼 유쾌한 시구로 재미는 물론, 승리의 기운을 가득 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6시 티켓 오픈되는 이번 공연 ‘TEENAGE FANTASY’는 호피폴라의 막내 김영소가 아닌 천재 기타리스트 김영소의 10대 마지막을 담아내는 공연이다.김영소는 “불완전 하지만 뜨거웠던 10대의 감정을 기록하며 쓴 들과 한층 더 성숙해진 연주를 통해 성장한 저를 만날 수 있다. 어쿠스틱 기타의 끝 없는 진화를 들려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영소의 마지막 ‘십대의 환상(TEENAGE FANTASY)’ 을 보여줄 이번 공연은 27일 오후 5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새로운 메뉴가 출시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된다.정일우는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데뷔해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4일 최윤영이 인스타그램에 “@actor_jijinhee 대행님 따라잡기”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인정”, “ㅎㅎ귀엽”, “느닷없이 갑자기? 하지만 너므리얼”, “뿌셔뿌셔 넘 귀여워요”, “왜..무슨일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윤영의 인스타그램은 최윤영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달 16일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를 발매한 세븐틴은 180도 달라진 치명적인 모습과 함께 매번 화제를 일으키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세븐틴은 정규 3집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 돌파라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세우며 2019년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각종 음반 차트 장악은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4개 부분 최상위권과 해외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대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며 세븐틴의 ‘새로운 확장’이라는 승부수가 완벽히 통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앨범으로 세븐틴은 뚜렷해진 가치관, 탄탄해진 음악적 역량과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성숙함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독:Fear’으로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들의 가장 어두운 면을 선보이기도 했다.이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인 3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없이 고민하며 준비했던 앨범이라 감회가 더 새로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많은 시청자들은 문세윤이 새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멤버처럼 진행에 잘 참여한다며 호평을 보내고 있는 상황.결혼식을 더욱 빛내 줄 축가, 주례 등을 궁금해하며 “가요 대부 태진아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냐, 예능 대부 이경규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주례로 김용만은 어떠냐”고 추천을 더해 강남을 더욱 고민에 휩싸이게 만들었다.민경훈이 언제 그런 생각이 들었냐고 묻자 "정글에서 깊숙이 걸어가는데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았던 유준상의 태극기함 판매를 위한 홈쇼핑 출연기와 완판 비화가 전격 공개됐다.유준상은 태극기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홈쇼핑 판매를 구상했다. 판매를 위해 지난 30일 ‘같이 펀딩’ 스튜디오 녹화 중, 즉석에서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을 섭외했다. 생방송 3시간 전에 섭외 받은 멤버들은 잠시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유준상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전원이 흔쾌히 홈쇼핑 출연을 허락했다.홈쇼핑 전 회의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다. 유준상과 유희열은 쇼호스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을 돕는 역할을 맡았고 노홍철, 장도연, 데프콘은 각각 엄마, 아빠, 어린 아들로 분해 코믹분장과 함께 상황극에 투입되며 깨알 웃음과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했다. 유인나 역시 머리에 태극기를 꽂고 열정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드디어 태극기함을 판매하는 홈쇼핑 생방송이 시작됐다. 유준상과 유희열은 지나치게 긴장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은 이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단단한 팀워크를 드러냈다.매진 공약 역시 화제를 모았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혜성의 새 앨범 'Setlist'는 지난 2017년 발매된 스페셜 앨범 ‘Serenity’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다양한 장르를 담아 신혜성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작곡가 밴드 로코베리, 밴드 아이엠낫, 메이트의 멤버이자 최근 JTBC ‘비긴어게인3’를 통해 천재 기타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던 신혜성의 음악적 동반자 임헌일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지난 9월 30일부터 수록곡인 ‘Propose’를 시작으로, ‘손을 잡아줘 (Hold My Hand)’, ‘전부 아름다웠어 (Beautiful), ‘아직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 (Unfinished Story)’, 타이틀 곡인 ‘You Are’ 등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오늘 공개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 밖에도 잔잔한 피아노 솔로 곡 ‘When We Met (Intro)’, 피아노 선율이 듣기만 해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기, 해가 저무는 곳에 (Outro)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루나는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해 ‘라차타(LA chA TA)’‘핫썸머(Hot Summer)’‘NU 예삐오(NU ABO)’ 등 숱한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곡 ‘운다고(Even So)’ 발매는 물론, 다수의 뮤지컬 출연과 라이프타임채널 ‘뷰티타임’, 개인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 등을 통한 각종 뷰티 콘텐츠 활동까지 겸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였다.루나는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레베카’ 등에 출연한 루나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맘마미아’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언니인 배우 이현경의 집을 방문하는 그림이 그려져싿. 어머니와 함께 만난 가운데 이현영은 "곤지암에 가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강한 어투로 곤지암에 가지 않겠다 말 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었다.이동 중 들른 휴게소에서도 홍자 오빠의 활약은 이어졌다. 홍자와 댄서들에게 본인의 음식을 다 나눠주고, 이들이 밥 먹는 사이 몰래 음반가게 들러 홍자의 새 앨범을 건네며 홍보하기 바빴다. “우리 홍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90도 폴더 인사하는 홍자 오빠의 모습에서 뭉클함이 느껴졌다. 휴게소에서 인기 유튜버 ‘도티’의 아버지 등 우연히 만난 ‘홍일병’들과 깜짝 팬미팅이 열려 홍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이현경, 이현영 자매는 우울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동생 이현영은 직접 쌈을 싸줬고, 조혜련은 “딸들이 이래서 좋다”라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