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동국과 오남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동국은 오남매와 함께 테니스장을 방문했고 재아는 4년 전 복수를 위해 이동국에게 테니스 경기를 제안했다.적극적으로 일하는 나은이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8일, 청일전자의 주주 등극을 꿈꾸다 ‘폭망’한 이선심(이혜리 분)과 하나뿐인 동생이 대출금에 적금까지 ‘홀라당’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언니 이진심(정수영 분)의 한밤중 오열 파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청일전자와 직원들을 위한 이선심의 고군분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방송에서는 공금횡령 누명을 쓴 이선심의 알리바이를 밝혀낸 유진욱(김상경)의 활약에 이어, 그가 청일전자 정리해고 1순위라는 이야기와 뇌물을 받았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나선 이선심의 모습이 그려졌다.남 걱정도 잠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기의 이선심, 이진심 자매의 눈싸움이 포착됐다. 부모님의 선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도 모자라, 언니의 피 같은 적금까지 끌어모아 청일전자 주식을 사들인 이선심. 하지만 주식은 하루아침 휴지 조각이 됐고, 말단경리 이선심을 대표이사 자리에까지 앉혔다.9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언니 몰래 대출받은 사실이 들통 난 이선심에게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오만복(김응수 분) 사장의 은밀한 움직임이 포착되며 청일전자에 또다시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청일전자 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폴킴이 지난 7일 오후 6시 공개한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마음, 하나’ 타이틀곡 ‘허전해’는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네이버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폴킴은 이로써 지난해 10월 발표한 '너를 만나'부터 '초록빛', '헤어질 걸 알아', 이번 '허전해'까지 4곡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를 입증했다.‘마음, 하나’는 정규 1집 ‘오늘 밤’ 이후 폴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앨범 ‘마음’의 Part.1으로, 전 트랙이 폴킴의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음 달 안방극장을 찾아올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집착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편견을 극복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주해은은 오연서(주서연 역), 김재용(주서준 역) 남매와 조금은 특별한 호흡을 맞춘다. 체육 교사인 오연서의 집에 함께 살게 되는 주해은은 오연서와는 끈끈한 사제 케미를, 오연서의 남동생인 김재용과는 ‘썸앤쌈’ 케미를 선보이며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차인하는 올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더 뱅커’,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 이어 ‘하자있는 인간들’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며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극의 활력을 책임지는 인간 비타민 매력으로, ‘더 뱅커’에서는 전산 전문가로 변신해 시크한 모습으로 깊은 존재감을 남기는가 하면, ‘세상 잘 사는 지은씨2’에서 풋풋하고 설레는 훈남 선배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차인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했기에 ‘하자있는 인간들’ 주원석으로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큰 기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스터 속 이미지는 위너 네 멤버의 손이 하나의 빛을 향해 뻗어 모아진 모습. 위너는 앞서 1차 포스터를 통해 네 개의 빛이 교차되며 화려한 컬러의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포스터 오른쪽 하단 ‘CROSS’라고 적힌 문구로 새 앨범의 타이틀을 명시했다. ‘NEW ALBUM COMING SOON’이라는 메시지가 곧 발매될 위너의 새 음악을 기대하게 했다.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위너는 26일과 27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위너는 데뷔 이래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최대 히트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를 비롯해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에브리데이(EVERYDAY)', '밀리언즈(MILLIONS)', '아예(AH YEAH)'등 발표하는 곡마다 사랑을 받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에서는 배우 이윤지와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영화 '수상한 이웃'으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오지호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냉부' 셰프들에게 요리를 의뢰했다.오지호는 셰프들에게 튀김 요리와 매운 요리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오지호는 “고등학교 때 목포에서 서울로 전학 오자 친구들이 잘생겼다며 미팅을 나가자고 해 내가 잘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잘생긴 오지호에게 “미팅 나가면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두 셰프의 요리를 모두 맛본 결과 오지호는 이연복이 만든 '튀김의 신'을 선택했다. 쫄깃했던 만두피를 언급하며 "여운이 길게 남는 맛이다"라며 활짝 웃어 만족감을 표현했다.매운 요리에는 오세득 셰프와 김풍 셰프가 도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맵지호?’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김풍 셰프는 ‘매워서 놀라지 마라’라는 이름의 요리로 오지호의 취향 저격에 도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준비를 상의하는 이상화, 강남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강남은 이상화에게 페디큐어를 해줬고, 'MARRY ME?'라는 말을 발톱에 새겼다. 이를 보던 이상화는 감동하며 "너무 귀여워"를 연발했다.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인교진은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고, 소이현은 "부족한 우리 두 사람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아침에 잘 먹는 브룩과 달리 그레이스는 밥을 잘 먹지 않았다.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성장해가면서 차츰 이곳에서의 시간들을 자연스레 잊게 되겠지만 블루베리 나무로, 보물찾기로, 동물농장으로, 구름 가득한 예쁜 하늘로 조각조각 각자의 마음속에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리틀이들은 짜장면으로 검은 수염을 만들었다. 이한이는 "짜장면 맛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룩이만 짜장면에 손을 대지 못했다. 이를 본 정소민은 "헤어지기 아쉬워서 그러냐"며 브룩이의 마음을 알아챘다. 이승기는 "짜장면은 졸업할 때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레이스의 울음에 정소민은 놀라며 무슨 일인지 물었다. 이한이는 "혼내서"라고 답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이하 ‘녹두전’) OST Part.2 ‘빛이 되어줄게’ 가창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빛이 되어줄게'는 늘 곁에 머물며 사랑하는 이를 지켜주고픈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발라드곡이다. 신비로우면서 세련된 피아노와 화려한 스트링 라인, 윤하의 맑고 애틋한 보컬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팝 발라드 넘버로 노래를 들으면 바로 드라마의 명장면이 떠오를 만한 완성도 높은 곡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윤하는 타고난 성량과 탄탄한 발성은 물론 섬세한 감정 표현력, 탁월한 가사 전달력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이며,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녹두전’은 첫 방송부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참신한 소재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 주역 배우들의 열연으로 수많은 호평 속에 방영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찾아 뮤지션들이 바누아투로 떠났다.여정의 이유를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보고 싶어서”라고 밝힌 유승우는 특별했던 시간인 만큼 푸르고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매력적인 음악 만들기에 애정을 다했다.정은지와 유승우는 ‘노래의 섬’이라 불리우는 ‘마에보섬’에 도착했다. 원주민들은 그들을 노래로 환대했다. 마을 추장은 “기록할 문자와 책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덕, 바다 등 가는 곳마다 노래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정은지와 유승우는 “너무 좋다. 이걸 노래의 주제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마을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석양을 보며 함께 ‘소녀’를 부르면서 추억을 쌓았다.유승우는 만나자마자 인사 대신 흥겨운 노래로 방문을 환영하는 원주민들과 마주하며 행복한 순간을 나누기도 하고, 추장님의 마에보식 노동요를 열정적으로 따라 하며 특별 가르침을 받는 등 날 것 그대로의 음악을 마음껏 즐겼다. 그는 노을 진 저녁 바닷가를 배경으로 현지 아이들을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낸 멜로디로 노래를 불러주는가 하면 정은지와 함께 ‘소녀’를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고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장소에서 흥민선수와 마주침. 너무 반가웠고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유된 사진 속 고소영은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일에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기술자들 특집’에는 영화 ‘재혼의 기술’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 김강현, 차치응과 임원희의 절친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철민은 ‘재혼의 기술’에 나오지 않았지만, 절친 임원희를 위해 출연했다.MC 박소현은 "임원희 씨가 지금 하고 싶은 연기는 악역이라고 한다. 때문에 이제까지 수많은 악역 캐스팅을 거절했던 걸 후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박소현은 "재혼의 기술에서는 살짝이라도 이런 연기를 볼 수 있는거죠?"라며 "지금 할 수 있는 연기는 악역이라고 들었다. 지금까지 들어온 수 많은 악역을 거절한 것을 후회한다고"라고 말했다. 임원희는 영화 '가문의 위기(2005)'에서 탁재훈 역, '조폭 마누라(2001)' 남편 역을 거절한 것을 굉장히 후회한다고 밝혔다.차치응에 말에 김강현은 “제가 배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캐릭터다”라며 “목소리도 그렇고, 얼굴도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38살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데오가 하녀,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김태훈은 데오그룹 장남이자 데오호텔 대표로 제니장(김선아)과는 어렸을 때부터 비밀을 공유한 ‘소울 메이트’같은 위정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무언가 고민하는 듯 심각한 표정을 드리운 위정혁과 황망한 듯 시선을 떨군 제니장의 모습이 교차 되면서 예측 불가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드리우는 것. 제니장은 살인교사 누명을 벗게 된 것일지, 오랜만에 극한의 위기 속에서 해후하게 된 두 사람은 어떤 분위기로 나아가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김태훈의 ‘그윽 눈빛 투샷’은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촬영됐다. 김선아와 김태훈은 극중 제니장과 위정혁의 캐릭터가 그대로 구현된, 아늑함이 묻어나는 부부침실 세트장에서의 촬영에 연신 미소를 띄운 채 가벼운 마음을 내비쳤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