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애호박은 껍질이 미끌거리고 물기가 있지만 큰 이상은 없으니 섭취해도 된다. 걱정된다면 흐르는 물에 1분 정도 씻은 후 먹으면 된다. 물기를 없애고 수분의 흡수력이 좋은 신문지나 종이에 싸 습기가 없는 곳에 차게 두어야 싱싱하다. 썰어놓은 것은 비닐팩이나 랩, 용기에 넣어 입구를 닫아 냉동보관한다.여름철 대표 채소중 하나다. 100g당 38kcal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은 식품이다. 애호박의 효능은 노폐물 배출, 소화불량개선, 항산화기능 등이 있다. 부작용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이 생길 수도 있으니 과다섭취는 하면 안된다.새우젓과도 궁합이 좋으며, 나물 무침으로도 해먹을 수 있다. 애호박 새우젓볶음은 애호박, 양파, 쪽파, 실고추, 다진 마늘, 새우젓, 참깨를 준비한다. 각각 썰어준 후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며 썬 채소들과 다진마늘을 볶고,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을 넣고 섞은 후 쪽파를 넣고 살짝 더 볶은 후 참깨를 넣으면 마무리다.애호박으로 해먹을수 있는 요리는 매우 많다. 그중 애호박 찌개와 전(부침개), 나물무침이 제일 많이 사랑받는다. 애호박 찌개는 돼지고기(앞다리살 또는 목살) 20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아보카도는 호일로 낱개 포장한 후 비닐에 싸서 최대한 밀폐한 후 냉장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보통 상온보관 2일 후 부터 먹기 좋고 껍질을 눌렀을때 살짝 말랑한 정도가 맛있다. 또 후숙이 될수록 짙은 검은색이 되어 간다.최근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아보카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유인즉 아보카도의 주생산지인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이 아보카도가 돈이 되는 열매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각종 환경파괴 및 아보카도 농장 노동자의 인권 침해 사례들이 속속 발해지고 있다.아보카도 비빔밥,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샌드위치, 아보카도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 건강 과일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아보카도는 레몬과 연어와 궁합이 잘 맞아 발사믹식초나 연어 샐러드랑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한다.비타민이 풍부하고 필수지방산 성분도 있어 피부 건강에 좋다. 또한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데, 백신은 크게 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 신이다. 한국은 2016년 6월 20일부터 13세 여야를 대상으로 무료로 접종을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남아에게도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산부인과, 내과, 피부과에서도 접종받을 수 있으며, 6개월 동안 회에 걸쳐서 맞는 주사이다. 자궁경부암은 예방접종 통해 최대 96.7%까지 예방 가능하다. 예방접종 최적의 나이는 15세에서 17세까지이며 이 시기를 놓쳐도 26세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임신유지 및 출산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자궁에서 수정된 난자가 착상한 후 40주동안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자라고, 40주가 되면 자궁 근육의 수축작용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다.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전체 암 중에서 4위에 해당하며,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40대가 26.8%로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규칙적으로 산부인과 진찰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키토제닉 식단은 레시피가 중요하다. 주로 먹는 음식 쟤료는 버터처럼 자연지방 식품, 육류, 계란, 치즈 등이다. 물도 매우 중요하다. 다만 탄수화물을 하루 20g 미만으로 섭취한다. 부작용은 초기에 두통, 변비 및 소화불량이 심한 입냄새가 나기도 한다.저탄고지로 운영된다. 몸의 주연료를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이다. 키토제닉 식이요법은 탄수화물을 제일 적게해야하며 설탕 액상과당 등 단맛이 강한 가공식품을 피해야한다.인기다. 방탄커피 만들기는 커피1잔, 무염 버터 1~2큰술, 코코넛 오일 최대 2큰술을 준비한다. 커피가 준비되면 코코넛 오일을 넣고 라떼처럼 두꺼운 거품층이 생길 때까지 돌린다. 방탄커피 효능은 뇌졸중과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추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폴리페놀을 대량으로 공급한다. 다만 방탄커피 부작용으로 오한, 두통, 멍함, 근육통 등이 있을 수 있다.키토제닉 식단은 혈관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 저탄고지로 짜야한다. 키토제닉 식단을 짜서 식이요법을 할 때 본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양을 파악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서서히 줄여나가는게 좋다.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쌀밥, 감자 등 곡물은 조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된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독재자들의 교본'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오늘의 책은 성경 이후로 가장 많이 읽혔다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평소 '책덕후'로 소문난 배우 문가영은 “연극영화과를 다닐 때 읽었다. 마키아벨리의 희곡 중 만드라골라가 있다. 유명한 작품이라 읽으며 공부하게 되었다. 또 제가 외국에서 태어나지 않았냐. 마키아벨 리즘과 같은 영어 단어가 많아 자연스레 읽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배우 문가영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6년 생으로 올해 24살이다."심리학적으로 가벼운 건 엄청난 장점이다"면서 "서로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그 이유에 대해 김경일 교수는 "세포 하나하나가 진실되게 가벼운 사람은 처음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SuperM은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했으며, 이날 현장은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폭발적인 환호 속에 등장한 SuperM은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타이틀 곡 ‘Jopping’ 등 첫 미니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멤버들은 “SuperM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새로운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는 등 영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할리우드에 위치한 캐피톨 레코즈 타워 앞 바인 스트리트도 운영, 수많은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으며, 이곳에서는 SuperM 관련 콘텐츠와 상품들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K팝 커버 댄스가 펼쳐지고, 푸드 트럭도 마련되는 등 공연 시작 전부터 페스티벌을 방불케 했다.더불어 이날 쇼케이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초대된 관객 외에도 SuperM을 보기 위해 공연장 주변에 수많은 팬들이 운집, ‘SuperM Village’ 내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복숭아는 식욕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됨은 물론, 아스파라긴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와 C,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이나 이뇨 작용에도 효능이 있다.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으며 특히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라서 열이 많거나 땀이 많은 사람들은 복숭아 보다는 다른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삼계탕, 장어, 전복 같은 보양식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알레르기는 복숭아 껍질에 있는 털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고 복숭아를 씻어도 과육이나 과즙에도 알레르기 유발하는 성분이 있어 주의 해야한다. 그래서 털없는 천도복숭아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 해야한다.복숭아 효소를 컨디션이 떨어질 때 음료나 차로 마시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고, 담배의 니코틴 해독에도 좋다고 한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며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칼로리는 100g에 34kcal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하는 식품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라는 글을 남겼다.이다해는 "몸이 여기저기 성한 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 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 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강아지와 함께 바닥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골다공증의 증상은 대부분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발생한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뼈 속의 칼슘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면서 노화가 주 원인이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 소실이 급속히 일어난다. 이는 여성 호르몬의 결핍 때문이다.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골다공증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요인은 영양부족, 운동부족, 유전적요인, 만성질환의 유무, 약물복용, 음주와 흡연, 저체중 등 다양하다.전문의의 진찰과 골밀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이 필요하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배우 이병헌이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다.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이병헌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노희경 작가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와 관련한 이야기의 신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현재 제목과 편성 시기 등 모두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뇌종양의 증상은 두통, 구토, 팔/다리 마비, 간질발작, 시력장애, 안면신경 마비, 청력소실 등이다. 또 위장장애, 배변/배뇨장애, 정신장애, 운동장애, 언어능력의 장애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소아 뇌종양은 뇌척수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수두증을 발생시키고 뇌간과 뇌신경을 압박해 여러 증상을 나타낸다.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1900년대 초, 기계충을 없애려고 머리에 방사선을 조사했는데 뇌종양이 발생하여 뇌종양과 방사선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다. 또, 대부분 유전되거나 전염되는 병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선 외에 화학물질, 바이러스, 뇌손상, 면역결핍, 등도 원인으로 언급되고 있다.총 무게는 약 1,200~1,300 그램으로 크기는 양배추만하고 모양은 호두와 같으며 대뇌, 소뇌, 뇌간(숨골)으로 나눌 수 있다. 뇌는 매우 중요한 기관 중 하나여서 뇌막, 뇌척수액, 두개골 등으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다.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말합니다. 뇌종양은 발생부위에 따라 원발성 뇌종양과 전이성 뇌종양으로 구분되며, 원발성 뇌종양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뉘는데, 주변의 신경조직을 침윤하는 신경교종과 뇌조직을 침윤하지 않고 압박하는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옥수수중 초당옥수수는 단옥수수보다 알맹이가 작고 납작하며, 다량의 당분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하면 단옥수수보다 더 쭈글쭈글해진다.옥수수로 1. 옥수수2개분량의 옥수수알을 준비한다.2. 다시마 4장(10x10cm)을 따뜻한 물에 10분간 불린 후 옥수수알 크기로 썬다.3. 조림장을 만든다. 냄비에 다시마 불린 물 1컵, 진간장 2 큰 술, 맛술 3 큰 술, 흑설탕 1 큰 술, 씨 뺀 슬라이스 건 홍고추 1개를 넣는다.4. 조림장에 옥수수알, 옥수수 알 크기로 잘게 썬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조리면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한 밥도둑 옥수수조림이 완성된다.보관하는 방법으로는 껍질을 벗긴 후 삶고 한번 먹을 양만큼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훨씬 찰진 옥수수를 먹을 수 있다.칼로리는 100g에 110kcal 로서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찾는 식품중 하나이다.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이용되는 식재료로 국내에서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의 품종이 주로 유통되며, 주식과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장덕수 기자] 무화과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작용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탄력있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무화과는 생과인 경우 껍질이 약하고 쉽게 물러진다. 장기간 보존이 어려운 과일로 냉장 보관을 할 때에는 밀봉해서 보관하고, 오래 보존하려면 말려서 보관하거나 잼을 만들어 둔다. 무화과를 얼려 샤베트처럼 만들면 아이스크림을 대체할 훌륭한 간식이 된다.알레르기의 원인은 무화과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수액이다. 물론 꼭 수액이 직접 묻지않아도 가끔 생기는 경우도 있다. 무화과 잎이 피부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가 벌겋게 달아 올라서 가려운 경우도 있는듯 종종 발견된다.생과로 먹을 때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데,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껍질째로 먹을 수 있다.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겉만 살짝 닦아내거나, 꼭지 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들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에 먹는다. 껍질의 꺼끌꺼끌한 느낌이 불편하면 껍질을 까고 먹어도 된다.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떠먹거나 꼭지 부분을 잡고 꺾은 후 바나나 껍질 벗기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 속살만 먹는다.